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 / 이솜 안재홍
- 영화리뷰
- 2019. 12. 22. 15:30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
소공녀
Microhabitat, 2017
2018.03.22. 개봉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감독: 전고운
러닝타임 106분 한국영화
영화 소공녀 배우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소공녀의 여주인공인 ‘미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인데요 이런 ‘미소 역’을 맡은 배우 이솜은 영화 소공녀에서 조용하지만 열정적이고, 삶의 행복을 위해 집을 포기하는 유니크한 캐릭터 ‘미소’를 잘 표현해냈습니다. 또 영화 소공녀의 남주인공 한솔! 영화 소공녀에서의 한솔은 여자친구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인데요 이런 한솔 역을 맡은 안재홍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역대급 ‘현실 남친’을 연출해내었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소공녀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배우 이솜, 안재홍의 완벽한 청춘 커플 케미입니다.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대세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두 배우는 영화 소공녀를 통해 현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보통의 연인들의 모습을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로 선보였는데요. 영화 티켓을 구하기 위해 헌혈을 하거나, 손장난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헤어짐이 아쉬워 버스가 떠날 때까지 인사를 하는 장면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에서 ‘미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인데요 이런 ‘미소 역’을 맡은 배우 이솜은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여성들의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았었습니다. 러블리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이솜이 영화 소공녀에서는 조용하지만 열정적이고, 삶의 행복을 위해 집을 포기하는 유니크한 캐릭터 ‘미소’로 분해 ‘인생 캐릭터’급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에서 ‘미소’의 남자친구 ‘한솔’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홍은 매 작품마다 디테일한 ‘현실 남친’ 연기로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습니다. 영화 소공녀에서는 여자친구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한솔’ 역을 맡아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역대급 ‘현실 남친’ 캐릭터를 잘 연출해주었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영화 소공녀 줄거리입니다.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영화 소공녀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75점
아래에서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해 “가난한 시대, 자존을 지킨다는 것에 대하여”라 말하였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는 결말은 집 하나 때문에 모두가 많은 것을 포기하는 시대. 영화 소공녀는 이 앙상한 시대의 한가운데에서 자존과 품위와 취향을 지키려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청춘은 꿈꿔야 하는 존재라는 관성적 인식 역시 부정한다. 감독은 미소(이솜)를 통해 일상을 제대로 버티기도 힘든 이들에게 꿈꾸라고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부조리한 일인지 말하고 있다. 살기 위해 애쓰는 청춘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이 영화는 귀여워서 웃고, 애잔해서 마음 쓰게 하는 재주를 지녔다. 젊은 창작 집단 광화문시네마의 활약은 여전히 반가우며, 물 흐르듯 편안하게 영화를 이끌어가는 이솜의 매력은 곳곳에서 반짝인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해 “생존이 아니라 생활, 선택과 자존으로 지키는 행복에 대해”라고 말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서 궁핍하지만 취향을 포기할 수 없는 가사도우미 미소는 대신 월세로 살던 집을 포기하고 친구들의 방을 전전한다. 미소의 행보를 따라 하나씩 소개되는 청춘의 씁쓸한 단상들. 일에 몰두하느라 건강을 놓친 동료, 가족에 매몰되어 자존을 잃은 친구 등 살아남기 힘든 시대 각자도생의 생존법이 천변풍경 마냥 소개된다. 그럼에도 따스한 시선으로 지금 누릴 수 있는 소소한 기쁨들을 놓치지 않고 발견하는 영화. 다소 낙관적인 태도가 현실을 부분적으로 지우는 감이 있지만 싫지만은 않은 위안을 선사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해 “지금 이곳의 청춘영화”라고 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면 미소(이솜)는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는 빠듯한 삶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다. 그는 또렷한 욕망을 가지고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딪친다. 미소는 한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취업과 결혼, 육아 등 생활의 안정을 위해 저마다 미뤄둔 것을 여전히 놓지 않는데, 그것은 어떤 이에게는 결코 대단하지도 않고 오히려 염치없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씩씩하게 일상을 조율해나가는 생활인이자 누군가는 그림자로 미뤄둔 청춘을 여전히 살고 있는 미소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
영화 소공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78점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9.21점
