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 설경구 전도연 세월호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생일
Birthday, 2018
2019.04.03.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이종언
러닝타임 120분 한국영화

영화 생일 배우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영화 생일 줄거리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89점
아래에서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사려깊게 응시한다”라 평하였다.
영화 생일 줄거리는 결말은 “이제 그만 하라”고, “피로하니 잊으라”고, 그해 4월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초대장이다. 왜 우리가 아직 이야기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완벽한 답은 아닐지라도 사려 깊은 마음으로 예를 갖춰 <생일>은 응시한다. 어떤 슬픔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잊었다 싶다가도 기습적으로 찾아와 삶을 흔드는 슬픔이 있다. 진실이 확보되지 않은 슬픔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이 슬픔은 유효하다. <생일>은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다독인다. 강요 없이. 기교 없이.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에 대하여”라며 덧붙였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아이를 잃은 부모의 자책, 친구 대신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부채감, 그런 이들의 마음을 넉넉히 끌어안으려는 이웃들의 애정, 또한 이 모든 상황을 불편해하는 이들의 마음까지. 이 영화가 담고 있는 면면은 결코 단선적이지 않다. <생일>은 극 중 인물들이, 혹은 관객 각자가 짊어지고 있던 이 모든 마음들을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하는 장이 되기를 자처한다. 그렇게 영화를 통해 우리 모두는 세월호를, 아이들의 삶을 기억하는 자리에 초대받은 일원이 된다. 그리고 문득 깨닫게 된다. 정작 우리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이런 담백하고도 진솔한 애도의 시간이었음을. 떠난 이들의 죽음이 아니라 삶을 기억하는 일이었음을.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눈물과 그들이 표현하는 슬픔은 단순한 연기의 차원을 벗어나 신성한 제의(祭儀)처럼 보이기도 한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기자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내미는 가장 순수한 방법”이라고 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서는 무너지지 않으려 버티고 있지만, 매일 쓰러지고 다시 몸을 일으킬 뿐이다. 막을 수도 있었을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마음이 그렇다. 자식의 죽음으로 일상이 무너져버린 어머니, 그 죽음을 지킬 수 없어 미안한 아버지. 그리고, 아픈 가족사 때문에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어린 동생. 영화는 형언할 수 없는 큰 상실을 경험한 이 가족의 일상을 차분히 지켜보며, 위로와 공감의 과정에 동행한다. 극적인 서사도, 감동을 끌어올리려는 장치도 없는 정직한 연출이 진정성을 더한다. 함께 울 수 있어서 고마웠던 영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영화평가 후기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9.01점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20점
아래에서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보면 정치적 메시지 없이 그날의 아픔만 잘 전달된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음.이 영화로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과장하지않고 담담하게 따듯하게 그려낸 영화 전도연 설경구 두 배우라서 가능한 연기인듯 합니다 가족들이랑 꼭 같이보세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보면 전황과 스토리 너무 좋았다 무슨생각으로 영화도 안봤으면서 평점 테러할까?? 과연 악풀러들의 가족이 그런 참사를 겪었다면 그런 행동을 할까? 나라를 바꾸고 싶거든 자신들 부터 변해라.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그날에 맞춰진 영화가 아닌 그날 이후 남겨진 가족들과 우리 모두의 일상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언젠가 한번쯤 그날 이후 우리의 모습을 모두가 이야기하고 넘어갔어야하는데 모두가 피하던 이야기를 대신 해주며 위로를 건내는 영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아무것도 없다.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에 들어온 그 시간은 슬픔과 고통뿐이었다. 영화는 그 후를 배우들은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다 보고 나니 먹먹함만 남아있다. ‘순남’ ‘정일’ 그리고 ‘예솔’의 ‘생일’이 너무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고 바랄 뿐이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남아있는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서 좋았습니다 전도연 설경구배우님은 물론 출연하시는 모든배우분들의 진심어린연기에 감동했어요. 예솔역의 보민배우님! 넘좋았어요 많은사람들이 봤으면좋겠고, 잊지않겠습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신파를 걸러냈으며 그날을 기억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남겨진 이들의 슬픔과 아픔과 견딤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영화. 설경구배우의 오열이 가장 인상적임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보고 슬픔이 아닌 정화의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영화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좋은영화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최대한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최대함의 먹먹함을 불러옴.. 아역부터 주연배우들까지 이야기를 너무나 잘 풀어나갔고 아침부터 폭풍오열하고 돌아와서 머리가 띵하네요 잠시 잊고 지냈던 나 자신이 너무 나쁘다는 생각이ㅠㅠㅠ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잔잔하고 덤덤하게 묘사해서 좋았다.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들을 바라보되, 마치 나도 그들과 함께 생일을 준비하듯함께 울기도 미소짓기도 하면서 봤다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또 보고 싶은 영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정도를 지키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참 좋은 영화....이 영화를 보는 모두가 이런저런 입장과 갈등을 떠나 누군가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알아주고 마음으로나마 위로해주는 시간을 갖길...

