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 영화리뷰
- 2019. 10. 13. 22:48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
내부자들
Inside Men, 2015
2015.11.19. 개봉
개요: 범죄, 드라마
감독: 우민호
러닝타임: 130분 한국영화
<영화 내부자들 배우>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진,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박진우, 남일우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내용>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입니다.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 윤태호 웹툰 작가의 미완결 영화로 완결시키다 >
윤태호 작가는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매거진 훅’에서 [내부자들]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연재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제작은 돌연 중단 되었습니다. 윤태호 작가는 <내부자들> 개봉을 계기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제작 당시 ‘모든 균열이라는 것은 내부의 조건이 완성시킨다’라는 문장을 적어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내 안에서도 균열이 찾아왔고, 이 거대한 이야기를 완성시킬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제작 중단 이유를 밝혔다고한다.
시나리오를 확인한 윤태호 작가는 “우민호 감독의 개성과 스타일이 덧붙여지면서 원안보다 스피디해지고 패셔너블해졌다. 어두웠던 만화 이야기를 상당 부분 경쾌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이 흥미롭게 쫓아갈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민호 감독 역시 “원안에 있던 통렬하고 날카로운 재미는 살리면서도 남자영화의 색상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 점에서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배우들의 연기가 이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한다”며 원안보다 더 매력적인 영화 탄생 배경을 밝혔다.
<영화 내부자들 기자 평론가 후기 평가> 6.63점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본 영화 저널리스트 김형석 - “세상 돌아가는 검은 이치”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어쩌면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한국 사례에선 이미 유사한 사례가 수없이 반복되었던, 속 시원하게 밝혀진 적은 없지만 웬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는 이야기. 하지만 이 뻔한 요소들이 캐릭터로 구체화하고, 사건으로 엮이고, 하나의 드라마로 만들어지니 새삼 강렬하다. 올가을 가장 하드코어한 영화.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본 영화 저널리스트 김현민 - “한국판 안티 히어로물”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족보' 없이는 살기 힘든 한국 사회의 처지를 명징하게 압축했다. 인물들의 액션보다는 상징화된 대사들이 거의 영화를 이끌어간다. 구성도 다소 어지러워서 의외로 민감하게 집중해서 봐야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영화다.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매거진M> 이은선 기자 - “한국 사회의 치부를 겨냥하다”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탄탄한 구조는 원작에 빚졌으되 취사선택은 감독의 몫이었다. 장르 영화의 품새에 맞게 인물과 이야기를 다듬고 덧붙였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적절했다. 정치·경제·언론의 검은 커넥션 안에서 뒹구는 이들의 서로 다른 욕망이 또렷이 보인다. 그야말로 징글징글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공이 컸다. 매 장면 불꽃 튀는 연기 각축전이 따로 없다.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본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 - “쓰레기, 더 쓰레기, 덜 쓰레기들의 세상”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윤태호 작가의 '정통 정치 웹툰'을 양분 삼아, 실한 영화가 맺혔다. 전반부는 쓰레기, 더 쓰레기, 덜 쓰레기가 뒤엉켜 풍기는 권력의 악취를 코끝이 찡할 만큼 생생하게 전한다. 중반을 넘어 복수극이 속도를 내면서 영화다운 통쾌함을 선사하는 완급 조절, '19금' 영화답게 지르는 힘도 좋다. 그중에서도 여우처럼 인물을 해석해서, 곰처럼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제일이다. 19금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기대해봄 직하다.
