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 리메인즈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재앙영화 뜻

영화후기 스틸 리메인즈 줄거리 결말 포스트 묵시록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틸 리메인즈 입니다. 이 영화 스틸리메인즈는 포스트묵시록(재앙)영화로 조쉬 멘도자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스틸 리메인즈
What Still Remains, 2017

개요: 액션, 스릴러
감독: 조쉬 멘도자
러닝타임 91분 미국영화

영화 스틸리메인즈 배우

영화 스틸 리메인즈의 줄거리 내용을 빛낸 배우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루루 안타릭사님이 스틸리메인즈 줄거리 상 메인 주인공 아나역을 맡았고, 콜린 오도노휴님이 스틸리메인즈의 줄거리상 피터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스틸리메인즈 줄거리 내용

영화 스틸 리메인즈의 줄거리 내용은 지구상에 사람을 사람이 아닌 존재로 만드는 이상한 바이러스가 돌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곳곳에 흩어져 원시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를 병으로 잃고 혼자 살아남은 아나는 낯선 남자 피터를 우연히 만나 그가 사는 마을로 함께 떠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아나는 그곳이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 스틸리메인즈입니다.

영화 스틸리메인즈 줄거리 영화후기 평가

  영화 스틸 리메인즈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세요. 사실 종말 재난 스릴러 특히 좀비나 비슷한 변종괴물들 나오는 영화들 때문에 눈높이들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 괜찮은 영화들을 본 기대감이 있기때문에 비슷한 주제를 가진 영화들에게 대해서도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좀비가 튀어나와 과격한 상황을 만들고 영화나 보는사람이나 흥분게이지가 높아지는 그런건 아니지만... 나름 볼만합니다.

영화 스틸리메인즈 줄거리 리뷰

영화 스틸 리메인즈는 극장에서 보기 힘든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운  영화 인데요. 먼저 영화 스틸 리메인즈의 줄거리 내용은 광폭해지는 질병으로 인류의 대부분이 소멸된 포스트 묵시록 상황을 그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포스트 묵시록이라 함은 종말이나 끝, 재앙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나 암울한 분위기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감독자 조쉬멘도자는 촬영을 산속에서 하여 최소한의 제작비로 포스트 묵시록을 재현했습니다. 제작비와 싸우며 포스트 묵시록 상황을 재현한 것은 나쁘지 않은 시도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 스틸 리메인즈를 보기 전에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재앙 이후 새로운 집단이 생겨나는데요. 영화 스틸 리메인즈의 첫번째 집단인 성경을 믿는 집단 그리고 버서커라 불리우는 변의자를 숭배하는 집단 이렇게 두가지의 집단이 공존하게 됩니다. 

영화 스틸 리메인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하여 어느 날 인간을 괴물과 같은 광폭한 존재로 만드는 질병이 창궐을 하자, 변이가 되지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숲속으로 몸을 피해 정착하게 되는데요. 주인공 아나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염이 된 아버지로부터 오누이를 지킨 어머니는 질병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시내의 상점에서 오빠와 함께 필요한 물건을 찾던 아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집으로 도망을 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오빠는 버서커에게 당하게 됩니다. 오빠를 잃은 아나는 어머니에게는 오빠에 대한 이야기는 거짓말로 넘기게 됩니다.  그 후.. 어머니도 잃게 되고 아나는 산속 오두막에 홀로 남게 됩니다.

영화 스틸 리메인즈에서 두번째 주인공인 피터가 나오게 되는데 피터는 아나에게 찾아와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공동체가 있으니 함께 가자는 제의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피터를 신뢰하지 못하다 이제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도, 먹을것도 없었기에 피터를 따라가게 되는 아나. 피터와 함께 나서게 되지만, 도중에 피터가 살인을 하는 것을 보고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공동체에 도착한 아나는 피터가 공동체의 실질적인 리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례'라는  이곳이 이상한곳이라 느낀 아나는 도망쳐나와  결국 혼자의 길을 찾게 되는 아나입니다.

영화 스틸 리메인즈 같은 대부분의 포스트묵시록 장르의 영화는 ​새로운 공동체를 꾸미는 생존자들은 대부분 사이언스 픽션에 포함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사회가 붕괴된 이후의 새로운 사회 질서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현재 사회에도 볼 수 있는 상황이 극대화되는 데, 이는 사회 과학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트 묵시록의 사회 질서는 대부분 도덕적 사회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극명하게 표출되는 사회 질서가 등장을 하거나, 그와는 반대로 극도의 절재된 사회로 그려지게 되는데요. 스틸 리메인즈는 포스트 묵시록 이후에도 존재하는 이단과 그 공동체의 이야기입니다. 참 무서운 일인데요.. 도덕적인 정파가 사라지고 이단이 살아남았다면 그곳은 바로 지옥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 스틸 리메인즈를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터에 "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와 맞써라." 는 카피가 적혀 있었지만.. 전혀 그런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상황은 물론 바이러스로 인해 변형된 인간조차도 등장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제가 속은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포스트 묵시록 상황에서 살아남은 소녀가 컬트 공동체를 접하게 되지만 그곳도 안식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영화인데요. 스펙타클이나 강렬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이 영화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포스트 묵시록 상황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영화 스틸리메인즈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뜻 평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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