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 손현주 장혁 김기춘 실화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보통사람
Ordinary Person, 2017
2017.03.23.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김봉한
러닝타임 121분 한국영화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배우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손현주(성진 역), 장혁(규남 역)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의 조연배우: 김상호, 조달한, 지승현, 오연아, 박경근, 박지일, 최윤소, 주석태, 강현구

영화 보통사람 특별출연: 라미란, 정만식, 손병호, 장광, 리사, 최성민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내용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입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영화 후기 기자 평론가 관람객 네티즌 평가>

기자&평론가 평점: 5.86점

관람객 평점: 8.49 점

네티즌 평점: 7.96 점

<이투데이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 “오 비상식 코리아”
탄핵정국이 영화 감상에 여러 가지로 영향을 미치는 요즘, 그 정점을 찍는 작품이다. 제목의 결과 달리, 품고 있는 메시지는 상당히 거대하다. 영화는 인간의 '딜레마'와 우리 사회의 '상식'을 이야기한다. 조금 더 간결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쨌든 현실과 맞물려 집중하게 된다. 김상호가 울리고, 손현주가 다독인다.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 후기 평가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을 보고 저 시대를 이해못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해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고요 후반부가서는 눈물 참느라 ㅠㅠ현재 시국이랑 비슷해서요명작이라고 10점 만점이다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요근래많이 나오는 저런류 영화의 결정판이네요”

“개인적인 관점은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별점또한 주관적일수밖에없구요 전 87년도에 태어나지 않아서 그 당시 시대배경같은건 미디어를 통해서만 알아왔다가 이번영화로 제대로 접한 케이스입니다. 그 시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분들께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큰 작품이라 평소 안쓰는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이런 의미있는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이 흥행했으면 합니다”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그 시대를 살면서 억울한 인생을 겪었을 누군가에 대한예의와 이런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을 재미를 추구하는 현 시대가 진지하게 봐야 할 영화인것 같아서 입니다.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아픈... ”

“와... 금방 보고 나왔는데,,진짜 메시지를 제대로 주는 영화이고,, 소름 돋는건 장혁의 김기춘 성대모사 진짜 소름... 영화보는 내내 장혁 보면서 김기춘과 진짜 똑같음... 대공분일 억지 간첩만들기... 진짜 소름이다... ”

“감동적이지만 가슴이 답답하다. 더 이상 무슨 표현이 필요할까. 평론가 점수를 보니 소위 평론가들이란 보편적 공감력이 떨어지는, 말로만 전문가들인가 보다 ”

“1987 난 중1때.그때나 지금이나 힘있는 사람이 이기는건 매한가지. 그래도 보통사람이 모였기에 이나라가 성장하지 않았나봅니다. 손현주님 장혁님 조달환님 김상호님 라미란님 등 정말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감정이입되서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 ”

“진한 감동, 재미,여운...3박자가 딱 맞는 영화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손현주, 장혁 연기도 최고입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

“담담하게 나열되는 역사적 픽션(이지만 분명히 일어났었을)이 뉴스에 나오는 현실과 겹쳐져 신파를 강조하지 않았음에도 눈물이 차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배우 분들의 연기도 넘치거나 모자람 없이 온전히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네요.정말 잘 봤습니다”

“32년 전의 시간 여행. 변한 듯 했으나 변하지 않은 세상. 이제는 거짓을 행하지 않고 말하지 않았으면... 그 옛날 신동엽 시인이 노래했던 대통령이 뽑했으면... ”

“87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던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모른채 선배들에 이끌려 6월의 시위대에 속해 있었으나, 현재에는 두아이의 아빠로, 노모의 아들로, 현실의 무게에 생각없이 보통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제작진의 용기에 그저 박수를 드립니다. ”

“조달환이 이렇게 훌륭한 배우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겁에 질린 감정 연기 너무 리얼하고 불쌍해서 눈물이 절로 나더군요. 손현주 김상호 장혁 모두 나무랄데 없었고 장혁의 절제된 연기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

“영화가 끝났는데 감히 아무도 나가지 못했다. 나 영화 보면서 그런 모습은 처음 봤다. 놀라운건 관객들이 나보다 20살이나 훨씬 어린 사람들이었다. ”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옴. 마지막엔 벅차게 끝나는데 나는어땟나 어땟을까 생각을 들게함. 손현주님 일상연기와 장혁님 눈빛이랑 목소리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 주연배우 연기는 물론 각자역활들이 충실함과 무었보다 태성역활에 눈물이 나도몰래줄줄 사람때리지말고 말로했으면 합니다 잔인면도있지만 답답함해결사배우현주분 엤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안는다고 하는 장혁분말이떠오르네 깊은 감동을주는영화 ”

“그 시대를 살아왔던 세대와 현재의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영화네요~ 보통사람들이 이루어 냈던 역사의 노고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김봉한 감독의 말

“1987년과 2017년,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김봉한 감독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가득했던 80년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30년이 지난 현재, 2017년을 반추해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의 연출 의도처럼 <보통사람>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었던 1987년 세상을 바꿔나간 보통 사람의 단면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 줄거리 결말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1987년 vs. 2017년그때도 지금도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사람!

직선제 거부, 4.13 호헌조치 등 군사독재의 절정기 1987년

보통 사람들의 힘이 시작되었던 그날의 이야기!

88서울올림픽을 1년 앞둔 1987년 봄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당시 전두환 정권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비롯한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묵살하고 계속해서 군사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체의 개헌 논의를 금지하는 조치(4·13호헌조치)를 발표함으로써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권력자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통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곳에 두게 하면서 개헌과 민주화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국민적 이슈’를 찾고자 했지만, 전국 방방곡곡에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당시 보통 사람들의 외침으로 민주화의 불씨가 꿈틀대며 변화의 기점이 마련되고 있었습니다. 그 격동의 시기가 바로 1987년, 이때는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거대한 몸살을 겪었던 과도기였습니다.

 

여기까지 영화 보통사람이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