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줄거리 결말 / 로건레먼 알렉산드라다다리오
- 영화리뷰
- 2020. 2. 28. 13:37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줄거리 결말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2010
2010.02.11. 개봉
장르: 판타지, 모험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러닝타임 118분 캐나다, 미국영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배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주연배우
로건 레먼 - 퍼시잭슨 역
피어스 브로스넌 - 케이런 역
우마 서먼 - 메두사 역
숀 빈 - 제우스 역
로사리오 도슨 - 페르세포네 역
케빈 맥키드 - 포세이돈 역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조연배우
캐서린 키너 - 샐리 잭슨 역
스티븐 쿠건 - 하데스 역
제이크 아벨 - 루크 역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 아나베스 체이스 역
첼랜 시몬스 - 실레나 역
세린다 스완 - 아프로디테 역
에리카 세라 - 헤라 역
브랜든 T. 잭슨 - 그로버 언더우드 역
딜런 닐 - 헤르메스 역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 그 속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도둑으로 지명된다. 이로 인해 신들은 인간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 올 대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소유한 퍼시잭슨은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퍼시의 수호신 그로버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퍼시 잭슨은 그를 가로막는 신화 속 괴물 메두사 히드라 등과의 대결을 펼치고 엄마와 사라진 번개의 교환을 제안한 하데스가 살고있는 지옥의 세계로 향하는데..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리뷰 (스포)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광고를 봤을 때부터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던 작품이었다.광고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CG와 액션씬 등.. 하지만! 광고만 그럴싸한, 내용 자체는 광고만도 못한 삼류 감독들과 같았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도 우리를 실망시켰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은 제목에 쓰인 그대로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그럴싸한 포장지로서 관객을 끌어들인 후, 허접한 스토리와 같잖은 CG로서 관객들을 실망시키는 삼류 감독의 저질 영화.
이유가 뭘까?
첫째, 허구성 짙은 영화 광고문구.
'상상 이상의 판타지 거대한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이 온다!'
위의 두 문구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광고 문구다. 분명 위의 두 문구에는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영화의 내용에서 신들의 전쟁은 개뿔. 시작도 안하고 끝이 나버린다. 정확히는 시작하려는 찰나에 퍼시잭슨이 전쟁을 끝내버린다? 그리고 신들에게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이 온다고 했는데 신들에게 대적하기는 커녕, 대적할만한 것도 없다. 이에 대해 하데스에게는 나름 대적하지 않았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대적한 게 맞냐고 말해주고 싶다. 거기다 하데스를 쓰러트린게 퍼시잭슨도 아니고.. 스케일을 어마어마하게 키워나가는 저 두 문구는 관객들을 낚는 허구성 짙은 뻥이다. 보통의 영화 광고문구들도 허구성이 짙기는 하지만 정말 심했다.
2.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
나름 이름있는 영화 중에서 헐리웃 영화아닌게 어디있겠느냐만은, 이건 출신이 헐리웃이라는 사실을 정말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헐리웃 영화들에서 빠지지 않는 백인 우월주의와 영웅주의! 아아. 헐리웃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이 편협한 요소란.
백인우월주의라 하면 영화상에서 그로버는 흑인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로버가 영화의 주요 히어로나 히로인이 아님을 기억하라. 그로버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로버는 주인공 곁의 들러리에 불과하다. 이름부터도 수호자다. 그렇지 않은 헐리웃 영화도 많지만, 주인공이 백인으로 나오는 백인 우월주의 영화에서 타(他) 인종은 대부분 악당이나 주인공을 도우는 역할의 친구에 불과하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도 그로버의 역할은 그저 주인공 퍼시잭슨을 지키는 것 뿐이었다. 또한 신들의 전쟁을 막은것도 퍼시잭슨이었다. 그로버가 아니었으면 세상을 못 구했을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세상을 구한 영웅은 퍼시잭슨이다.
