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 벤애플렉 안나켄트릭 존번탈 JK시몬스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 2016
2016.10.13. 개봉

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감독: 게빈 오코너
러닝타임 127분 미국영화

영화 어카운턴트 배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주연배우
벤 애플렉 - 크리스찬 울프 역
안나 켄드릭 - 다나 커밍스 역
J.K. 시몬스 - 레이 킹 역
존 번탈 - 브랙스 역

  영화 어카운턴트 조연배우
제프리 탬버 - 프란시스 실버베르그 역
존 리스고 - 라마 블랙 역
앨리슨 라이트 - 저스틴 역
신시아 애드대 로빈슨 - 매리베스 메다나 역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입니다. 자폐아로 오해 받았지만 아인슈타인, 피카소, 모차르트와 비견될 정도로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벤 애플렉). 수학천재인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봐주는 회계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그가 비밀리에 행했던 일로 인해 조직과 국가의 동시에 표적이 되고, 이제 그는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였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동시에 그들과 맞서는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리뷰(결말, 스포)

영화 어카운턴트에서 Accountant는 회계원, 회계사를 뜻합니다. 이 영화 어카운턴트의 주인공인 크리스천 울프(벤 에플랙)는 자폐아에 수학천재다. 거기다 싸움까지 잘하고 사격실력도 백발백중이다. 혼자서 일하지만 조력자가 있고 돈도 많아 못할게 없다. 벤 에플렉 너무 마음에 든다. 시리즈로 제작되어도 좋을법한 훌륭한 캐릭터다. 딱히 정의감 때문에 일하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나 사람을 해한 대상에 대해서는 물불안가리고 뛰어들어 복수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있다.

어카운턴트는 스토리 구조도 잘 짜여져 있고 주제 그리고 주인공 둘다 흥미롭고 그 흥미로움을 영화에 잘 녹여냈다. 스토리 진행상 늘어지는 부분 없이 묵직한 무게감으로 관객들을 내리 누르며 긴장감을 계속하여 유발하는 연출과 음악도 훌륭했는데요. 액션도 백병전과 총격전이 적절히 배분되어 파워풀한 액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전체적인 줄거리

시골에서 조그마한 회계 법인을 운영하는 크리스천 울프가 자금난에 시달리는 농부 부부와 상담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농부 부부가 세금을 낼 돈이 부족하자 부인이 가끔씩 목걸이를 만들어 판다는 사실로 합법적인 세금 공제 방법을 알려주며, 농부 부부의 호감을 사 그들의 농장에서 사격 연습을 해도 좋다고 허락받는다.

뒷세계에서는 그가 꽤나 유명인이었기 때문에 리빙 로보틱스라는 회사로부터 회계 감사를 의뢰받는데, 거기서 먼저 장부 상의 모순을 짚어낸 데이나를 만난다. 크리스천은 인간미가 결여된 로봇에 가까운 무뚝뚝한 말투와 모든 관계를 거부하는 듯한 언행으로 사소하게 작은 일상대화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데이나를 무안하게 하고는 사소하게 도와주려는 데이나의 도움이나 제안은 다 필요없다고 칼같이 거절한 채 홀로 회계 감사에 착수한다.

한편 재무부 소속 레이먼드 킹 국장은 조사관인 메디나를 불러 범죄 경력이 있음에도 그것을 숨긴 채 공직에 들어왔다는 점을 약점으로 쥐고 뒷세계에서 거물들을 상대하는 어떤 회계사에 대한 조사를 시킨다.

