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2011) 줄거리 결말 / 시얼샤로넌 케이트블란쳇
- 영화리뷰
- 2020. 3. 3. 15:59
영화 한나(2011) 줄거리 결말
한나
Hanna, 2011
2011.04.14. 개봉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조 라이트
러닝타임 110분 미국, 영국, 독일영화
영화 한나
영화 한나 줄거리
영화 한나 줄거리입니다. 열여섯 순수하고 치명적인 살인병기.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지금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한나 리뷰
영화 한나를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요약해보자. 한나의 첫장면은 핀란드 북부 시골마을, 하얀색으로 뒤덮인 설원. 15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암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날 에릭은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하였고, 한나에게 마리사(케이트 블란쳇)에게 호출되는 신호기를 건네줍니다. 그러고는 스스로 결정하라고 합니다. 그러고선 에릭은 홀로 사냥을 나갑니다. 신호기는 작동되고 한나에게 베를린에서 만날 것을 지시하며 떠나게 됩니다. 급기야 한나는 납치되어 모로코의 CIA 지하기지에 갇히게 됩니다. 한나는 마리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마리사는 가짜 마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한나는 우는 연기로 경비원들이 들어오자 가짜 마리사와 경비들을 처치하고 기지를 탈출합니다.
기지 밖은 사막처럼 황량한 벌판이었고, 한나는 낯선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캠핑 휴가 중인 가족의 소녀 소피(제시카 바든)를 만나게 되는데요. 소피의 가족은 한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한나는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한편 마리사는 전설적인 청부업자 이삭(톰 홀랜더)을 고용해 한나를 추적하고 한나와 연관되거나 한나를 알고 있던 이들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소피의 가족마저 사로잡고 한나가 베를린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베를린에서 에릭과 한나가 만나게 되고 에릭은 한나의 친아버지가 아니며 한나는 슈퍼병사를 만들기 위한 실험과정에서 시험관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결국 마리사에 의해 에릭은 죽음을 맞이하고, 마리사는 한나에게 최후를 맞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한나는 어떤 가닥을 붙잡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느냐에따라 평가가 많이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을 산 속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아이가 처음으로 세상과 타인들을 접하게 되었을 때에 느끼게되는 경이감을 중심으로 따라가게 되었는데 그 느낌이 더할나위 없이 매혹적이었다. 불안과 공포와 놀라움과 낯선 매혹등이 뒤섞인 그 복잡한 감각들을 영화의 여러기법들을 총동원하여 대단히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어 굉장히 몰입해서 보았다. 그와중에 주변 어른들이 죽어나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쩌면 세상은 원래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자연스러운지도 모르겠다. 영화속에서 왜 다시 나타나 이 사단을 일으켰느냐는 케이트 블란쳇의 물음에 아빠 역할을 맡은 에릭바나가 하는 말이 있다. ‘애들이 크는 걸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영화 한나에서 시얼샤 로넌이 연기하는 한나의 얼굴에 깃든 그 말로 형용하기 힘든 그 느낌을 한 때나마 어렸던 우리가 어렴풋하게 기억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종일관 세상 그 자체에 취해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시얼샤 로넌의 얼굴을 보는 일은, 그로인해 조금이나마 감정이입을 통해서라도 그 다시없을 느낌을 대리체험하는 일은, 관객으로서 나에게도 정말이지 경이로운 체험이었다. 전력으로 달려나가는 한나의 이미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도망치는 것이었겠지만 결코 그것만은 아닌. 멀리 달아나는 것이 곧 더 멀리로 나아가는 것이기도 한. 아무튼 뇌리에박혀 잊을 수 없는 이미지가 되고 말았다.
영화 한나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14점
아래에서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장르적 재미가 주는 쾌감”
영화 한나 줄거리는 결말은 한마디로 살인병기로 키워진 16세 소녀 한나. [한나]의 스토리는 다크 코믹북을 연상시킨다. 조 라이트 감독은 이 만화적인 상상력에 사실의 연출력을 덧붙인다. 장르적 재미와 폭발력이 인상적으로 결합했다. 클라이막스 부분의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한나]의 전반부가 그 단점을 보완해준다. 미래의 졸리를 연상케하는 시얼샤 로넌의 액션 연기, 액션과 정확히 합을 맞춘 케미컬 브라더스의 음악은 이 영화의 강점.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도훈 기자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끝끝내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액션”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의 감독 조 라이트는 액션의 주조에 큰 관심(혹은 재능)이 없다. 그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에서처럼, 한 소녀가 세상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세심하게 묘사하는데 주력한다. 종종 입이 딱 벌어지게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다만, 조 라이트가 액션 연출에도 재능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상상하며 한숨을 쉬게된다. 그림형제의 동화적 모티브를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풀이한 클라이막스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영화 한나 영화평가 후기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6.12점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08,912명
아래에서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스토리 전개와 액션감이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시얼샤로넌의 연기를보고 누가 싫어하겠는가 시얼샤로넌을 보는맛에보는 영화인거같다. 스토리와 액션만 더 잘 추렸어도 엄청 흥행했을영화.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을 ‘소녀의 성장드라마에 액션이 가미된거였구나.’ 이런 시점으로 영화를 관람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영화라 볼 수 있겠다. 장르를 성장 드라마에 맞춰 액션의 비중은 좀 줄이고 말이다.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이 재미있다는 이유는 스토리도 액션도 아니라 화면구성하고 연출이 재미있었다. 뭔가 조잡한것같기도 하는데 눈을 못떼는 그런 전개와 연출이었고 한 30분 본거같은데 2시간 가량이 순식간에 지나갔음. 끝나고 큰 감흥은 없없지만 재미있게 본건 확실한듯.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액션이나 스릴러라는 말보다는...감성액션 정도가 어울린달까. 적당히 담담하고아름답게?한나가 세상을 만나는 과정을 그려냈다. 액션이 아쉬운게 흠이지만..꿈꾸듯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다.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에 대하여 복수극이래서 스토리 빵빵하고 재밌을줄 알았는데 좀 실망.. 뭐가 더 남아있겠지해서 남은시간 봤는데 별로 안남음 .. 스토리구성이 많이 아쉬움 소재나 배우 다른건 괜찮음 근데 킬링타임용은 더 재밌는 영화 많으니 그거보시길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신비롭고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 근래 보기드문 스타일의 액션영화. 한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전반부는 그럭저럭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갈수록 그 기대치를 채우지 못하고, 결말은 넘나 허무.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은 사전정보없이 여주 액션영화 보고 싶어 봤다가 대박을 건짐. 유럽영화 느낌, 성장영화 느낌의 영화인데 아주 괜찮다. 단 주의할것이 좀 있다. 액션영화 관점에서는 영 아니라는 점. 일반적인 문법의 영화가 아닐때 화내는 분은 보지말것. 시얼샤로넌 최고!
영화 한나(2011)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한나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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