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모킹 에이스 1(2007) 줄거리 결말 / 벤애플렉 제레미피번 라이언레이놀즈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2007.03.08. 개봉

장르: 액션
감독: 조 카나한
러닝타임 108분 영국영화

영화 스모킹 에이스 배우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주연배우
벤 애플렉 - 잭 듀프리
제레미 피번 - 버디 에이스 이스라엘 역
라이언 레이놀즈 - 리차드 메스너 역
앤디 가르시아 - 스탠리 록 역
앨리샤 키스 - 조지아 사이키스 역
레이 리오타 - FBI요원/도널드 캐루터스 역

  영화 스모킹 에이스 조연배우
타라지 P.헨슨 - 샤리스 워터스 역
데이빗 프로벌 - 빅터 베이비 버즈 패디체 역
크리스 파인 - 다윈 트리머 역
케빈 두런드 - 지브스 트리머 역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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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입니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앤디 가르시아)'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루터스(레이 리요타)' 요원을 파견한다. 한편,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알리샤 키스)'와 '셔리스(타라지 헨슨)',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벤 애플렉)'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FBI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킬러들의 대결은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사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누가 이스라엘의 심장을 가지게 될 것인가! 100만 달러를 둘러싼 거칠고 화려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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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킹 에이스 리뷰

영화 스모킹 에이스는 <스냇치>에서 베네치오 델 토로를 깜짝 카메오로 기용했던 가이 리치의 영화처럼 할리우드의 빅스타인 벤 에플렉을 카메오로 기용한 점이나, 마피아의 미움을 사서 100만달러라는 현상금이 걸린 이스라엘이라는 인물을 둘러싼 킬러들과 그를 보호하려는 FBI의 복잡하게 시작되는 오프닝 또한 가이 리치의 영화 스타일과 꽤나 흡사합니다. 또한 액션 영화지만 은근히 인물들의 대사가 많고, 그 대사들이 왠지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듯한 인상이 강한 점과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화려하면서도 은근히 잔혹함까지 엿보이는 액션 장면들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을 연상시킵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놀라웠던 인물은 사익스라는 여자킬러로 나왔던 알리시아 키스입니다. 몇년전 "fallen"이라는 노래로 빌보드는 물론이고 그래미 어워드까지 휩쓸었던 세계적인 R&B 가수인데, 영화속에서도 꽤나 신비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한 점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외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벤 에플렉은 물론이고, 최근 잘 나가는 라이언 레이놀즈, [나크]에서 조 카나한과 함께 작업했던 레이 리오타, 선과 악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앤디 가르시아, 문제의 인물인 이스라엘역의 제레미 피번, 벤 에플렉의 동료로 나왔던 마틴 헨더슨과 감독이자 배우인 피터 버그까지, 출연진만 놓고 보면 무척이나 괜찮은 라인업입니다.

영화 자체도 시작은 무척이나 흥미롭게 시작됩니다. 가이 리치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단순한 목적을 가지고 모여든 수많은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조합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쩌렁쩌렁 울려대는 화끈한 총격씬들은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중간중간 약간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것은 바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부분인데요. 굳이 이런 오락영화에서 인물들의 세세한 심리묘사 자체가 큰 의미가 없지만, 무슨 이유인지 감독은 그러한 부분에 꽤나 신경을 쓴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그 중심엔 점점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일관하는 이스라엘이란 인물입니다. 냉정하고 부하들 알기를 벌레취급하던 인물이 갑자기 감상적인 인물로 돌변하는 모습은 솔직히 영화를 보다가 무척이나 당황했던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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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감독인 조 카나한은 비록 영화가 가이 리치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냄새가 농후한 영화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던 것인지, 영화의 후반부로 넘어가면 비록 등장인물들의 대사들이 생각보다 재미없고 쓸데없는 농담들같지만, 나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던 스토리를 뒤집어버립니다. 다시 말하면 아무 의미없는 잔혹액션극을 마치 서사극처럼 신파의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영화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친구인 사익스가 죽은 줄 알고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하는 셔리스의 모습이라든지, 동료의 사고로 인해서 갑자기 진지모드로 돌변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등의 모습은 이스라엘의 모습처럼 약간은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어리둥절함의 절정은 영화 마지막의 소위 반전부분인데요. 어느정도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약간은 황당스럽게도 사건의 주역들인 킬러들은 대부분 무사하게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사건을 진행하면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던 메스너요원(라이언 레이놀즈)가 그의 상사인 스탠리(앤디 가르시아)를 다그치고, 그 숨겨진 이스라엘과 마피아 조직 보스간의 비밀을 알게된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이 비밀을 통해서 결국엔 이스라엘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닌, 그를 지키기 위함이 진정한 목적임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러한 연유로 그 이전까지의 약간은 당황스러운 스토리가 약간은 설득력을 가진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 보여주는 메스너요원의 행동은 도대체 이 영화의 정체가 무엇인가하는 난감함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작년에 보았던 [런닝 스케어드]의 황당했던 라스트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영화를 갑자기 장엄하면서도 동료를 엄청나게, 끔찍하게 사랑했던 어느 경찰의 슬픈이야기가 되어 마무리됩니다.

