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링(Breathe, 2017) 줄거리 결말 실화 / 앤드류가필드 클레어포이

영화 달링(2017)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달링
Breathe, 2017
2018.04.12. 개봉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앤디 서키스
러닝타임 118분 영국영화

영화 달링 배우

영화 달링(Breathe, 2017)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주연배우
앤드류 가필드 - 로빈 역
클레어 포이 - 다이애나 역

  영화 달링 조연배우
톰 홀랜더 - 블록스/데이빗 역
휴 보네빌 - 테디 홀 역
스테판 망간 - 클레멘트 에잇킨 역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영화 달링 줄거리입니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로빈의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로빈, 하지만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리뷰(결말)

달링이라는 달콤한 제목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은듯 싶었다. 달달하기만한 러브 스토리가 아니었던 것.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목 아래쪽은 전혀 못쓰는 전신마비 환자가 된 로빈. 2주도 못 버틸 거라던 그는 아내 덕분에 20년 가까이 인공호흡기로 숨을 쉬며 살아간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했을 남편이자 아빠였던 로빈이다. 아내의 자연스럽고 헌신적인 사랑, 성장해 가는 아들이 주는 희망과 기쁨,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서로에게 삶에의 의지를 불태운 나날이었으니. 멀쩡한 몸으로도 조금만 배우자에게 희생한다 싶으면 헤어져 버리곤 해서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요즘, 로빈과 다이아나의 깊고 진한 사랑이 더없이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졌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게다가 픽션이 아닌 실화라고 하니, 더 가슴이 먹먹하다. 로빈의 아들이 부모의 러브스토리를 영화화한 거라니 그 두 사람은 아들에게 참으로 눈부신 유산을 물려주었다 싶기도 하고. 부모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사는 자식들이 많은 요즘 같은 세상에, 부모의 아름다운 삶을 영화로까지 만들고 싶었던 조나단은 얼마나 축복받은 아들이 아닌가?

영화는 중증장애인의 고통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던진다. 로빈 덕분에 인공호흡기가 달린 휠체어를 타게 된 환자들 이야기도 진지하게 다루고. 무엇보다도 하나같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이 감동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이리다. 앤드류 가필드, 침대에 묶인 채 연기를 하느라 무척 힘들었겠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떠오르는 그의 함박미소가 일품이다. 클레어 포이의 강단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연기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영화 달링 결말

영화 달링에서 로빈은 다이애나와 결혼 후 사업상 케냐에 갔다 왔지만,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척추신경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평생 병원에 누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살아야 했습니다. 다이애나는 평생 병간호를 해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고 싶은 로빈에게 힘이 되어준 아내 다이애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부인의 도움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삶에 대한 희망을 주게 되죠. 로빈은 처음 병을 앓았을 때 좌절스러운 감정을 떨치고 새로운 행복을 찾아냈습니다. 그의 곁에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고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이렇게 희망을 가지고 살다가 결국 로빈은 의도적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00점
아래에서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유미 기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영화 달링 줄거리는 결말은 실화와 로맨스의 균형을 잘 잡은 앤디 서키스의 첫 연출작. 원제는 호흡하다를 뜻하는 ‘Breathe’.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된 환자 로빈 캐번디시와 그의 아내 다이애나가 역경을 딛는 과정을 담아낸 로맨스 영화다. 중증 장애인을 연기한 앤드류 가필드와 헌신적인 아내 역을 맡은 클레어 포이의 절도 있는 ‘호흡’이 영화에 진실성을 더했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영화평가 후기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9.34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9.08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8,217명
아래에서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장애와 사랑, 가족이야기. 세련되진 않지만 억지스런 느낌의 '미비포유'보다 낫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 '달링'보다는 원제를 그대로 쓰는 편이 나았을 것 같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을 보니 진정한 사랑이 뭔지 ...단지 남녀의 사랑이 육체적인것 만이 아닌 다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이였다는걸..요즘 같이 인스턴트 같은 사랑이 판치는 현실에서참 많은 생각을 들게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다이애나 실제 인물에게 존경심을 표합니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에서 원제 'Breathe'를 '달링'이라고 번역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유도했다.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에 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한 소재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흔한 소재를 통해 진중한 주제를 무겁지않은 색체로 풀어나갔다는 점이 좋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은 전신마비로 인해 기계 없이는 살 수 없던 사람이 그의 아내와 친구들의 헌신으로 다시 세상을 누비며 중증장애인의 존엄성에 대한 관념을 바꿔가는 실화를 감동적이지만 캐릭터적으론 깊이 안 들어간 평이한 작품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은 폴리오로 사지가 마비되었으나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인물을 다뤘는데, 그러한 인간 승리의 소재에 대해 관객이 딱 기대할 수준만큼의 전형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다만 통상의 감동물에 비해서는 좀 더 영국인들의 익살을 강조하는 면이 있다.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은 첫 장면에서 눈부시게 젊었던 두 배우가 시나리오와 함께 서서히 나이를 먹어간다. 노인의 역할이 특수분장의 힘이라면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역시 배우가 가진 탈렌트다. 120여분 내내 흐르는 잔잔한 그 유쾌함이 감동적이면서 기분좋았던 영화.. 슬프고도 유쾌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무언가 하고자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있다는 것. 나의 달링을 찾고싶어지는 사랑스러움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

영화 달링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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