크리스천은 데이나가 1년 치를 보는 데에 몇 주나 걸렸던 장부의 15년 치를 혼자 하루 만에 보면서 모순점을 짚어내 재무담당 이사가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는데, 그 이사가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자살을 종용받아 자살하면서 친구를 자살로 몰아넣었다는 사장의 죄책감으로 인해 사장은 감사를 강제로 종료한다. 데이나는 자신들이 사람 하나를 자살로 몰아넣은 것이 맞냐며 죄책감을 가지는 반면 감사가 종료되었다는 말에 크리스천은 회계감사는 끝나지 않았다며 편집적으로 감사가 끝마치지 못했다는 사실에 집착하고 데이나는 그 모습에 질린다. 그런데 사실 크리스천이 결벽증에 가까운 모습과 완벽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크리스천은 원래 자폐아로 완벽에 집착하며 동생 이외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가졌으나 그의 부모가 찾은 박사의 도움과 육군 정보장교인 아버지의 강한 교육으로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였다. 도중 부모의 이혼으로 큰 충격을 받지만, 크리스천의 아버지는 크리스천과 동생을 강하게 교육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며, 결국 사람들은 너를 두려워할 뿐이니 피해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격투 전문가와 스파링을 시켜 인간병기로 훈련시킨다. 정보 분석과 수치 계산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던 크리스천은 군 교도소에서 정보 분석에 관한 일을 하다가 워싱턴 D.C.로 이송되는데, 거기서 스승이 되는 늙은 회계사 프랜시스 실버버그를 만나서 실버버그가 상대하던 고객들과 활동 방법을 물려받는다.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그 회계사에 대해 조사하던 메디나는 전혀 증거를 포착하지 못하다가 그 회계사가 유명한 수학자들의 이름을 가명으로 쓴다는 사실을 깨닫고 파고들어 끝내 '크리스천 울프'라는 이름에 다다른다. 처음에 크리스천의 ZZZ 회계법인의 금액만 보고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같은 건물의 세탁소, 중국음식점의 금액과 그 건물들이 연관된곳이 바로 ZZZ 회계법인인것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킹 국장에게 보고하는데, 킹 국장은 잘했다며 같이 현장으로 가자고 한다.

도와줬던 농부의 농장에서 여느 때처럼 사격 연습을 하던 크리스천은 누군가 농부 부부를 습격하는 것을 목격하는데, 우월한 능력으로 농부 부부를 구하고 직감적으로 그 습격자가 노린 것이 농부가 아니라 자신임을 알아채고 추궁한다. 그리고는 자기에게 킬러가 붙었다면 데이나도 위험에 빠졌을 거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하며 데이나를 구하러 움직인다.

데이나의 아파트로 갔더니 역시나 데이나에게도 정체모를 괴한들의 추적이 붙어 습격당하고 있었고 그런 데이나를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구해냈다. 크리스천은 데이나를 데리고 그대로 같이 숨어버리려고 하자 데이나는 그냥 경찰을 부르자고 하는데, 크리스천은 이미 회계 장부상 빈 돈이 메워졌기 때문에 경찰이 나설 수 없음을 알려주고 호텔로 들어가 방을 잡는다. 서로 간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묘하게 썸을 타던 그들은 이내 왜 범인들이 회계 장부의 빈 돈을 다시 메웠는지 알게 되고 그 배후를 독립상장하려는 여성 임원으로 특정하는데, 크리스천이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그 임원은 이미 죽어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서 크리스천에게 회계 감사를 맡겼던 사장의 사진을 찾아내고, 결국 진정한 배후는 사장이었음이 드러난다.

한편 메디나와 킹 국장은 크리스천의 집을 수색하며 집이 정말 말도 안되게 수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잠시 쉬며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킹 국장이 별 볼 일 없던 조사관에서 국장까지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그 회계사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프랜시스 실버버그가 증인 보호를 조건으로 정보를 누설하였으나 킹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보호받지 못했고, 이내 실버버그는 출소한 지 얼마 안 되어 정보를 누설당한 갱단에게 살해당한다. 그에 대해 죄책감을 가졌던 킹이 그 갱단을 조사하며 오랜 기간 감시하는 도중 갑자기 실버버그의 원한을 갚기 위해 크리스천이 갱단을 습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현장을 덮치는데 오히려 크리스천에게 뒤를 잡히는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결말