그저 단순하게 증인을 살해하려는 킬러들과 그 증인을 지키려는 경찰들간의 한바탕 소동으로 이어질 줄 알았던 스토리는 결국 애꿎은 경찰들만 무수하게 죽어나가고 영화는 갑자기 진지모드로 돌변, 관객들의 마음까지 움직이려고 합니다. 일부러 감독이 이런 스타일을 고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영화 중간중간 인물들의 감정묘사를 할 때 울려퍼지는 장엄한 음악이나 행동들은 감독의 개성이라기 보다는 당황스러움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영화는 생각이상으로 독특합니다. 단순한 듯한 영화를 의외로 복잡하게 이끌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곳곳에 보입니다만, 그러한 것들이 너무나도 이질적으로 매치가 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점입니다. 마지막을 그렇게 애매하게 끝낼 거였다면, 아예 초중반부까지 이어지던 흥미진진함을 끝까지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만 강하게 남습니다. 단, 이 영화를 제작한 곳이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인 워킹타이틀에서 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작년에 공개되었던 [플라이드 93]때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단순히 로맨틱 코미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그들의 차기작이 기대가 됩니다. 시작은 나름 재치있고 재기발랄했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당황스러움으로 마무리 되었던 영화. [스모킹 에이스]입니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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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킹 에이스 영화평가 후기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03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37,855명
아래에서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을 말하자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킬러들과 FBI~! 그러나 그들 누구도 사태의 진실을 보지 못한다. 전체의 큰 그림을 전혀 모르고서, 그저 자신의 이익만 보고 달려가다, 영문도 모른채 허무하게 희생되는 사람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빠르지만 어수선한 전개에 이해가 안되더라도 마지막 10분에 모든걸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캐릭터들의 다양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 선과 악의 구분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러닝타임동안 집중한영화.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정신없는 영화. 그러나 이것이 이 영화의 매력 아닐까? 매력넘치는 정신나간 등장인물들. 특히 싸이코 형제들과 앨리샤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지만 중반엔 다 때려박는 난장판이 된다. 하지만 재미 있다 이렇게 정신없는 액션은 처음이다. 하나의 타겟을 노리는 다수들의 각개전투.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시작부터 마지막 전까지 너무 정신 없게 등장 인물과 스토리가 흘러가서 정신없게 보다가 마지막 10분에 친절하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줘서 정신을 차렸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을 보니 과유불급이라고 해야겠다. 소재나 캐릭터, 스타일, 액션효과 등은 충분히 재미있었으나, 거의 모든 장치가 힘을 빡세게주니 어디서 인식하고 어디서 생각해야할지 여유를 주지 않는다. 비슷한 장르 영화인 <스내치>와 어떻게 장, 단점이 나뉘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듯. 엘리베이터의 그 두놈은 마지막까지 왜이리 안 죽는 건지... 후반부의 갑작스런 무게변화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음로론적인게 재미는 있겠으나, 너무 급작스러운 느낌이 들고 그 정의가 공감되지도 않는다. 차라리 모든 게 쓸모없고 킬러들은 유유히 살아 도망쳤다 정도의 선에서 FBI의 고민을 야기하는 게 관객입장에선 훨씬 와닿는 문제꺼리가 아니겠나.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나중에야 밝혀진 후일담이지만 감독은 총과 칼에 에 맞아 죽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많이 신경쓰고 반영해야 했다고 하더라.. 모두다가 조연 주연할 것 없는 배우들이었는데.. 주인공급이 초반에 죽는 걸보고 어떻게 전개가 되는 건지 알수가 없었다는... 홍콩 느와르와는 다른 전형적인 헐리웃 스타일의 총격전 영화..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은 다양한 군상들이 각자의 노선으로 질주하다가 교차지점에서 충돌하는, 타란티노나 가이-리치 류의 범죄액션으로, 해당장르의 최고작품! FBI, 마피아, 국제 킬러, 전천후 변신자, 마약반 출신 해결사들, 흑인여성 2인조 암살단, 신나찌 킬러단, 호텔 경비대, 보디가드, 도박사가, 안타깝고도 황당무계한 인연으로 격돌한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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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스모킹 에이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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