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 엑스맨(X맨) 금태섭 밀정 송강호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엑스맨” 마치 금태섭을 본듯하다.

영화 밀정

민주당 금태섭 을 본듯 해..

요번에 실검으로 올랐다

사람은 위기 때 그 정체성이 드러나는 법이다. 애초에 안철수를 따라 정치에 입문한 금태섭은 지나 총선 때 민주당에 남았으나, 사사건건 반대를 해 “엑스맨” 이란 소리까지 들었다.

정치에 옳고 그름이 있을까?

정치인만 되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기만하고 자기 그릇 챙기기에만 바빠진다.

과연 금태섭은 밀정에서 악인인가 정의인가..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밀정
The Age of Shadows , 2016
2016.09.07. 개봉

개요: 액션
감독: 김지운
러닝타임 140분 한국영화

 

“스파이, 1920년대 일제강점기로 가다!”

“극단의 시대, 친일 또는 항일의 경계선에 선 인물들의 파노라마”

 

 

영화 밀정 배우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주연: 송강호, 공유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조연: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허성태, 이설구, 츠루미 신고, 정유안, 김동영, 고준, 서영주, 권수연, 이환, 곽자형, 유상재, 조영규, 최유화, 한수연, 남문철, 김수웅, 최장원, 허형규, 백인권, 정도원, 이수광, 다케다 히로미츠, 신성일, 김의건, 포스터B.버든, 이조 오이카와, 이케바 카즈히코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밀정’이란 단어는 남의 사정을 은밀히 정탐하여 알아내는 자를 뜻합니다.

서구적 개념인 스파이, 첩자 등의 단어가 생기기 전인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 경찰은 독립운동 세력의 내부에 끊임없이 밀정을 심었고, 항일 인사들 사이에서도 변절자가 나오는 등, 이념과 체제의 대립인 냉전시대가 드리운 것보다 더 짙은 그늘이 나라를 잃은 같은 민족 사이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항일과 친일 사이, 경계선에 선 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교란했다.

<밀정>은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대였으나 동시에 서양 문물이 들어오던 역동적인 시대였던 이중적 의미를 가진 1920년대를 배경으로,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로 친일을 선택한 인물 ‘이정출’과 그가 작전 대상으로 삼게 된 항일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새로운 리더 ‘김우진’을 큰 축으로, 이들 사이 펼쳐지는 암투와 회유 작전을 그린다.

 

이념이 민족을 남과 북으로 갈라놓기 전, 외세에 의해 이미 첩보전의 토양이 싹 튼 비극적인 시대, 드라마틱했던 일제강점기를 택한 <밀정>은 늘 새로운 장르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했던 김지운 감독답게, ‘밀정’이란 인물의 정체성 자체에 내재한 서스펜스와 긴박한 사건 전개가 압권인 스파이 영화의 장르적 쾌감을 선보인다.

 

그리고 나라를 잃은 비극적인 시대, 경계선 위에서 외줄 타듯 살아갔던 인물들의 내면을 쫓아가는 역동적인 드라마 속으로 관객을 인도한다.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영화 밀정 줄거리 내용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이 영화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지금껏 봐온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세계 누가 자신의 나라를 이렇게 사랑 할 수 있으랴.

 

“한국 상업 영화에 큰걸 바라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까 밀정처럼 자신의 장르에 충실하는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한다. 소재빨 믿고 국뽕, 신파 넣어가면서 대충 만들 생각 하지좀 말고... ”

 

“자연스럽게 암살과 비교해 보게되지만, 두 영화는 배경이되는 시대를 빼고, 성격이 전혀 다르다. 개인적으로 암살은 보고나서 와.. 재미있었어. 영화 잘만들었다 라고 말했다면.. 밀정은 실제 독립운동가에대한 존경을 표하게 될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

 

“액션보단 느와르에 가까운 장르.암살보다 묵직하고 무심하게 다가오지만 더 깊이 박힌다.배우들의 연기력과 특히 김지운 작품의 분위기는 일품. ”

 

“자칫 애국심 마케팅으로 갈수도 있는 주제를 담백하게 잘 표현함 ”

 

“솔직히 말하면 결말까지 과정이 긴편임 근데 긴장감있게 구성되서 지루한거 못느꼈다 하 ... 독립투사들 고문할때 진심 화나는데 저정도의 고문은 빙산의 일각이라는거에 더 화났다 연기는 말할 필요없고 이병헌은 특별출현인데 존재감이 대박!!”

 

영화를 본 감상들은 다들 칭찬 일색인 영화입니다..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영화 밀정을 본 후 오늘 실검에 오른 금태섭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요즘 조국 청문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태섭은 한국당이 제기한 장학금, 인턴 문제를 앵무새 같이 거론하면서 사실상 조국 후보가 사퇴하기를 종용했는데 그는 정의일까요? 악일까요?

여러분들은 조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정치인들은.. 전부 나쁜것 같네요

여기까지 배신의 배신을 거듭한 배신의 기록 밀정이었습니다!

영화 밀정 줄거리 결말 엑스맨(X맨) 금태섭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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