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 / 핵잠수함 구조 실화
- 영화리뷰
- 2019. 10. 13. 21:11
영화후기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 내용 핵 잠수함 구조 생존자 실화 사건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 입니다. 이 영화 쿠르스크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2018년에 제작되어 2019년에 우리나라에 개봉한 영화로 토마스 빈터베르그가 감독을 맡고,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콜린 퍼스, 레아 세이두가 주연을 맡아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 결말의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럼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와 결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쿠르스크
Kursk, 2018
2019.01.16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러닝타임: 118분
<영화 쿠르스크 배우>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을 이끌어나갈 주연들을 살펴보면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콜린 퍼스, 레아 세이두가 주연을 맡아 영화의 질을 높였고, 그들의 뒤를 비춰주며 영화 크루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을 이끌어나갈 조연배우들은 막스 폰 시도우, 미카엘 니크비스트, 아르테미 스피리도노프, 오거스트 딜,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조엘바스만, 반 헤릭슨,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라르스 브리그만, 구스타프 해마스튼, 피츠 버코우스키, 헬렌 레인가르드 뉴먼, 미글렌 미르체브가 조연을 맡아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을 완성도 있게 이끌어 갔습니다.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내용>
영화 크루스크의 줄거리 내용은 먼저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하게 됩니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리게 되는데요.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게되는데… 두 번의 폭발과 침몰한 잠수함, 118명 중 확인된 생존자는 단 23명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 결말을 이해하기 위한 핵잠수함 K-141 쿠르스크 호 알고가기>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핵잠수함 K-141 쿠르스크 호의 크기는 점보제트기 2배, 길이는 축구장 2개를 합친 것보다 거대 했습니다. 러시아 해군 북부 함대의 ‘가라앉지 않는’ 자존심이었던 쿠르스크호는 출항 이틀 후, 두 차례에 걸친 내부 폭발로 침몰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의 지진계에도 기록될 만큼 강력했던 폭발에도 불구하고 118명의 선원들 중 23명의 생존자가 살아남았습니다. 생존자 구조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9일에 걸쳐 구조 작전이 진행되었지만 구조에 진척은 없었다고 하는데...
이에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지원 의사를 표명하였지만, 러시아 정부는 국제 사회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모두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선원들의 목숨은 바람 앞의 촛불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영화 <쿠르스크>는 이러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108m 아래 심해로 가라앉은 핵잠수함 속 생존에 대한 믿음, 사랑하는 이와의 재회를 향한 염원, 그리고 생존자들의 완벽한 구조라는 실낱같은 희망 아래 진행되는 영화는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끝나지 않는 여운을 안겨줍니다.
<영화 쿠르스트 영화 감독의 말>
영화 쿠르스크 작품의 줄거리와 결말 연출을 맡은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은 “<쿠르스크>의 가장 큰 주제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용감했는지 다루고 싶었다”라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작가 로버트 로댓과 1년 이상 대본을 고쳐 썼다고 언급할 정도로 영화 제작에 많은 고심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실화의 진중함에 영화적인 설정을 더하여 탄생한 <쿠르스크>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높은 완성도는 물론,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했다.
<영화 쿠르스트 기자 평론가 후기 평가>
씨네 21 기자 송경원 - “애도의 조건, 진실과 책임에 관하여”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은 2000년 8월, 바렌츠해 인근에서 침몰한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사고를 다룬다. 내부 폭발 후 살아남은 23명의 승무원은 잠수함 후미에서 구조를 기다렸지만 러시아 당국의 무능과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결국 20세기 최악의 해군참사로 기록됐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합작으로 제작된 덕분에 제 3자의 시점에서 당시의 비극을 재현한 영화는 러시아의 부도덕한 대응과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조망한다. 과거를 제대로 짚은 후에야 가능한 추모와 애도의 드라마. 감독의 전작 <더 헌트>(2012)보다 고뇌의 심도가 깊진 않지만 한국 관객에게 주는 울림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영화 쿠르스크 영화 후기 평가>
★★★★
“영화 쿠르스크를 보고 생각해봅니다. 조국의 기다림 아래 쓸쓸히 죽어갔던, 러시아 해군의 실화. 윗대가리 놈들이 조금이라도 대처를 빨리 했더라면, 비극은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
“영화 쿠르스크의 줄거리와 결말에 있어, 콜린 퍼스 주연이라길래 봤는데..배에 탄 해군들과 그들의 가족 모두 주연이었던 영화”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이라는 실화가주는 힘. 우리에게도 비슷한 아픔이 있었기때문인지 감정이입이 더 잘 된거같네요..당시의 슬픔과 분노를 담아낸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 "엄마, 나 북극곰 맞아요?"가 "엄마, 나 러시아인 맞아요?"로 들렸던 영화. 조국은 구해주지 않았다.”
“ 책임지지 않는 어른, 책임지려고 애쓰는 어른. 남겨진 두 어른들은 모종의 이유로 모두 말이 없다.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진짜 재난은 잠수함의 전복이 아닌, 오만하고 추악한 러시아의 시스템이었다. 실화라서 묵직한 동시에 다소 지루하지만,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특별한 영화가 될듯. ”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을 보는 내내 숨이 정말로 막혔습니다 현실과 당시 해군들의 상황이..”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을 보면 천안함 영령들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생사 불명일때 얼마나 많은 기원들이 있었나. 결국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는 그렇게 저렇게 살아 갔다. 국가를 위한 희생이 세월호에 묻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 일도 애석한 일. 군인들 희생은 더 값진 것.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을 보고 현직 해군 장교로서 가슴 먹먹하였고..우리 군과 사회에서는 저런 시스템의 문제가발생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의식이 깨어있어야함을 느꼈습니다.저런 슬픈 사건이 다시 있지않길 바랍니다. ”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진짜 마지막 장면에서 악수 거부하는 아이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한다. 제 기능을 못하는 윗놈들..단지 이런 사건뿐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는 제 기능을 못하는 상사들이 있더라. 회사,학교,동아리등등 ”
“군인들에게 인권이란 없는가? 국가기밀을 위해 군인들이 왜 죽여야하지? 그 개개인의 목숨보다 국가기밀이 국가의 체면이 더 중요한것이었던가?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에서 쓸모없는 자존심보다 힘겹게 이어갔던 그들의 생명이 더 소중하게 생각되어졌다면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들에게 경의를, 비록 공간은 달랐지만 그들과 함께 사투했던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조의를 표하고 싶다”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당한 군인들의 목숨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점에서는 천안함 사건과 닮아있고, 사건사고시 사실은폐, 기술적 한계와같은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한 안타까운면은 세월호 사건과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
“넌 지상인데 동료들이 여기 갇혀 있다면 구하려고 노력하겠지? 못할 게 없을 거야. 동료들도 우릴 위해 똑같이 해줄 테고...” 이 간절한 믿음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쳐 일했던 사람들인데, 나라에 의해 도리어 죽음을 당합니다.국가는 철저히 이들을 배반했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은 정말 잘 만들어졌어요. 아쉽고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이에요. ”
“기밀이라고? 구조도움만 제때 받았더라면 충분히 살릴 수 있었던 생명들이 아깝고 화가난다. 도대체 뭐가 우선인줄을 몰라 지들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것들!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한 울림이 있는 영화이다.군조직의 경직성이나 리더의 판단력, 결단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
“해마다 군복을 입고 죽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그 안타까운 죽음이 외부로 얼마나 밝혀지지 않는지는 군대 갔다온 사람이라면 알지~ 국가에게 국민이란 무엇인가..희생이란 명목만으로 있어서는 안될 일.. ”
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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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쿠르스크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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