크리스천은 '당신은 좋은 아버지였는가' 를 묻는데, 킹은 '내가 비록 무능한 조사관이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부끄러움없이 좋은 아버지라고 떳떳하게 얘기할수 있다'라고 대답한다. 크리스천은 킹을 살려주고 이후 범죄자들을 돕는 회계사로서 알 수 있는 각종 범죄현장에 대한 정보를 킹에게 제보하는데, 그 정보로 거물들을 잡아넣으면서 국장까지 오른 것이었다. 킹은 본인의 정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메디나에게 크리스천의 조사를 시킨 것은 그 제보를 받는 역할을 물려주기 위해서였다. 때마침 크리스천의 파트너로부터 리빙 로보틱스의 탈세에 관한 제보 전화가 오고 메디나가 그것을 받는다. 여기서 킹이 조사한 크리스천의 과거가 나오는데, 아버지와 함께 다른 남자와 재혼한 어머니의 장례식에 갔다가 시비가 붙어 경찰이 크리스천에게 총격을 가했고, 그 총을 아버지가 대신 맞으면서 사망한다.

이후 잠든 데이나를 호텔에 남겨두고 그를 노린 진정한 배후인 사장을 습격한 크리스천은 경호원들을 모두 처리하는데, 그 경호원들의 리더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동생은 그동안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서야 나타나냐고 따지는데, 크리스천은 사정을 설명하고 서로 간에 있었던 오해를 푼다. 사장이 눈치없이 끼어들었다가 사살당한 것은 덤. 그리고 1주일쯤 뒤 다시 동생과 만날 것을 다짐한다.

모든 일을 마친 크리스천은 다시 신분을 바꾸어 숨어들고 킹으로부터 제보선을 물려받아 리빙 로보틱스의 대규모 탈세를 잡아낸 메디나가 전면에 나서면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데이나는 좋아하던 잭슨 폴록의 그림 진품을 크리스천으로부터 선물 받아 벽에 걸고, 크리스천은 픽업을 타고 어디론가로 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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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카운턴트 영화평가 후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4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15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69,529명
아래에서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은 벤 에플렉과 안나 켄드릭이 주연이고 샷건을 든 자폐증 환자 회계사라는 설정이 흥미로웠던 작품. 시나리오는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데 연출이 부족한 느낌.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을 얼마든지 간단히 쉽고 이해하도록 연출 할 수 있는데.. 이 영화는 그 면에서 대실패 했다.. 회계사 주인공도 매우 비호감이라서 악당을 응원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주인공은 천하무적이다 ㅠㅜ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은 어중간한 로맨스와 과거 속 성장드라마의 지루한 드라마가 애플렉의 존재감을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액션에는 텐션, 창의성, 타격감이 모두 부족하여 배트맨-고든 콤비의 묘한 만남 외에는 볼 것 없는 할리우드의 흔한 양산형 액션물.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에서 총 쏘는데 무슨 대포 쏘는줄..액션할때 사운드 개지림. 연출이 약간 설명충 느낌인데 떡밥회수 친절한거 좋아하면 거슬릴 부분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대만족임

본이 국가가 만들어낸 부도덕한 괴물이었다면 영화 어카운턴트에서는 극 중 자폐아는 정당하게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인간병기로 길러졌다. 수학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뒷받침되면 후속편에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이 영화부터 흥행해야 겠지만.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은 회계사가 굉장한 액션하는 영화가 아니라 아티즘(자폐증)을 겪는 사회 부적응자들의 적응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중간 액션이 잔인한 것도 있지만 자폐증(감정이해못함)이기에 가능. 마지막 반전은 가장 장애가 심한 어린 여동생의 뛰어난 능력에 대한 것임.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에서 동생과 뜬금없이 만나는게 이상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재밌다 멋있는 액션 회계사+킬러라는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명연기 자폐증 환자인 주인공을 통해 자폐증에 대해 알려주고 그들을 함부로 단정짓고 제어할려 하지말라는 주제도 좋았다 괜찮은 작품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

영화 어카운턴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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