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영화 후기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80년 5월, 광주에 살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2007년 7월, <화려한 휴가>로 다시 기억됩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화려한 휴가
May 18, 2007
2007.07.25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김지훈

<화려한 휴가 배우>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주연: 김상경, 안성기, 이요원, 이준기
조연: 박철민, 박원상, 송재호, 나문희, 권태원, 엄효섭, 박용수, 이얼, 손병호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화려한휴가 줄거리>

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화려한휴가 영화 후기 평가>

“광주민주화운동을 미화한다고 손가락질하는 니들 사실을 똑바로 봐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 지원해서 왔다고 떠드는 일본이랑 뭐가다르냐 ”

“니네가 그시대를 살아보았느냐 우리아버지는 그시대를 살아간 산 증인이며 기억해야할 우리의 역사이다. 왜곡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자. ”

“5.18광주민주화운동..잊지않겠습니다.”

“전세계사람이 다 인정하는데 우리나라 몇몇 지역이 인정하지 않는 아이러니. ”

“어릴때보고 충격먹은 영화.내자녀에게 꼭 보여줄꺼다. 이걸본후에 충격먹어서 검색하고 책보고 역사공부 정말 잘했다. ”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어머님이 당시 광주 근무 중이셨는데 청바지, 운동화면 잡혀가 죽는다고 항상 치마에 구두만 신고 다니셨답니다. 피떡이 되어 죽어가는 학생들을 보고도 아무것도 못하셨답니다. 영화를 보시곤, 실제의 잔인함을 반의 반도 담아내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 존경합니다 ”

“10점 영화도 물론 10점이지만 시민들의 용기와 책임감 존경스럽다..5.18 기억하자 ”

“택시운전사보고 이 영화가 생각나서 또다시 봤는데왜 평점이..개인적으로 택시운전사보다 훨씬 재미있게봤다암튼 이제서야 본 평점이지만 이해불가 ”

“부모님과 극장 가서 보고 엉엉 울었던 기억.. 영화 자체도 너무 잘 만들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하늘은 모두 알고있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절대 폭동이 아닙니다.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영화 화려한 휴가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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