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말하는 <노무현입니다>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말하는 <노무현입니다> 리뷰

그 중 그 누구보다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진심 인터뷰

“그 양반은 화나면 두꺼비처럼 화내는 거 있어요

담배를 이렇게 물어서 그래서는 일자 주름살이 막 이래요.

아주 성질이 있는 사나이예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동지로 함께 했던 그와의 시간을 추억하며

곁에서 지켜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상적인 모습을 전하며 유쾌한 웃음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다가도

 

“그 시간과 정서를 다시 보는 것이 너무 싫고 괴롭고 모르겠습니다.

제가 애써서 안 보려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역사 속 인물로만 보려고 하지 내 인생 속에서의 노무현으로 보면 나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라며 그만하자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안희정은 현재 비서 성폭행 혐의를 앉고 징역 3년 6개월에 처했습니다.

만약 여성의 진술만으로 그런것이면.. 잘못된 성인지감수성 때문이므로 페미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실제라면 참 큰일이네요..

참.. 진실은 무엇인지.. 정치인들의 본모습인지.... 누명을 쓴것인지..

 

 

<노무현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개요: 다큐멘터리

감독: 이창재

출현: 노무현

 

“반전”, “역전”, “기적”

 

안희정

“ 아주 성질이 있는 사나이에요. 한 성질 하시는데 너무 슬퍼서 그걸 자꾸 이제 잊고 싶은거죠”

 

배갑상

“화를 내는데 그 밑에 슬픔이 든 게 보이면 영구 중독돼서 못 빠져 나오져죠”

 

양정철

“우리가 가졌던 대통령 가운데 가장 국민에게 책임있게 하려고 했던 대통령으로 기억합니다”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은 사랑스러운 분이었고요. 뭔가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정치인, 측근 들이 따르고 따랐던 노무현

그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내용>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노무현,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도입된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도시에서 치러진 대국민 이벤트.

쟁쟁한 후보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제주 경선 3위, 울산 1위, 그리고 광주까지 석권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관람객 평정 9.49

기자,평론가 평점 6.67

네티즌 평점 8.91

평점은 높은 수준입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으로는

 

“잘봤습니다. 봉화마을 갓다온적이있었는대. 다시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잊지 않겠습니다 깨어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그동안 알며 배운 정의를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

 

“노무현이 잘했든 못했든 죽어서까지 조롱하고 미친 짓거리 하는 일베틀딱들은 사람인가 싶다”

 

“누군가 말했다 차츰 소멸되는 것보다 한꺼번에 타버리는게 낫다고 ”

 

“평범한 사람들을 보며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삶을 사랑했던 수많은 사람들. 저는 인간 노무현보다 정치인 노무현을 더 사랑했어요. 그 현실에 기반한 논리성, 판단력, 명석함. 그 뒤끝도 못 따라가는 사람들의 값싼 비난이 여전히 화가 나요. ”

 

라는 평가가 있었고, 그 뒤에는 일베(일간베스트)의 악담이 오갔습니다.

일베, 메갈, 워마드 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이세상에 없어져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안희정도 수행비서 성폭행이라던지.. 누명이냐, 실제냐.. 노무현 전대통령도 일베의 마녀사냥인지..제대로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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