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 앤해서웨이 로버트드니로

영화후기 인턴 줄거리 결말 앤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입니다. 영화 인턴(2015)은 재미있는 줄거리와 결말로 2015년에 개봉하여 3,611,166명의 관람객을 유치 시키며 흥행하게 됩니다.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가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주 줄거리를 하고 있는데요. 사회적으로 CEO 자리에 있는 줄리(앤 해서웨이)는 사실 인생으로 치면 아직 인턴에 입장이고, 70세의 인생을 살아오고 그만큼의 노하우를 가진 로버트 드 니로우는 인생선배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 인턴은 회사안의 인턴영화가 아닌 인생에서의 인턴인 사장 줄스가 70세의 인생 선배를 보며 인턴입장으로 인생을 배워나가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인턴
The Intern, 2015
2015.09.24. 개봉

개요: 코미디
감독: 낸시 마이어스
러닝타임 121분 미국영화

영화 인턴 배우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의 줄거리 결말을 이끌어가는 인턴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벗어 던지고 영화 인턴 줄거리에서 70세 인턴 벤 휘태커(로버트니로우)와 함께 할 여성 CEO 줄스 오스틴 역을 맡았고 <조커 2019>에 출연한 로버트 드 니로가 영화 인턴의 주인공인 벤 휘태커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며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같이할 조연출들을 살펴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나왔던 르네 루소님, <로지>에 출연하신 냇 울프님, <젝시>에 나온 아담 드바인, 앤드류 라넬스 그리고 앤더스 홀름, 조조 쿠쉬너가 출연하며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잘 이끌었습니다.

아래는 인물 관계도입니다. 영화 보시기 전에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내용

먼저 영화 인턴의 줄거리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인턴 영화후기 평가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 내용을 본 기자와 평론가들은 평점을 6.25점을 주었고, 관람객들은 9.04점, 네티즌들은 8.98점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요 그들의 영화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본 송경원기자의 영화 평론 후기 입니다.

  <씨네 21> 송경원기자 - “이 시대 청춘들이 인생 선배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은 70대 인턴과 30대 사장의 자리 바꿈 말고는 딱 예상대로 전개된다. 그 편안함이 좋다. 성숙한 인생 선배의 지혜로운 조언이 성공한 젊은 여성의 불안을 다독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흐뭇한데,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니다. 단, 70대 인턴이 우연히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거지 나이가 지혜를 담보하진 않는다. '노인=지혜'라는 공식에 기대지 않는단 말이다. 세대 간에 서로 모자란 걸 채워주는, 착하고 따뜻한 낭만 동화이다.

다음으로는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의 영화 평론 후기 입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에서 줄스가 벤 집에 찾아갔을때 마치 벤이 사장이고 줄스가 인턴이 된듯한 느낌(삶의경험에서는)이 들었는데 그런 연출이 좋았습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는 잔잔하고 유쾌하다. 인턴으로 첫 출근 할 때의 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알람을 2개나 맞춰놓으며 미소짓게 만들던 그 장면. 나의 첫 출근 또한 저리 설레였을까?

  내나이 서른살.. 끝없는 고시 실패와 부모님과의 갈등. 연인과의 트러블로 내자신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처럼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모든 의욕을 잃은채 꾸역꾸역 살던 나. 이런 나를 포근하게 안아준 영화는 영화 인턴이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을 보고 내 가슴의 구멍이 따뜻한 무언가로 꽉 채워진 느낌이 들었다.

  영화 인턴 줄거리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첫출근 전날밤에 다음날 입을 옷과 신발을 준비하는 장면이 왜그렇게 가슴찡하던지..왠지 가슴설레고 긴장되고, 가기 싫었던 온갖 감정들이 15년만에 다시 기억이 나더군요. 영화 인턴은 결말까지 재밌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의 시작부터 결말까지의 작품성을 개인적으로 논한다면 범작이다 그러나 영화 끝나고 나서도 긴 여운을 느꼈던 이유는 드니로와 해서웨이의 연기 앙상블이 만들어 낸 그 자체가 좋았기 때문이다. 영화 인턴 꼭 봐야합니다. 인턴의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후회 안 합니다.

  영화 인턴의 벤할아버지는 70세에도 정말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자기주관도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것이 엄청 멋져보였고, 사회 경험 많이 해본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역경을 처해도 빠져나갈 구멍을 재빨리 찾아낸다는 교훈을 일 깨워준 영화 인턴이었습니다. 인턴의 CEO 줄리도 정말 인간다운 면모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처럼 무엇보다도 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두려움없이 도전한다는 것, 인생의 인턴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벤이 조언해주는 것 같습니다. 인턴 줄거리 내용부터 결말.. 2시간 동안 마음이 따뜻해져 가는 기분을 느낄수있습니다.

  영화 인턴은 직장생활하고 있는 나에대해 다시 질문하게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부터 결말 내용까지 다 보고 난 후.. 40년후 나는 뭐를 하고있을까 의문받게되는 스토리 그리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결말은 정말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게 다가와서 더 좋았습니다^^ 엄마랑 숙모를 모시고 갔는데 두 분 다 정말 좋아하셨어요ㅎㅎ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인턴의 줄거리입니다. 은퇴한 70세의 벤은 현재 삶의 지루함을 느끼며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결국 벤은 자신의 삶을 다시 찾기 위해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벤에게 있어서 일을 하는 것은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낌을 주는 것이기에 70세의 나이로 어느 한 회사의 시니어 인턴쉽으로 인턴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면접을 보고 새로 인턴이 된 벤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자신의 CEO 인 줄스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 인턴에서 CEO 줄스(앤 해서웨이)는 높이 오르고 싶어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창업을 하여 회사까지 키운 그녀는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다하고, 모든 것을 쟁취하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모든일을 다하는건 어렵기만 하고 힘이들지요.. 그리고 그녀는 항상 혼자였고, 무의식중에 ‘나 혼자 다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이가 많은 벤이 불편하기만한데. 그렇지만 영화 인턴의 주인공 벤. 40년 직장생활의 노하우로 나이 어린 선배들과 친해지고 벤은 특유의 친화력과 연륜으로 직장에서 인기폭발입니다. 심지어 그는 ‘페이스북’을 하는 등 나이만 많은 70세의 노인이 아닙니다. 그런 벤을 보고 줄스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죠.

영화 인턴의 줄거리에서 나오는 벤의 한마다 한마디가 소중하게 다가오는것을 느끼는 줄스. 벤은 인턴인듯 인턴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 아직 따라갈게 많은 벤. 그렇지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벤의 모습은 과거의 벤과 현재의 벤, 즉 과거와 현재를 모두 수용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인턴은 줄거리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정말 따뜻하게 끝이나는데요. 이들이 함께 있음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재미와 따뜻함을 한번 느껴보세요. 저에게 영화 인턴은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저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고 교훈적으로까지 다가오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까지 영화 인턴 줄거리 결말 및 영화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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