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소설(2017) 줄거리 결말 실화 / 트루픽션

영화후기 살인소설(2017)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살인소설
True Fiction, 2017
2018.04.25. 개봉

개요: 스릴러
감독: 김진묵
러닝타임 103분 한국영화

 

 

<영화 살인소설 배우>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주연: 지현우(김순태 역), 오만석(이경석 역), 이나라(이정영 역), 김학철(염정길 역), 조은지(염지은 역)

조연: 구본웅, 이유준, 박주형, 최홍일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내용>

거짓말, 부패한 정치인, 더러운 돈, 함정, 의문의 죽음…소설은 그렇게 시작됐다!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고,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은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만 가는데…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영화 후기 기자 평론가 관람객 네티즌 평가>

기자&평론가 평점: 5.00점

관람객 평점: 7.27 점

네티즌 평점: 5.99 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맥스무비> 정유미 기자 - “알면서 속는 블랙 코미디”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에서 부정한 남자와 의문의 남자가 만난다. 거짓말에 거짓말이 이어진다. 어느 순간 관객마저 속는다. 거짓말의 속성을 잘 꿰어 웃음과 풍자, 반전까지 갖췄다. 힘의 구도가 수시로 바뀌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오만석의 파렴치한 연기와 지현우의 의뭉스러운 연기뿐 아니라 김학철, 조은지 등 조연들의 기여도가 크다. 스릴러보다는 블랙코미디에 가깝고 신랄함은 조금 무딘 편이다.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 후기 평가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조은지 연기보니 딱 누가 생각나더라 선견지명이 있으셨나 실제론 더 하겠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고 무서운 세상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요소가 꽤 있었음 기대 이상 살짝 반전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을 보면.. 찌질한 능력 없는 정치인 선거잘해야겠네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이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은 아니지만.. 짜임새 있게 잘 만든 영화 같습니다.. 담담하게 우리들 삶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게 만드는 이야기.. 간만에 좋은 영화 잘 보고 왔어요..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선거 하기 전에 봐야될것 같은 영화 재밌어요~대한xx 조xx 가생각나는영화 ㅋㅋ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영화속의 소설같은 느낌! 색달라서 좋았다!! 시사회에 왔던 배우들이 영화속에는 또다른 모습으로 내면연기를 보여줬는데, 신기했다~ 개사이다 장면도 있고,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 젤 괜찮았음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끊임없는 거짓말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향연. 지현우가 TV 아니라 영화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스릴 넘치는 영화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빵빵 터지는 요소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옴ㅋㅋㅋ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배우들 연기 잘하고 가끔 코믹적 요소가 있음. 영화끝나고 무슨내용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니 소름돋는 결말이었음.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을 보고 나왔는데요. 평점은 믿을게 못됨.. 0점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직접 보니 재밌게 볼만합니다. 저예산영화라 생각들지 않구요. 유쾌하면서 예상못한 반전도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핵사이다도 있어서 웃다가 심장쫄렸다가 했습니다ㅎㅎ 강추할만해요~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전개가 빠르고 스토리가 풍부!사회의 부조리함을 보면서도 나도 모르게 웃프게 되는 영화 차분한 목소리의 지현우와 들려주는 진짜 같지만 진짜 아닌, 그래서 더 진짜같은 이야기들이 잘 어우러져 쫄깃해져요 완전 몰입해서 생각 안하고 봤어요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지금 현재 이야기를 쓴양 누구누구들이 생각나고.. 투표하기전에 꼭 봤으면 좋겠네요. 배우들 연기 다들 잘하시고 지현우씨 표현하기 쉽지않은 인물인데... 잘 표현해 주셨네요.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의외로 웃음이 빵빵 터졌던 영화. 오만석의 찌질한 연기가 훌륭하고 지현우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음. 지현우가 스릴러가 되네. 다만 막판에 반전이 있어 앞부분의 내용을 다 꽤고 있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될 수도. 다시 한번 보면 더 재있을 것 같음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은 독특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뭐지?하고 당황스러웠다면, 한 번 더 보세요. 그러면 제 말에 공감하실 분들도 계실거에요. 배우들 연기가 좋습니다. ”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은 비리 정치인 염정길(김학철), 그의 딸 갑질녀 염지은(조은지) 그리고 그런 그녀를 부인으로 삼고 있는 사위 이경석(오만석)을 우리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등장 시켰습니다. 여기서 이경석은 정치인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이런 이들에게 대항하는 대청시의 주민들.. 작가를 꿈꾸는 순태(지현우), 우편배달부인 영철(구본웅) 그리고 마을 가게를 운영하는 승표(이유준)을 등장시켰고 조력자인 동네 경찰 막내 진표(박주형)가 합류를 하게 됩니다.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순태는 작가를 지망하며 갑질녀인 지은의 소설 호수의 소설을 탐독하며 자신의 살인소설인 ’트루픽션’ 이라는 한권의 책을 완성합니다. 순태는 트루픽션 살인소설의 내용을 염정길 의원 일가를 주연으로 자신의 마을 청년들을 조연으로 소설속 스토리를 현실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영화를 볼때 포인트입니다.

영화 살인소설 줄거리 결말

 

 영화 <살인소설>은 현실 정치인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주는 풍자가 강렬합니다. 정치적인 이권을 대가로 한 검은 돈의 거래, 아내의 친구가 내연녀가 되고, 정치적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을 일삼는 현실 정치인들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가감 없이 표현되어 있으며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 현실을 신랄한 블랙유머로 풀어내 마치 현실을 보는 듯한 사실성으로 더욱 화제를 끌고 있다. 또한, 이들을 향한 힘없고 빽 없는 ‘보통 사람’의 응징은 사소하지만 통쾌함을 안겨주고, 한 권의 소설을 매개로 누군가 짜 놓은 듯 정교하게 진행되는 사건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첫 오프닝을 볼때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에서 좋은 정치인이 되고 싶은 후보자들, 좋은 정치인을 뽑고 싶은 유권자들 모두 ‘필람’하여 선거를 할때,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정치인들을 판단하여 신중하게 선거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영화 살인소설 ‘트루픽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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