<영화 내부자들 영화 후기 평가> 관람객: 9.06 점, 네티즌 8.99점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배우들은 다들 연기파배우고 휼륭하게 소화하셨지만 단연 돋보이는건 이병헌이었다. 이병헌은 정말 연기에 미친사람이었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극장에서 고개를 내밀고 본 영화! 처음이다. 이병헌 조승우 연기는 보는내내 감동 시간가는줄 몰랐고 영화 스토리가 리듬을 타듯이 자연스러웠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다.이병헌의 연기력은 정말 물이 오를때로 올랐다.원작 웹툰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를 봤서 그런지감독이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것이 좀 아쉬웠다.영화 뒷부분 반전은 정말 좋았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봤는데 와...반전에반전이 너무 소름이었고 마지막장면은 뻔하면서도 소름이 쫙 돌았네요”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올해 가장 더럽고 추잡한 영화...하지만 그후의 카타르시스또한 올해 최고임에 틀림없다. 연기자들또한 자신의 본분을 100%이상 했으며 이병헌은 최고임을 입증했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이병헌은 모든걸 내려놓은듯한, 그러면서도 감탄스런 연기를 보여줬네요 물론 조승우 백윤식 나머지 조연 분들의 연기도 압권이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정말 재밌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청불 영화가 아닌가싶네요”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에서 출연자 한명한명 연기 구멍이 없다. 마치 연기 내공 대결을 하는듯 쩔었음. 그중 압권은 역시 이병헌. 그리고 백윤식. 걍 후덜덜하다. 거기다 깔끔하고 완벽한 결말. 1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음. 부디 흥행해서 감독판도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영화가 재밌는걸 떠나서 배우들이 연기하는거 보고 온몸이 마비가 됐다..미쳤다...이 더러운 세상을 정말 디테일하게 잘 이끌어준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소오름...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처럼 진짜정치하는사람들이저런다면...정말더러운우리나라네요ㅠ.ㅠ장관들에게어떻게정치를맡길까요??진짜라면....너무나실망입니다....”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청불 만 아니였으면 흥행 1위는 찍어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병헌 역시 살아있는 배우. 조승우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 . . .백윤식 아저씨의 자연스런 연기. . 콤비가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에서 봄비 속에 ~떠난사람..봄비 맞으며 돌아오네~이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이병헌은 이영화로 온전히 제자리로~~ ”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 명대사!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은 원작의 미완성된 결말을 매력적인 반전으로 잘 만들었습니다^^최근 영화중 젤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 내부자들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내부자들 스토리의 첫 시작은 윤태호 작가의 원안 웹툰 ‘내부자들’이었다. 흔히들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조직에 순응하기 위해 현실적인 선택을 해버리는 인물들은 항상 존재한다. 원안 웹툰은 이러한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시작했다. 이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한민국의 현실. 과연 그 현실이 누구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조명하는 웹툰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낳는다. 아쉽게도 결말을 맺지 못하고 제작 중단된 웹툰의 결말을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영화 내부자들은 이러한 웹툰에 모티브를 얻어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됐다고 한다. 감독은 대한민국에 뿌리 박혀 있는 부패와 비리, 그런 것들이 생성될 수 밖에 없는 고질적인 시스템을 주목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시스템에 집중한 영화들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헤칠 수 있다는 판단에,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시스템을 보여주는 방향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탄생한 안상구,우장훈,이강희 3인 캐릭터들은 스크린 사상 가장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관객들이 이들 대결의 끝에 과연 누가 이기고 살아남을지에 대해 집중하다보면, <내부자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란 판단했다.
감독의 시스템을 옅게 만드는 선택과 캐릭터 스토리에 대한 집중은 몰입감 느껴지는 시나리오로 완성됐다. 충무로에 소문났던 이 시나리오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화룡점정을 찍었다. 사실적인 현실을 가장 영화적인 정공법으로 구현한 <내부자들>은 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화제작으로 거듭났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대체불가의 주연! 그리고 탄탄한 연기파 조연들의 조합!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배우들 총 출동! “<내부자들> 촬영 현장에 한국 영화계 남자배우들이 모두 모여있다”라는 말이 영화 제작기간 동안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르내린 적이 있다. 촬영 현장이 곧 ‘연기대결의 장’이 되곤 했던 영화 <내부자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들이 총 출동 한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뿐만 아니라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김병옥 등 한국 영화계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남자배우들이 역할의 크고 작음을 떠나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고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화후기 내부자들 줄거리 결말 내용 윤태호 웹툰 원작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디 오리지널
여기까지 영화 내부자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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