세월호 사고후 1년이 지났던 그날도 생일이였는데 올해는 영화개봉하는날 생일이여서 혼영하고왔네요 그날의 간절함으로 울다 한해한해 4월이되면 잊을수없는 그날...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를 보면서 또 한번 마음에 자식을 품고 그리워하는 그들이 이야기를 보며 펑펑 울었네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들어갈 땐 사람이었는데 나오니까 페페진짜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만든 영화라는 게 너무 느껴짐. 그저 순수히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남겨진 사람들이 감당해야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영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그들은 지금도 공기 나무 숲 하늘 바다 지는 노을 흔들리는 꽃 혹은 누군가에겐 낡은 현관등에도 보낼수 없는 눈물 젖은 편지지에도 너무나 많이 봐서 손때가 묻은 사진한장에도 그리움이라는 슬픈 추억으로 잠들어 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봤다.. 이 친구들이 사고가 없었다면... 저랑 동갑이었겠죠..?누군가는 일을 하고 누군가는 졸업을 했을지도 모르고저처럼 졸업을 앞두고 있을지도...영화 보는 내내 이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않아오열하며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였어요..18살에 머물러 있는 그 아이들이 너무 슬퍼서, 안타까워서,더 여운에 남는 그런 영화였던것같아요..힘내세요 그 아이들의 엄마,아빠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에는 이런 얘기 꺼내기 뭐하지만 정치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는 소재라 걱정을 좀 했는데 영화 생일을 보니까 그냥 오롯이 추모하는 마음으로 볼수있게끔 만들어 주신 감독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을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내 가족이 아니라서 내 삶을 살다보니 저에겐 지금은 많이 잊혀져 있었던, 그냥 단편적인 슬픔의 이미지로 남아있었던 사고지만 사고 후 남은 사람들의 슬픔을 영화를 통해서라도 울고 웃으며 조금은 함께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네요 제 마음속에 작은 죄책감 비슷한 감정이 조금은 있었나봐요 벌써 5년이 넘는 무심한 세월이 지났네요 사고로 희생된 아이들 어른들 모두 평안하길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여러면으로 명작이다.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흐름을 잔잔한 시선으로 따라가며 그리는 터치는 명작중 명작이다. 그에앞서 진심이 담긴 배우들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 인물 그 자체였다. 전도연이 마트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나오는길 왼편 서명을 요청하는 소리에 차안의 볼륨을 높이던 장면은 순간적인 감정의 울컥임을, 찢어지는 마음을, 스스로 마취시키고 싶을정도의 외면하고 싶은 감정을, 그 고통과 괴로움이 모든 일상과 길거리에 널려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하였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어느 한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상영내내 입술을 깨물고 흐르는 눈물을 순간순간 참아가며 보는 영화이다. 설경구와 전도연의 필모그라피중 가장 깨끗하고 따뜻한작품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도연이 울때 말없이 와 안아주던 옆집아주머니의 모습은 우리가 무엇으로 삶을 버텨 나가는지에대해 한순간에 보여주었다. 친구들의 모습. 동네의 풍경. 죄책감을 떠안은 아버지. 그리고 그 마음을 안고 평생을 살아갈 수많은 사람들. 누군가는 죄를 짓고 누군가는 피를 흘렸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논하기에는 너무나 잔혹하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현실에서 벌어진일의 작은 단편 한조각을 그려낸 영화이지만 영화는 우리의 현실이었다. 정말로 우리의 기도와 잊지않음이 구름너머 어딘가에 있을 아이들과 희생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래본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은 과하지 않게 일상을 담아내서 좋았어요~만약 저라면 이라고 생각하며 가슴이 너무 먹먹했지만살아있는 사람은 그런대로 잘 지내야겠지요 ㅜ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자꾸 밖으로 꺼내서 이야기 하는 것이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생일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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