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찌라시:위험한소문(2013) 줄거리 결말

찌라시:위험한소문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찌라시:위험한소문
Tabloid Truth, 2013
2014.02.20. 개봉

개요: 드라마, 범죄
감독: 김광식
러닝타임 121분 한국영화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 배우>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을 이끌 주연: 김강우(우곤 역), 정진영(박사장 역), 고창석(백문 역), 박성웅(차성주 역)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 뒤에서 열심히 연기한 조연: 박원상, 김의성, 고원희, 이채은, 이준혁, 윤영균, 한철우, 우기홍, 김희창, 정우혁, 유호한, 한승도, 진선규, 조재완, 박진수, 신우철, 서지원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우정출연: 임형준, 권율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특별출연: 안성기, 장광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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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 줄거리 내용>

“이딴 거 뿌린 놈 누구야?”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고창석)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박성웅)까지 등장하여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보이지 않는 실체 ‘찌라시’를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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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 기자 평론가 영화 후기 평가> 기자 평론가 평점 6.63점

영화저널리스트 김형석 - “아슬아슬하게 질주한다”
이야기의 디테일한 고리가 덜컹거리긴 하지만, 한국 사회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기엔 역부족인 면도 있지만, 순간순간 위기를 모면하며 쉼 없이 달려나간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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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송경원 기자 - “알고 보면 별 거 없는 '카더라' 통신”
찌라시의 제작, 유통과정을 알려주는 전반부는 흥미롭다. 다만 준비한 퍼즐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어 다 풀어놓고 보면 심심하다. 식상한 재료로 그나마 그럴듯한 모양을 낸 연출력에 한 표.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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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 영화 후기 평가> 관람객 평점 7.55 / 네티즌 평점 7.51점

“재벌이 나라를 말아먹는 지금의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맛깔스럽고 세련되게 버무려냈다!! ”

“영화가 현실을 예견했네요. 2014년 개봉한영화가 미래를 예견했네. 국정개입”

“지금 이 시대 최순실 박근혜 문재인 을보는거같다연예인 물타기”

“이명박..연예인들 스캔들..오늘같은 정신없는 시점에서 어제 이영화를 봤다!! 더 와닿는 느낌이랄까??..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고 권력자들이라 칭하는 이들이 너무 무섭게느껴지고 소름 끼친다”

“정보라는건 조작이 가능하다 찌라시는 새는정보에 기인하지만 그것에는 어느정도의 진실도 포함되있다는 무시해선 안되는 것 ”

“기본적으로 킬링타임용이긴 한데 스토리 흐름이 유연하고 찌라시라는 사회현상을 고발하는 공익성도 있음. ”

“재밋는데 흥미진진하고. 내가 모르는 상류층의 숨겨진 뒷모습 또한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었네.”

“찌라시 정보주는 놈중에 국가정보원 직원도 있다더만 ㅋㅋ 쉬이입수에키드라 ~~ 찌라시정보로 정치에 이용하는 현정부는 반성해야된다. ”

“ 이거 볼떄마다 청와대 문건밖에 생각 안나더라나만 그런가? ”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배우들 캐스팅도 좋고 연기도 좋고 각본도 좋았다ㅋㅋ잘만들었네 굿 ”

“역시 소리없는 소문 조심하자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 ”

“손가락을 꺾는 의미는 공권력에 의한 언론 통제를 지칭. 마지막에 주인공이 말하잖아 손가락은 막지 못한다고 반어적 의미가 있지만 인상적이고 재밌는 영화였음. ”

“찌라시 제작과 유통과정까지 그리고 피해자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정말 괜찮은 영화! ”

“음모에 맞서며 고난을 겪지만 결국 진실이 승리한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도 넣어줘서 지루한 느낌은 없었다. 캐스팅이 살린 영화이다. ”

“결국 모든 것은 그만큼 찌라시에 열광해준 우둔한 대중덕분이다. 대중들이 충실하게 피드백을 보여준 덕분. 찌라시에 대해 조금 둔감해 줄 수는 없을까. 10명의 범인보다 1명의 무고한 시민이 우선이라면 찌라시에 의해 피해받는 1명에 대해 항상 염두에 두자 ”

“영화를이것저것다찾아보는편이라음란한것없이무안하게사회문제파헤치고아주조았어요!!의외의평점들이낮네요긴장감추격등빨려들어갑니다 ”

“소재도 신선하고 몰입감도 있고 재밋게 봤다. 개연성이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박성웅, 김강우 둘다 매력있었음 ㅎㅎ ”

"세상을 움직이는건 99%가 조작이야" 제일 와닿습니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