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 맷데이먼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잭니콜슨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2006.11.23. 개봉

장르: 범죄, 액션
감독: 마틴 스콜세지
러닝타임 151분 미국영화

영화 디파티드 배우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영화 디파티드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빌리 코스티건 역
맷 데이먼 - 콜린 설리반 역
잭 니콜슨 - 프랭크 코스텔로 역
마크 월버그 - 디그냄 역

  영화 디파티드 조연배우
마틴 쉰 - 퀸넌 역
레이 윈스턴 - 미스터 프렌치 역
베라 파미가 - 마들레인 역
안소니 앤더슨 - 브라운 역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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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입니다. 엇갈린 운명, 지옥 같은 두 남자가 격돌한다 {보스톤, 수십년 전. 난 내가 처한 환경의 산물이 되기보다, 환경이 내가 만든 산물이 되길 원한다. 과거엔 우리에게 교회란 게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각자 가졌다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콜럼버스의 기사들은 머리통을 깨부시는 정말 사나운 놈들이었다. 이탈리아 놈들은 자신들의 몫으로 도시의 한 부분을 접수했다. 한 아일랜드인이 일자릴 구할 수 조차 없었던 때로부터 20년 후, 우린 '대통령제'를 따르기로 했다. 교회는 이제 편히 잠드시길.. 그게 바로 깜둥이들이 깨닫지 못한 부분이다. 내가 깜둥이들에 비해 아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이거지. 아무도 알아서 주진 않는다. 스스로 받아 내야 하는 것이다.}

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 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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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 리뷰

영화 디파티드는 무간도를 충실하게 리메이크한 영화인데요. Departed의 뜻은 죽은, 지나간 이란 뜻으로 우리나라 말로 번역을 하자면 "죽은 사람들"이란 제목의 영화이다. 제목에서도 암시하지만 결국 주인공들의 대부분은 어이 없게, 또는 너무도 당연하게 그렇게 죽어간다. 우선 주인공 빌리(레오날도 디카프리오)가 어이 없게 죽는데 보통 영화의 결말과는 많이 다른 면을 보니 역시 마틴 스콜세지 다움을 보여주었고, 온갖 권모술수와 자신을 믿었던 사람까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한번에 배신 때리는 냉혈한 콜린(맷 데이몬)의 죽음, 또라이 기질이 농후한 암흑 세계의 대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의 처참한 죽음까지 온통 죽는 얘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렇게나 쎄고 절대로 죽음의 사자가 다가설 수 없을 것처럼 강해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어김없이 닥쳐드는 죽음에서 애잔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영화 디파티드를 보면서 역시 세상에 여전히 존재하는 "게임의 법칙"은 있고 그것이 옳던 그르던 우리가 따라야 하는 음울한 면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런 세계에서 한 발짝 떨어져 살고 있는 삶이란 게 짜릿한 맛은 없어도 얼마나 무난 면에서 안전감이 있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다. 영화에서도 나오는 한 마디가 나를 또 많은 생각 속으로 밀어 넣었음도 사실이다. 프랭크가 내뱉는 "장전한 총을 직면할 때 너가 경찰이든, 범죄자든 그게 무슨 차이가 있지?"라는 한마디는 사실 영화 디파티드에선 경찰이 암흑 세계로 숨어들어 그들의 뒤를 캐내고, 또 암흑 세계의 끄나풀이 경찰 안으로 침투해 들어와 정보를 빼 내는 "뫼비우스띠"같은 혼란스러움이 대부분을 채워나가고 있다. 뭐가 진짜이고 뭐가 가짜인지... 우리들의 평범해 보이는 삶에서도 이런 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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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의 과거에 대한 고통과 자신의 출세욕과 과거의 빚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옴짝달싹 못하는 덫에 대한 두려움을 지닌 콜린의 정체성의 부재와 혼동이 그런 상상력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고 그 둘의 애인으로 나오는 유일한 여자이자 정신 상담가인 마들레인(베라 파미가)이 자신의 직업에도 불구하고 그녀 자신 혼동스러움을 보여주므로 이러한 삶의 아이러니를 잘 묘사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결국 영화 디파티드는 무늬는 범죄 액션 스릴러지만 좀 더 깊이 사유해 들어가면 드라마 적인 요소가 아주 짙은 우리 인간들의 얘기가 맞는 것 같다. 그러하기에 폭력의 미학을 조금 가미했더라도 높은 점수를 주기에 주저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존재했다.

