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뺑반
Hit-and-Run Squad, 2018
2019.01.30. 개봉

개요: 범죄, 액션
감독: 한준희
출연: 류준열, 공효진, 조정석
러닝타임 133분 한국영화

영화 뺑반 배우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의 주연 배우를 살펴보면 요번에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의 공효진님이 뺑반의 시연 역을 맡았고, <봉오동전투><돈>에서 주연을 맡은 류준열님이 뺑반의 민재역을 맡았고, <엑시트>에서 주연을 맡았던 조정석님이 뺑반의 재철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뺑반의 조연 배우들은 염정아님이 윤과장역을, 정혜진님이 우계장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님은 정채역, 유연수님이 뺑반의 경찰청장 역 그리고 손석구님, 샤이니의 key(키, 김기범)님이, 이성욱님, 박예영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뺑간 줄거리 내용

 

영화 뺑반의 줄거리는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기자·평론가 영화 후기 평가

 

  영화 뺑반을 본 <씨네 플레이> 심규한 기자

“차보다 사람에 집중”
영화 뺑반은 숨 막히는 카레이싱 장면에 대한 기대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수사팀의 팀워크는 영화의 중심과 거리가 있다. 오히려 캐릭터의 면면과 각자의 사연이 흥미를 끈다. 전형적인 수사물의 서사를 피하기 위해 인물들의 개인사에 주목하지만, 이마저도 특정 인물에 집중할 뿐 대부분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멀어지며 개성이 흐려진다.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기대 이상, 그나마 영화의 활력을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 아쉬움 속에서도 눈이 번쩍 뜨일 장면이 쿠키 영상에 숨겨져 있다. 후속편에 대한 기대 이유이기도 하다.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을 본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좋은 엔진을 달고도...”
뺑반(뺑소니 전담반)이란 소재를 보고 쾌감 넘치는 속도감을 상상했다면 예상은 빗나간다. 영화 뺑반이 주목하는 건 경찰들의 직업정신과 소시민들의 연대다. 기대와 다른 결의 영화라는 것이 <뺑반>의 결함은 아니다. 예상을 잘 비틀면 오히려 신선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지점에서 영화가 이렇다 할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캐릭터 구축은 좋지만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평이해서 긴장감이 약하고, 카체이싱 액션 또한 의아할 정도로 찰기가 부족하다. 무엇보다 의미심장하게 등장한 여성 캐릭터들은 제대로 된 사연을 부여받지 못하면서 극이 진행될수록 주변부로 밀려난다. 좋은 엔진을 달고서도 연신 서행하는 느낌.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을 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덜컹거리는 질주”
영화 뺑반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신선한 소재에서 나오는 강점이 분명하다. 근사하게 인물에 녹아든 배우들의 면면을 보는 재미도 또렷하다. 다만 캐릭터들의 사연이 본격적으로 밝혀지면서 특정 인물들이 갑자기 주변부로 밀려나는 듯한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너무 많은 인물과 사연을 욱여넣는 바람에 캐릭터와 서사를 제대로 부여받지 못한 경우들도 생겼다. 서사가 조금은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를 상쇄하기에는 기대했던 질주의 쾌감이 예상보다 약한 편. 시리즈를 염두에 둔 듯한 구성도 보이는데, 기왕 그렇다면 이번 편은 개인 대 개인의 대결에 집중하는 대신 초반의 캐릭터 특징들을 살려가면서 팀 '뺑반'으로서의 활약을 더 두드러지게 그렸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을 본 <씨네21> 이화정 기자

"흥미로운 설정, 아쉬운 후반전"
영화 뺑반에서 내사과에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경위 은시연(공효진). 경찰 내 조직의 일상적인 디테일과 그 안에서 제 역할을 하는 경찰들의 모습, 관계 등 흥미로운 설정이 돋보인다. 다만 초반 캐릭터 전개가 후반에 접어들어 약화된 점, 도심 시가전을 구현한 추격신은 스케일에 비해 다소 긴장의 속력이 붙질 않아 아쉽다.

