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노운(2011) 줄거리 결말 / 리암니슨 다이앤크루거
- 영화리뷰
- 2020. 3. 1. 11:23
영화 언노운(2011) 줄거리 결말
언노운
Unknown, 2011
2011.02.17. 개봉
장르: 드라마, 스릴러, 액션
감독: 자움 콜렛 세라
러닝타임 113분
영화 언노운 배우
영화 언노운 주연배우
리암 니슨 - 닥터 마틴 해리스 역
영화 언노운 조연배우
다이앤 크루거 - 지나 역
재뉴어리 존스 - 엘리자베스 해리스 역
에이단 퀸 - 마틴 B. 역
브루노 강쯔 - Ernst Jurgen 역
프랭크 란젤라 - 로드니 콜 역
세바스티안 코치 - 브리슬러 교수 역
올리비에 슈나이더 - 스미스 역
스티페 에르체그 -존스 역
영화 언노운 줄거리
영화 언노운 줄거리입니다.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되는데...
사라진 72시간 액션을 재구성하라
72시간 후 사라진 인생, 나를 되찾아야 한다!
영화 언노운 리뷰 (스포)
영화 언노운을 보면 의문이 들을것입니다.
‘킬러조직이 리암니슨을 죽이려는건 억지다 에이스를 죽이려고하네?’
‘리암니슨의 와이프는 진짜 와이프다 아닌가? 헷갈리다.’
‘왜 마틴해리스를 2명 만든지 모르겠다 설명도 안해주고..’
‘리암니슨이 킬러였던 기억을 되찾고 왜 킬러가 안되고 동료를 죽였는지 모르겠다’
의문을 해결해보자.
영화 언노운에서의 비밀경찰 역할
영화 언노운을 보고 할아버지가 리암니슨이 킬러인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박사인 리암니슨을 돕는다고 섹션 15의 살인 이유와 그 조직의 사소한 실수를 찾다가 죽었다고 비웃는데 할아버지는 마지막 순간에 리암니슨이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비밀경찰 시절 내공으로 알아냈겠지 똑똑한 할아버지다. 왜똑똑하냐면 인터넷으로 섹션 15의 목표가 샤다 왕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찾아올 마틴 해리스의 신분을 증명해줄 교수가 자신을 죽이러 가장한 섹션 15 조직원이라는 것도 알아냈다. 게다가 그런 정부급 조직에서 도망가봤자 벗어날 수 없단것도 알았다.
가장 중요한건 할아버지가 죽기전 한말이
" 만약 그의 기억이 되돌아온다면? "
라는 것이다 이 똑똑한 할아버지가 쓸데없이 이런 말을 던지지 않았다.
만약 할아버지가 리암니슨이 박사라고 생각할경우에 이미 박사의 입장은 곤란한 상황이고 이미 중요한 기억은 하고있기 때문에 박사의 구체적인 기억이 되돌아온다고 달라질건 없다. 할아버지가 죽기직전에 이렇게 의미없고 멍청한 말을 할리가 없다. 그러니까 이말 뜻은 " 리암니슨은 자신을 박사라고 기억하고있고 섹션 15에게 당하고있다. 그런 그가 기억을 되찾을지라도 킬러에 거부감이 있을것이고 이미 새로운 가치관이 생겼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기억이 되돌아 오는것은 반갑지 않은 것이고 너희 계획에는 차질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어떻할거냐? 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그 죽이러온 교수도 정의로운 죽음이라고 했다. 그 뜻이 아니라면 이건 쓸데없는 죽음이다. 그리고 최고만이 그럴 수 있다고 할아버지를 최고로 인정을 하지 않았나. 이러한 점을 잘못 보고 고귀한 할아버지의 자살장면이 웃기다고 비웃으면 안된다
영화 언노운에서 왜 섹션 15가 킬러의 보스인 리암니슨을 죽여야 했을까?
알다시피 리암니슨이 사고를 당하고 섹션15 와 연락두절이 되었다. 그리고 곧있어 파티가 있을 예정이었고, 그런데 물론 촉박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어차피 리암니슨의 행방을 모르기 때문에 조직에서는 계획대로 대체 마틴해리스를 투입시켰다. 이러한 투입 계획때문에 킬러조직이 리암니슨을 굳이 급하게 찾을 필요성을 못느꼈을거 같다. 이후 리암니슨이 호텔에 찾아오자 이제서야 그의 행방을 알아냈다. 그런데 거기서 섹션 15는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것도 알아냈다. 왜냐? 애초에 계획에 차질이 있을까봐 제2의 마틴해리스를 만들어 놓았고 그때 제2의 마틴해리스가 와이프와 똑같은 사진찍는거까지 옆에서 봐놓고 계획대로 투입된 상황일뿐인데.. 자기가 박사라고 우겼기에.. 그래서 계획에 차질이 생길가봐 그를 저지하는 섹션15 조직원이 투입되었을것이다. 어차피 기억을 잃어 킬러로서의 역할을 못하기때문에 에이스라도 저지하는게 맞다. 그 조직원의 역할은 처음부터 리암니슨을 죽이는게 아니었고, 처음에 지하에서 리암니슨을 쫓을때까지만해도 말로하려고 했을것이지만 리암니슨이 지하철타고 도망갔다.
