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날뛰는 늑대마냥” "늑대인간"

 

여러분은 늑대인간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미쳐 날뛰는 늑대마냥 사람을 물어 뜯는 인간? 늑대?

 

늑대인간이란?

늑대인간에 관한 이야기는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늑대가 사는(혹은 예전에 살고 있었던) 곳, 거기에는 거의 예외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늑대인간에 대한 전설이 있습니다. 이는 늑대가 온 세계에 서식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라이칸드로프란 그리스어의 늑대(lycos)와 인간(anthropos)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에서 파생된 것이며, 웨어울프는 고대 게르만어의 사람(wer)과 늑대(wolf)를 합성시킨 말이다. 그 밖에도 각국에서 여러 가지로 부르는 이름이 있지만 모두가 사람 + 늑대, 혹은 늑대의 털을 입은 자를 의미하는 합성어입니다.

 

영화에서 말하는 늑대인간이란 - 늑대인간은 포르피린 증후군 환자?

 

<늑대인간-더 오리지널> 속 포르피린 증후군에 관심 집중!

 

스릴러 액션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에서 주인공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에 걸린 환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르피린 증후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가 봐도 사나운 동물의 짓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살인 사건에 용의자로 붙잡힌 ‘탈란’. 온 몸에 뒤 덮인 털과 큰 체구는 일반 사람과 다른 면모를 풍긴다. 이런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 환자의 증상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개빈’의 말에 변호사 ‘클레어’는 ‘탈란’이 “포르피린 증후군”인지 확인을 실시한다.

 

이렇게 <늑대인간-더 오리지널>에 등장하는 “포르피린 증후군”이 실제 존재하는 병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피린 증후군이란 뱀파이어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병으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유전적 결함으로 인하여 생기는 병이다.

 

몸에 털이 과하게 자라고 잇몸이 수축돼 치아가 길어 보이기도 하며 근육 약화나 무릎 신경반사 감소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런 증세를 보이는 주인공 ‘탈란’으로 인해 늑대인간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지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한국에는 <늑대소년> 이 있고 외국에도 많은 늑대인간 영화가 있습니다.

 

여기 윌리엄 브렌트 벨의 <늑대인간: 더 오리지널> 영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만드는 공포, 영화 ”

 

"미쳐 날뛰는 늑대" "미쳐 날뛰는 늑대마냥" 늑대인간!!

 

<늑대인간 : 더오리지널>

개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주연: AJ.쿡, 세바스찬 로체, 빅 사헤이

조연: 브라이언 스콧 오코너, 스테파니 레멜린, 오클린 팬더가스트, 안젤리나 아르마니, 사이몬 쿼터맨

 

 

내용

프랑스의 시골 마을 세르동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군인 가족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 발생.

유일한 생존자인 ‘클레어’의 증언에 따라 사건의 용의자로 현장 인근에 살고 있는 ‘탈란’이 용의자로 체포된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등 남다른 외모의 ‘탈란’이지만 그의 결백을 확신한 변호사 ‘캐서린’이 그의 변호를 자처한다.

‘캐서린’과 그녀의 일을 돕는 ‘에릭’, ‘개빈’은 ‘탈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희귀병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중 ‘탈란’은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데 …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의 핏빛 향연이 시작된다!

 

 

이것을 본 누리꾼

들의 반응은

 

“포르피린 증후군에 걸린 불사신(?)같은 늑대인간...?별 내용은 없지만 특수효과나 촬영기술은 진짜 리얼하게 볼만...약간의 헨드헬드식 기법과 다큐같은 느낌의 공포/스릴러물.. ”

 

“마지막 인터뷰에서 보면 (물린거) 괜찮냐는 대답은 회피함.귀넥은 죽었고, 인터뷰 사이사이 보여주는 살인 뉴스는 남주인공짓임.변신 장면은 안나왔지만 귀넥이 변신했던 장면으로 보건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것. 그걸 귀넥의 행동으로 돌리는 영리한 남주인공 ”

 

“중후반부 전개가 좀 이상하지만 늑대인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었다. 깨 재밌음!”

 

“Kt공짜로봤는데 졸심각하게 시간낭비면 어쩌지하고 안보다가 결국봤는데 잘본거같다 솔직히말하는건데 몰입감도 좋고 전개감도 있고 볼만하다 뭐보지하면서 검색하며 시간보내는것보단 이거 보면서 다음 영화뭐보지 고민하는게 더현명하다 ”

“나름 재미 있다. 내용도 약간 신경 쓴 것같고, 특수 효과도 굉장히 신경 쓴 것같다. 평점 8점.”

 

이라는 좋은 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한번쯤 시간 나실 때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번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