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2017) 줄거리 결말 / 다이나모 철수작전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덩케르크 다이나모 철수작전 실화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덩케르크
Dunkirk, 2017
2017.07.20. 개봉

개요: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러닝타임 106분

 

<영화 덩케르크 배우>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주연: 핀 화이트헤드, 마크 라이런스, 톰하디, 헤리 스타일스, 아뉴린 바나드, 톰 글린 카니, 잭 로던, 베리 케오간, 케네스 브래너,킬리언 머피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조연: 제임스 다시, 브라이언 버넬, 엘리엇 티튼서, 케빈 구스리, 아담 롱, 빌리하울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내용>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입니다.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영화 후기 평가>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을 접한 기자·평론가 평점: 8.55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을 관람한 관람객 평점: 8.62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본 네티즌 평점: 8.29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 “온전한 체험으로서의 영화”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연출가의 시각은 영화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놀란은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생존을 향한 시간'으로 결론내려 압축한다. 땅과 하늘, 바다에서 서로 다르게 흘렀던 세 개의 시간을 교차 편집한 이야기는 스펙터클의 드라마가 아닌 인간다움을 향한 하나의 점으로 수렴한다. 서사적 낭비는 한 톨도 없다. 영화는 무언가 자꾸 보태기보다는 전장의 공포와 그 안에 있는 이들의 숨결만을 건져 올린다. IMAX를 향한 놀란의 고마운 고집과 그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인 음악까지 한 데 어우러진 결과물은 가장 전통적 방식의 영화적 체험에서 오는 기쁨을 선사한다. 공포로 질린 앳된 병사들의 얼굴과 하늘에서 외롭게 전투를 치러낸 조종사의 얼굴, 조국의 아들들을 구하기 위해 덩케르크로 달려간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 그 모든 얼굴들이 머물렀던 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덩케르크]가 존재한다고 평했다.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씨네21> 이화정 기자 - “전쟁의 시공간을 불러오다. 오직 놀란의 도전이자 경지”
 전쟁영화의 스펙터클과 공식을 모두 거부한 전쟁 블록버스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전쟁의 참상을 낱낱이 '보여주는' 대신 영화의 첫 장면부터 10대의 이름모를 병사들이 걸어간 그 공포의 시공간을 관객들이 숨죽이고 따라가도록 고안해낸다. 대사도 사연도 철철 흐르는 피도, 심지어 주연마저도 없이 축적한 공포의 106분. 오직 크리스토퍼 놀란이어서 할 수 있었던 도전이자 새로운 경지라고 평했다.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덩케르크 철수 작전이란? 영화의 모티브인 실제이야기>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덩케르크(됭케르크)의 위치는 벨기에 국경에 인접해있습니다. 실제 여기서 ‘다이나모 작전’인 덩케르크 철수작전이 시행되었고, 윈스턴 처칠 총리에게 철수작전을 설명한 영국 해군 지휘소의 방 이름인 ‘다이나모’를 딴 작전명입니다.

1940년 5월, 프랑스-벨기에 국경지대의 프랑스 방어선을 돌파한 독일군은 그대로 영국 해협을 향해 서쪽으로 밀고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영국군을 포함한 연합군은 둘로 갈라졌고. 퇴로를 차단 당한 채, 해안에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육군 원수이자 영국군 사령관이었던 고트 경은 병사들을 구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결론을 내렸고,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해안으로 철수 작전을 세웠습니다.

독일군은 기갑부대를 필두로 계속 승전보를 울렸지만, 너무 일이 잘되면 되려 불안함을 갖게되는 심리때문이었을까요.. 히틀러는 연합군의 역습 가능 우려를 가졌고, 오판을 하게 되어 이틀간의 공격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중지에 당황한 연합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철수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선박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영국 정부는 선박 징발령을 내렸고 9일간 650척에 달하는 선박과 250여 척의 소형 선박들도 몰려들었습니다. 이렇게 900여척의 대규모 철수 선단을 확보한 영국은 철수작전을 계속 이행했습니다.

이 에 독일군은 폭격기를 대거 투입하여 덩케르크 해안을 무차별로 폭격하였고 다수의 선박을 격파하는 대응을 했지만, 영국 공군도 최선을 다해 독일군에 맞서 혈투를 벌였고..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단 9일간 33만8천여명을 탈출시키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덩케르크 철수 작전이 진행됨에 따라 프랑스 육군 후방 사수 부대 또한 80만의 독일군을 저지하여 진지 사수하며 엄호해줬습니다. 아마 선박, 공군, 프랑스의 후방 사수 부대가 없었다면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불가능 했을것 같습니다.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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