아래에서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재미있게 보았고 배우들 연기가 좋았다. 주인공 미소의 삶의 방식에 대해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나는 기타언니의 말에 백번공감한다.. 술담배 포기못하겠으면 집도 그냥 포기하고 처음부터 텐트에서 살면 모르겠는데 그부분은 남에게 빌붙어 해결하겠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예전에 비슷한사람 겪어봤는데 몸서리치게 싫었음.. 예의도 염치도 없다 친구일수록 가까울수록 더 서로에대한 예의를 갖추는 사회가 되길..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고 난 이 영화가 얘기하는게 미소처럼 살아도 행복하면 된거다 보다는다른사람의 삶을 자기잣대로 평가하지말라는걸로 들렸음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몇번봐도 또보고싶다. 미소의 흰머리, 위스키집의 따뜻한 조명과 초록색 머플러, 아늑한 음악. 미소의 상황과는 너무 대조되는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았다. 이솜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이역할을 했을까 싶을만큼, 이솜의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정말 인생 영화 그냥 제 기준으로 영화 자체가 너무 예뻐서 질리지 않는 영화인 것 같아요 다시 볼 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매번 끝나는 게 아쉬운 영화에요 이런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아무생각없이 잔잔한게 좋아 보기 시작한 영화. 두 번 보며 등장인물들의 삶을 또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 영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참 많은 여운을 준다.수능끝나고 넷플릭스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영화.아직 사회에 발을 내딛진 않았지만 사회의 매서움을 1프로라도 간접체험해 본것같다.19년동안 '집'에서 잘 키워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집에서 우연히 티비에서하던데 잠시보다 돌려야지했는데 끝까지봄 감독님이 대단하신듯 먼가 빠져들어서봄 이솜님 연기가 대박 공감도많이되고 재밌네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서 여주인공 목소리, 연기력 정말 좋다. 나머지 배우들 연기도 좋다. 배우들 대사도 아주 좋고 스토리도 참 좋다. 여주인공 캐릭터도 진하게 여운이 남는다. 곳곳에 등장하는 사회에 대한 문제인식도 깊이 공감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감독한 전고운 감독님 영화 너무 좋아요. 소공녀가 손익분기를 못넘어서 아쉬워요..저도 진작 알았으면 극장에서 돈주고 봤을 것 같아요. 계속 이런 좋은 영화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소공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영화예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에 뭔 듣보잡 영화를 티비로 해주지??하면서 그냥 아무런 감정없이 봤다. 너무 집중해서 끝날때 앉아있던 쇼파를 처 버렸다. 아쉬워서 진심 감정을 끄집어내는 영화다. 이걸 재미있는 영화라고해야할까?? 이건 보석과 같은 영화다. 이런 영화 소공녀가 있어서 고맙고 감사할뿐..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20대 끝자락에 서서 바라본 영화 중 가장 공감되는 영화.친구들은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척해서 다시 외로워진다.미소는 외로워보이겠지만 괜찮아서 괜찮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행복한 방법 을 까먹은 마음이 비어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위안을 얻기위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무시하게되는 삶을 살게 된거 같아 심란하고 또 다시 하여금 나를 깨닫게 해준 영화이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마치 우리 시대 청춘의 자화상 같은 영화. 아름답고 신선하다! 최근 본 한국 영화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의 연기들이 개성 넘치고 감칠맛 난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는 내내 잔잔한데 지루하지않았다 페르소나 키스가 죄도 그렇고 전고운님 작품은 내 취향저격이다 소공녀 또한 내가 미소가 된 듯 감정이입이 되서 슬프기도 하고.. 좋았다. 그치만 난 미소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또한 미소와 나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겠지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에 대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을 보면서도 보는동안 영상만 화려했지 끝나고 나면 감동이나 계속 생각나진 않았는데 이영화 소공녀 줄거리부터 결말을 보는동안 그리고, 끝나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최고의 영화였어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은 마치 자신의 삶에서 우선순위가 과연 나의 깊은 목소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기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해준 영화...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에서 미소는 행복을 묻는다. 집이라는 물질적 요소에 대해서도 묻는다. 담배와 위스키라는 가치관에 대해서도 묻는다. 그녀가 만나는 그들은 모두 하나씩 결핍되어 있다. 그러나 이 영화가 가장 소중한 이유는, 미소 또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미소의 따뜻한 인간미에 끌려 열 번도 더 봤습니다. 순수해서 상처를 받게되네요.. 미소는 눈치가 좀 없을 뿐 염치가 없는게 아닌데.. 정미의 사이다발언에 저도 상처 받네요ㅠ 그런 사람들 저 인간미 없는 건 모르겠죠?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을 보고서는.. 다들 미소를 보고 위안을 얻는다고 하는데 전 미소처럼 될까봐 무서웠어요. 마음이 따뜻하긴한데 괴로웠어요. 어떻게 다들 이게 자신에게 안 일어날 꺼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잔혹하고 아름 다운 서울 동화 였습니다. 발견하기 힘든 가치의 영화 였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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