영화 디파티드를 보면 감상하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배우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들여다 보면서 그들의 연기에 푹 빠져들면 더 감흥이 깊을 듯 하며,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분명히 손꼽고 싶다. 영화 디파티드가 홍콩의 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므로 아마 한참을 원작과 비교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선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고 연기와 몸까지 무르익어 가는 듯한 레오날드 디카프리오의 매력이 넘쳐나고 두드러지며 또 괴팍과 더불어 묘한 향수를 자아내는 잭 니콜슨의 소름 돋치는 연기력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고 거기에 비해 좀 덤덤하게 느껴지는 맷 데이몬의 연기는 다소 쳐져보였음이 사실이다. 마크 월버그는 많이 등장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고 파란 색 눈이 아름다고 매력적인 여배우 베라 파미가도 배역과 잘 어울린다고느꼈다.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런 캐스팅이었고 "대부"와 "원스 어폰 인 어메리카" 를 잇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의 멋진 한 축을 이룰 것이라 미루어 의심치 않을 흡족했던 영화였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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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 영화평가 후기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70점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52,968명
아래에서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과 무간도 둘 다 보았는데 모두 각자의 취향은 있겠으나...디파티드가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동양의 뜨거운정서와 다른 아메리카 정서다운, 차가운 건조함과 놓치지않는 긴장감있는연출력 몹시 좋았다. 연기들은 말할것도없으며 평점이해불가.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을 꼭 느와르스럽게 만들어야 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최소한의 연출이 영화 맛을 살린것 같구만 무간도랑 비교하기는. 재밌기만 하다. 결말도 완전 마음에 듬. 허무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오히려 그게 이 영화에 어울림.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은 짜임새도 좋고 잭 니콜슨의 연기가 정말 리얼하다. 그건 그렇고 디카프리오 나온 영화는 하나같이 다 재밌다. 시나리오 보는 눈이 정말 탁월한 듯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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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은 무간도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고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확실히 다르다.특히, 보스턴을 배경으로 할리우드만에 색깔로 완벽에 가깝게 표현한게 인상적.주,조연 가릴거 없이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무간도는 정적이라면 디파티드는 화끈하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에서 잭 니콜슨과, 레오나르도와 맷 데이먼의 연기에 영화 내내 몰입하게 만든다. 진짜 레오나르도와 멧 데이먼의 캐스팅이 진짜 완벽했던듯... 다만 결말을 더 통쾌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다 죽이는걸로 끝내서 좀 허무했음. 난 레오나르도 장례식때 그 여의사가 레오나르도가 준 봉투에 있는 뭘로 공식적으로 공개해서 맷 데이먼 통쾌하게 날릴줄 알았는데... 그럼 그 봉투가 증거자료와 딕넘에게 알려주라는 그런 내용이었나봐요.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은 역시 거장다운 연출과 시놉이다!! 마지막 쥐새끼들의 죽고죽이는 시놉은 그야말로 백미!! 긴 러닝타임이 끝나도 나는 아직도 영화 안에있다. 무간도적 스릴러보다 스코세지적 갱스터의 승! 하지만.. 결국 이용당하고 버림당하는 그들보다 엔딩신의 쥐가 (진짜 쥐새끼가) 나을 수도 있을 법하다.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이 재미는 있는데 무간도가 떠오르는건 어쩔수가없다. 그리고 어설픈 것들 몇가지. 1. 모스부호도 아니고 그냥 문자로 송신. 저 정도도 못가리는데 무슨 스파이를 잡겠다고..? 2. 여의사한테 억지로 중직줌. 굳이 저 모든것들의 연결고리를? 3. 변호사에게 준 자료 회수는 어디? 4. 빌리 기록 지워서 얼마든지 지어내기 가능인데 갑자기 훈장수여? 5. 디그넘이 콜린이 스파이라는거 알아낸것도 아닌데 그냥 띠껍다고 죽임? 6. 여의사 아들은 그래서 누구아들? 뭔가 찝찝함이 남긴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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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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