3. 시간에 쫓기는 전개속도
완전 빠른 속도로 영화가 전개된다는 것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해도 결코 부인하지는 못할 사실이다. 전개가 가장 느렸던 부분이 페르세포네의 녹색 진주를 찾는 일이었던 것 같다. 다른 장면들은 순식간에 흘러가버린다. 퍼시잭슨이 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것도 한 순간이고, 위기에 처하는 장면도 한 순간이고 극중의 모든 내용이 다 한 순간에 전개된다. 주어진 영화 상영시간에 영화의 전개를 다 집어넣기 위해서 전개가 빠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전개가 심각하게 빨라서 관객의 몰입도를 낮춰버린다. 조금 많이 각색하더라도 중간 과정을 조금 생략하고 등장 인물의 감정이나 세부한 사항을 포함했다면 관객들의 수월한 이해와 함께 호응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영화 상에서 궁금했던 점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아서 무척이나 답답했다. 예를 들면 데미갓인 주제에 루크가 어떻게 제우스의 번개를 훔쳤는지가 정말 무지 대박으로 궁금하다. 번개는 최강의 무기를..?, ‘카지노는 무엇인가’ 등.. 사실 이 외에도 물론 나름 영웅의 전기니 어쩔 수 없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우연성, 유치함과 허접한 엔딩, 극중 인물의 절제된 감정과 시크함 예를 들어 엄마가 죽는데 눈물도 안흘리는? 그리고 그닥 화려하지 못한 CG와 구질구질한 액션씬. 등을 논하고 싶었지만 이 글을 보는 이들이 느꼈듯이 시작부터 허접했던 글이 끝에서는 허접함과 저질로써 지구를 뚫고 들어가니 쓰지를 못하겠다. 결론적으로는 광고로 인간 낚는 초딩수준의 영화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91점
아래에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백승찬 기자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쓸만한 짝퉁”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해리 포터>의 '짝퉁'이다. 인물의 성격과 관계가 비슷한데다가, 심지어 <해리 포터> 1, 2편의 감독을 데려오기까지 했다. 그러나 '짝퉁'도 때론 쓸만하다. 하데스를 록스타처럼 그리고, 방패 대신 아이팟으로 괴물을 물리치는 미국식 유머도 볼만하다. 생각해보니 미국은 원래 유럽의 '짝퉁'이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접한 최광희 기자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별로 안 귀여운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비록 '대충 스리슬쩍'이라고 할지언정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영화의 설정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판타지 영화의 새 차원을 열었다고 호들갑 떨 수준도 못된다. 아무튼 나는 이 판타지가 귀엽다기보다 '구'여웠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도훈 기자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그럴싸한 짝퉁 해리 포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짝퉁 해리 포터다. 아무리 그리스 신화를 끌어들여서 변호해도 짝퉁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감독도 해리 포터 극장판 1, 2편을 감독한 크리스 콜롬버스 아닌가. 무수히 쏟아져나온 해리 포터 짝퉁 영화들 중에서는 그래도 퀄러티나 재미가 제일 나은 편이다. 게다가 숀 빈이나 케빈 맥키드처럼 점잖은 배우들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꼭대기의 올림푸스 신전에 앉아 점잔떨며 회의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시라. 은근 웃긴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영화평가 후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6.48점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846,180명
아래에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에서 신이 신이 맞는가, 수호자가 수호자가 맞는가, 신의 모습이 크다 뿐이지 신에대한 존중은 없다. '번개도둑 내가 아니라 루크에요' 라고 말했다고 바로 수긍하는 제우스 모습이 어이없고,, 싸우는 장면도 나 멋있지! 하는데 멋있기는 커녕 웃기기만 함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의 원작인 책이 엄청난 명작이기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영화가 책의 반의반의반도 못미친다. 이걸 보고 흥미가 생겼다면 꼭 원작인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크리스 콜럼버스에게 굉장한 실망감을 느낃이렇게 뛰어난 책을 가지고 이렇게 망가뜨려 놓을 수 있다니.놀랍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보면 원작의 긴장감은 어디로 가고 원작에서 퍼시가 포세이돈의 아들인 것이 드러나는 장면이 정말 전율을 일으키는 장면 중 하나였는데 실망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을 보면 주인공은 자기 엄마가 죽었는데 하나도 슬퍼하지 않고 3분여 정도만에 다 잊고 다른여자 만나 새출발을 시도하는 주인공... 엄마가 계약직 엄마거나 주인공이 전직 패륜아였던듯 ..전체적인 주인공의 연기력도 슈퍼 발연기급...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원작인 책을 좋아해서 참고봤지만 허점들이 많았다.예를 들어 내용의 손실이많았고배경(_캠프)이 많이달랐으며 캐릭터도 달랐다.책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책의 내용과 캐릭터를 따르지않았다.책과 비슷하기 라도하면 좋을땐데.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개연성, 설득력, 몰입도, 긴장감 모든것이 실망입니다. 어떤 캐릭터도 와닿지않고 왜그러는지 이해가 1도 안되고 상상의 여지도 별로 없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라서 더 속상하네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메두사를 제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연기는 그렇다 쳐도, 어릴적 그리스 로마신화를 만화책과 애니로 접한 세대들에게는 설정의 구멍이 너무 많이 보인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은 원작의 전율을 삭제해버린게 컸다. 퍼시가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 만큼은, 영화화 된다면 꼭 보고 싶었던 장면인 만큼, 가장 중요하게 다뤘어야 했다. 그러나 영화내에서는 삭제. 심지어 아들이라 밝혀지는 것도 김새게 만들어 영화의 매력을 반감시켰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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