 

 

 

영화 뺑반 영화평가 리뷰

  영화 뺑반은 진짜 최근 몇년간 본거중에 제일 재미없음.... 시간낭비... 30분이면 풀수있는 내용을 2시간넘게 질질끌면서 연출은 촌스럽고 앞일이 다 예상가고 온갖흥행요소(천재 주인공,걸크러쉬, 인수를펼치는아버지 등..)를 모아모아 땅바닥에 내팽겨친 수준이네요.

 

  영화 뺑반의 내용에 중심이 없는 느낌. 그래서 진행자체가 난잡하다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내가 원래 슬픈 부분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진짜 눈에서 폭포 흘리는데 감정씬에서 눈물이 1도 안나옴. 쫄리는 진행과 배우들의 연기는 인정하지만 결말도 별로다..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의 출연배우들이 아까울 정도의 뻔하고 허술하고 늘어지는 스토리 전개..진심 중간에 빡쳐서 나가고 싶었던적은 처음인듯..정말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입니다.

 

  영화 뺑반의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내용이 클리셰 덩어리. 개인적으로 대사까지도 뻔했다. 특히 김민재vs서민재는 인소 내용에 나올 법한 느낌.. 처음에 6점 줬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연기로도 커버치지 못할 내용인 것 같아서 고친다. 4점은 오로지 연기 몫.

 

  영화 뺑반의 배우분들 연기는 좋았지만 진짜 별로였어요 전체적으로 많은 클리셰를 집합해 모아놓은 스토리였고 전개가 좀 지루하고 정신없고 개연성이 떨어졌어요 지금까지 몰입감 있고 짜임새 있는 한국 영화들 위주로 봐서 그런가 저는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저만 재미없었나요. 마지막 비하인드 정말 이해 못하겠고 중간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 보니 지루해요. 류준열배우님 캐릭터 너무 섹시하고 멋지고 조정석님 연기 진짜 최고인데 공효진님 캐릭터 답답한 느낌.. 영화보다 시계만 세번 봤어요.

  영화 뺑반은 캐릭터설정도 어중간하고 스토리도 이영화저영화 따온 느낌 차라리 레이싱만 집중되던가 반전에 집중을 하던가 감동적인스토리에 집중하던가 이도저도 아님...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을 연출한 한준희감독이 말하는 뺑반의 뺑소니 전담반

 

영화 뺑반의 줄거리는 통제불능의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라고 한다. 한국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뤄지는 소재인 ‘뺑반’은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반을 줄여 일컫는 말인데요. 경찰청의 '2018 교통사고통계'에 따르면 2017년 뺑소니 사고는 7,880건으로 사망자는 150명, 부상자는 11,429명이라고 합니다.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의 한준희 감독은 이처럼 도로 위 최악의 범죄라 불리는 뺑소니 잡는 전담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뺑반>은 신선한 소재를 중심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팀플레이를 더해 기존 경찰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재미를 담보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키드 마크, 범퍼 조각, CCTV 영상 등 작은 증거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함과 집요함으로 사건을 쫓는 여러 전문가들의 활약으로 그려낸 ‘뺑반’의 세계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것이라 한다.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

 

영화 뺑반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아직 관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경찰 내 ’뺑반’이라는 소재를 익숙한 범죄 액션 장르의 틀 안에서 변주해 가며 흥미롭게 그려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고 합니다. 나쁜 놈을 반드시 잡겠다는 일념으로 고군분투를 이어가는 특수 조직 뺑소니 전담반의 짜릿한 추격을 그린 뺑반. 속도와 선을 넘은 비양심적 범죄 뺑소니 사건에 대한 공분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한편,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과 예측불허의 전개, 짜릿한 카 액션이 결합한 통쾌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화 뺑반영화 뺑반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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