도망간 리암 니슨이 자기를 피하니까 안되겠다싶어, 병원에 침입해서 리암니슨을 잡아뒀을것이다. 간호사 죽이는건 오바였는데 정부급 킬러한테는 그정도는 일도아니라고 치자.. 하지만 거기서마저 리암니슨이 도망갔고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총들고 택시기사집에 처들어갔다. 여기서도 아직은 죽일 생각은 없었다 왜냐하면 전기충격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 주차장에서는 죽이려고 한것일것이다. 물론 자기가 죽었지만 그정도면 킬러치고는 동료애를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처음부터 계획에 차질있다고 무작정 리암니슨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리더를 왕따시키는 억지 스토리가 아니었단말이다.
영화 언노운을 보며 처음부터 킬러보스를 죽였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킬러조직에서 계획은 동료애보다 중요하겠지 왜냐하면 리암니슨의 와이프도 미술관에서 사랑한다면서 그를 계획을 위해 외면하고 희생시키려했기 때문에.. 자칭 박사라는 사람이 킬러와 대등하게 싸우고 드리프트 이런걸 보고, 주인공이 킬러라고 생각되면서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뭐한게 아쉬운 영화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리암니슨 와이프역이 폭탄해제하려고 낑낑대면서 멍청하게 죽는게 인상적이었다
영화 언노운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45점
아래에서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박혜은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리암 니슨의 고뇌 액션”
영화 언노운 줄거리는 결말에서 하루아침에 인생을 통째로 도둑맞은 남자가 있다. 과연 내가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꽤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 영화는 잠시 리암 니슨의 깊은 눈에 외로움을 담는가 싶더니, 문득 액션 영화로 방향을 틀어버린다. 반전의 스포일러 때문에 전 세계 동시개봉을 전격 단행했다는 소문에 비해 반전의 강도가 세진 않지만, 배우를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테이큰] 이후 '중후한 중년 액션'이 잘 어울리는 리암 니슨과 터프한 다이앤 크루거의 궁합도 좋지만, 후반부 연기 9단들의 맞대결이 일품. 부르노 간츠와 프랭크 란젤라가 마주하는 장면은 (이야기의 구멍과 관계없이) 공기가 다르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백승찬 기자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60대 액션 스타”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알콜 중독에 기침을 콜록거리는 구 동독 비밀경찰은 지금 뭐할까. 서유럽에 불법 체류중인 보스니아 난민과 아프리카 이민자는 어떤 핍박을 받을까. 이들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하는 적은 누구일까. 적의 정체가 특별할 것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연대의 구도는 퍽 흥미롭다. 리엄 니슨은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액션 스타'가 된 대단한 케이스다.
영화 언노운 영화평가 후기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73점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22,794명
아래에서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맨처음에는 누가진짜 마틴헤리슨? 인가 굉장히흥미로웟고 중반까지 궁금증이더해갔지만 후반에 갑자기 어이없는결말.. 웬 킬러인지.. 차라리 그냥 리암니슨이 자기인생을되찾고끝났으면 더재밌었을것같은 영화다 하지만 리암 니슨의 연기는 명품이었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내가 나인가.. 또는 나라는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활용한 점은 참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구조 전개도 괜찮았고, 액션이 악영향을 끼치기보다는 재미를 더해준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조금만 더 철학적으로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처럼 교통사고로 사흘간 병원에 있다가 깨어나보니 기억이 흐릿해져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심지어 어렴풋한 기억 속 아내조차도 남편을 완전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니, 마틴은 죽을 맛이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리암 니슨의 폭발적인 액션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식상할 법도 하건만, 보고 있는 동안엔 또 꽤 재미진 리암 니슨의 액션인데..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묻는다. 나를 나라고 할 수 있게하는 것은 무엇인가? 철학적 질문에 관객의 머리가 무거워질 때쯤, 갑자기 테이큰으로 변신해서 그것을 와장창 깨버리는 영화. 이 영화의 진짜 반전은 액션 영화라는 점.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계속 뭐가 뭔지 모르겠는 의혹을 남기는 스토리가 은근 쫄깃하다. 등장인물들이 하도 시치미를 잘 떼어서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헷갈렸기 때문이다.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모르는 채 사람들 속에 섞여드는 데서 오는 긴장감도 있고, 잔잔한 반전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생전 처음 만난 택시기사 지나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마틴을 돕는데, 15년지기 친구라는 사람은 알고 보니 적이다. 세상사 참 요지경이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옥수수먹으면서 봐야할 영화 옥수수가 다했다! 모든건 옥수수 때문이었다. 기억을 찾다가 산으로 간다. 후반부로 갈수록 어이없는 전개가...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을 표현하면 리암니슨의 계획. 자기가 계획해놓고 자기가 기억 잃어서 자기가 그 계획 말아먹는 그런영화.? ㅋㅋ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목숨을 살려줬다고 플랜B까지 짜놓는등 본인이 모든걸 꾸민 판을 기억이 돌아와도 양심가책느껴서 0베이스로 엎는다?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나... 정말 용두사미의 대표영화라 생각하는데... 다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흥미롭고 대체 어찌될지를 생각하게 하는 초반 기억상실을 이용한 '나'와 '언노운'의 관계... 신박한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기에...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에서 찐 주인공은 지나다. 익사할뻔한거 살려주고 목졸려 죽을뻔 할때도 구해주고 납치살해당할 순간에도 짠 나타나서 보스까지 일망타진 해주는 ‘지나’가 바로 이 영화의 진주인공이였던 것이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은 리암니슨식, 수수께끼를 풀어가는듯한 액션 전개는 좋았지만.. 내용 자체가 정말 별로.. 한줄 요약: 갑자기 기억을 잃게 된 에이스 킬러가 정의의 영웅으로 돌아와 동료들을 학살하는 신분세탁 쇼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언노운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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