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 / 최민식 충무공 이순신 학익진
- 영화리뷰
- 2019. 10. 26. 23:23
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
“명량..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명량
ROARING CURRENTS, 2014
2014.07.30. 개봉
개요: 액션, 드라마
감독: 김한민
러닝타임 128분 한국영화
영화 명량 배우
영화 명량의 주연 배우로는 최민식, 류승용, 조진웅으로 각 이순신, 구루지마, 와키자키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명량 조연 배우로는 진구, 이정현, 김명곤, 권율, 노민우, 김태훈, 오타니 료헤이, 이승준, 김강일, 박보검, 이해영, 장준녕, 문영동, 김원해, 김길동, 최덕문, 박노식, 최창균, 신창수, 김현태, 정제우, 강태영, 김구택, 주석태, 조복례, 고경표, 이재구, 조하석, 이주실, 한아진 그리고 명량 특별출연으로 남경읍 이 나왔습니다.
영화 명량 줄거리 내용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영화 명량 기자 평론가 영화후기 평가
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을 접한 기자·평론가의 평점은 6.29점으로 좀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는데요..
아래는 영화 저널리스트들의 명량을 본 후기입니다.
영화저널리스트 김형석- “해상 최대의 작전”
명량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이나 당대에 대한 역사의식이나 고증의 완벽함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자. 한 시간 동안 펼쳐지는 해상 전투 신의 스펙터클 액션으로 모든 걸 퉁친다.
영화저널리스트 백은하 - “외로운 '충무로' 이순신, 최민식 ”
명량은 수식 없는 묵직한 정공법으로 끝까지 밀어붙인다. 비장하고 진지하고 숙연하다. 해전 신의 놀라운 밀도에 비해 이순신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아쉬운 배치와 활용은 극의 밀도를 떨어뜨린다.
영화 명량 줄거리와 결말을 본 누리꾼들의 영화후기 평가
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을 극찬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내용, 영상, 연출 전부 꽤나 뛰어난 작품이지 않은가? 평론가들의 평점 6점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나온 점수인지... 블랙펄 같은 배가 나오고 판옥선이 거북선으로 트랜스포머하는 장면이 나와야 평점이 높아질려나?
영화 명량은 작금의 이시점에 국가가 혼란하고 위태할수록국가를 직간접으로 책임지고 있는 리더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리더의 마음이 한치의 흔들림없이 무엇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세치의 혀가 아닌 온몸으로 400년전 구국의영웅이 2014 우리에게 벅찬 울림을 전한다
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은 감동을 넘어서 엄숙하기까지 했던, 말 그대로 명량 그 자체였다. 영화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 게 느껴졌고 특히 최민식님의 이순신 장군은 대사가 얼마 없는데도 그만이 주는 압도감에 스크린을 뛰어 넘어 가까이에서 살아 숨쉬는 듯 했다. 단연 최고의 배우!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사람도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숭상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역시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와키자카 야스하루-
영화 명량 너무 멋진 영화입니다.우리 조상님들이 너무나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어두운 암흑속의 태양과도 같은 이충무공 존재는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르겠네요. 사천해전당시 참전한 우리 조상님이 지금 제 고향인 사천 곤양면에 자리잡았습니다
이순신 그의 이야기를 잘 담아낸 영화 명량
명량해전을 이끈 이순신은 1945년에 출생하여 1598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영웅 이순신은 21세기 새로운 리더쉽의 모델이 되는가 하면, 아들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의 연합군 사령관이었던 버나드 로 몽고메리는 <전쟁의 역사>라는 책에서 “이순신을 높게 평가한다”고 써있습니다. 명량의 충무공 이순신은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충무공의 업적을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세계 4대 해전 중 칼레 해전, 트라팔가르 해전, 살라미스 해전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전략가이자 장수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줄거리를 영화로 그린 전쟁액션대작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 전투 중 거북선 없이 출전해 큰 승리를 거둔 전쟁으로 어떻게 12척의 배로 330척의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는지 현재까지도 그 학익진 전술과 과정에 대한 기록이 분분한 ‘명량대첩’을 최초로 영화화 한 <명량>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영화적 상상력과 전쟁의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더해져 한국 영화에 없었던 새로운 해상 전투극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명량은 풍전등화의 조선, 모두가 패배를 예견할 때 홀로 왜군에 맞선 이순신 장군의 숨겨진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하고, 지형과 환경, 심리전을 바탕으로 열세의 전쟁을 극복해 나가는 8시간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는 그 자체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되어 전율과 쾌감을 선사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짜릿한 활의 전쟁으로 747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던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에 의해 2014년 스크린에서 새롭게 탄생한 위대한 전쟁 <명량>은 뜨거운 감동과 울림, 그리고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살아 숨쉬는 영화로 대한민국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라고 영화감독 김한민은 말합니다.
영화 명량은 실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일어난 명량해전. 학익진과 거북선 그리고 물살을 이용한 이순신 장군의 지략을 돋보이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알고 존경하는 위인이고, 적장의 장수조차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추앙 받아온 성웅 이순신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명량대첩’을 중심으로 왕을 모시는 신하이자 한 사람의 아버지, 군사를 이끄는 장수이자 두려움에 번민하는 인간으로서의 입체적 면모를 묵직하고 강렬한 드라마 속에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명량을 보고 여담으로 말하자면 설민석 스타강사의 영화<명량> 스페셜 인강이 있는데요. 이것을 보면 영화 명량은 정유재란의 초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왜 선조임금은 이순신 장군을 백의종군 시켰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면 이 설민석의 동영상 강의를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 땅끝마을 해남에서는 매년 명량대첩 축제를 여는데요. 영화 명량을 보았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축제인것 같습니다.
영화 명량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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