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이가섭
- 영화리뷰
- 2020. 1. 7. 15:23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도어락
Door Lock, 2018
2018.12.05. 개봉
장르: 스릴러
감독: 이권
러닝타임 102분 한국영화
영화 도어락 배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도어락의 주인공 공효진은 무엇보다 우리 주변 누군가를 투영할 수 있을 만큼 지극히 평범한 ‘경민’ 그 자체가 되고자 했습니다. 혼자 사는 원룸에서 누군가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당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 공효진은 공포의 순간마다 조금씩 다른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미세한 동공의 떨림, 호흡의 강약까지 조절하는 열연을 펼쳤는데요. 거기에 김예원이 영화 도어락에서 ‘경민’의 직장 동료이자 든든한 조력자 ‘효주’로 변신했습니다. 김예원은 현실 공포가 주는 극강의 스릴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경민’과 함께 낯선 자를 쫓는 든든한 인물 ‘효주’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공효진은 “숨 쉴 틈 없는 이야기 속에서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주었다”라며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예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성오는 ‘경민’의 사건을 추적하는 담당 ‘이형사’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김성오는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점차 변화를 일으키는 입체적인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며 영화 도어락 줄거리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도어락은 시종일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압도했습니다. 낯선 사람의 지문이 묻어있는 도어락, 한밤중 문고리를 흔드는 불청객의 방문, 현관 앞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까지 끊임없이 발견되는 낯선 자의 침입 흔적이 나에게 벌어진 일이라면? 상상만으로도 소름 돋는 장면들이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나, 혹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 도어락은 소재의 리얼함과 새로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빈틈없이 쫀쫀한 스토리를 완성시키며 스릴러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습니다. ‘경민’이 잠든 사이 침대 밑에서 기어 나오는 낯선 자의 충격적인 등장은 관객들에게 극강의 서스펜스를 경험케 하는데요. 누군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것 같다는 ‘경민’의 직감을 아무도 믿지 않지만, 스크린 밖의 관객들은 이미 그녀의 집에 살고 있는 낯선 자가 언제라도 그녀를 위협할 것이란 긴장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경민’의 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이미 낯선 자의 표적이 되었던 다른 희생자의 존재가 차례차례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누가, 왜 그녀를 위협하는가, 언제, 어디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할 것인가’ 영화 도어락은 러닝타임 내내 끊임없는 궁금증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역대급 스릴을 선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자에게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 평범한 직장인 ‘경민’의 처절한 감정 변화와 고군분투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전했습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영화 도어락 줄거리입니다.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 현관 앞 담배꽁초. 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영화 도어락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11점
아래에서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기자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 공포 스릴러”라 평하였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는 결말을 보면 현실에서도 문을 걸어 잠근다고 위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자들의 현실적 공포는 공간과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다소 과장된 공포가 전시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이미 느껴온 체험적 공포는 분명 그보다 더 클 것이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해 “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십니까”라 물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나 혼자 사는 집에서 느껴지는 낯선 자의 존재’로 만들어내는 공포가 주다. 동시에 그보다 눈에 띄는 건, 오늘날 여성들이 현실에서 수시로 맞닥뜨리는 일상적 공포에 충실하게 주목하려는 시도다. 비록 속 시원한 통쾌함은 없지만, 애초에 장르적 쾌감을 위해 소비될 만한 소재도 아니다. 다만 문제에 직면한 평범한 여성 캐릭터가 영웅적인 누군가의 활약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과정 자체를 주목한다는 점에는 의의가 있다. 이는 뒤집어 생각하면 개인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분투하는 것만이 해답일 수밖에 없느냐고 묻는 영화의 입장이자 태도이기도 한 것이다. 중반부까지 잘 직조해나간 긴장과 공감이 후반에 이르러 더 큰 탄력을 받지 못한 듯 보이는 점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해 “잘 열었으나, 닫는 건 아쉬운”이라며 덧붙였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춘 시의성 높은 생활 밀착 스릴러. 혼자 사는 현대인이 지닐 법한 공포감을 사실적이고도 세밀하게 묘사해 낸 전반부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비정규직 애환을 통해 또 하나의 현실 공포를 녹여낸 점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충분히 더 인상적인 수 있었던 영화는 그러나, 공간이란 소재를 파고드는 끈기가 조금 부족하다. 장소가 확장될수록 개성이 희미해지는 역효과가 감지된다. 잘 열었으나, 닫는 방법에서 아쉬움이 남는 <도어락>이다.
영화 도어락 영화평가 후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93점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70점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561,258명
아래에서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보는 두 시간 내내 심장이 쫄깃;;; 소재, 연출, 연기, 플롯.... 다 완벽하다;;; 이런 수작이 왜 이렇게 흥행이 별로 안됐을까; 진짜 개소오름 돋는 스릴 영화. 강추!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연기하는 공효진! 믿고 보는 배우 믿고배! 공블리의 연기는 말 할것두 없구 김예원 참 똘똘하그 착하그 귀엽네요..범인 역의 배우도 연기가 혼자 사는 여자의 시달림이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고 흥미진진 긴장감의 연속..넘 재미있게 봤어요. 자나깨나 싸이코,스토커 조심하기!!!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여자라면 정말 무섭게 느껴지는 영화에요..공효진 캐릭터가 답답한 캐릭이라 그렇게 튀지 않고 오히려 더 무서웠어요..나같아도 범인 마딱들이면 얼어버릴듯.... 현실적이라 더욱 무서워요.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개무서움... 현실성? 현실에다가 영화로 만들기 위한 요소 몇가지 로 보이는데 ㄹㅇ 현실반영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무서웠음 혼자 사는 여성분들 언제나 안전했으면 좋겠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영화가 아니고 실제 이야기입니다. 스토킹이나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이 피해자로 보이기위해선 많은 생명의 위협에 시달려야하고 또 그 증거가 있어야하며, 증거가 없을시 피의자 신분이 될수도 있는. 피해자는 어째서인지 회사에서 짤리고 경찰들 조차도 피해자편이 아닌 현실의 이야기를 담아낸거죠. 이 영화보고 밤에 잠을 못자겠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눈가리고 봤음 . 무섭다....시각적은 잔인함보다 심리적인공포가 100프로..공효진 연기 또한 . 극찬뻔한 스토리여도 스토리 전개 자체가 공포였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정말.. 마지막까지 숨막혔다 보는내내 공효진이 답답하긴 했지만 사람이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아무생각도 행동도 느끼지 못한다는 걸 잘 살린것 같다 앞으로는 혼자 못살것같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영화 자체가 무서운건 아닌데 그 상황들이 난 너무 무서웠다.캐릭터 자체가 답답한 인물이지 영화가 답답한건 아닌거 같다.. 난 무섭고 잼나게 봤음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을 감상후 답답함을 느낀다면 작품의도가 통한것 아닐까? 사이코패스들이 넘쳐나는 요즘. 나도 혼자고 똑같이 당한다면 누가 속시원하게 해결해줄까? 사건이 일어나기 전엔 움직이지 않는 경찰이? 아니면 친구가? 길거리에서 소리쳐도 도와주지 않는 요즘세상이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답답하고 조금은 오바됬지만 실제로 일어날수있는 일이에요 저또한 오피스텔 살면서 누가들어왓다나가고 새벽에 와서 도어락번호 누르고 .. 너무과장되긴햇지만 그냥 넘겨버리기엔 실제로혼자사는 사람에게일어낭수 있는 일이네요 잘봤어요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사회적으로문제되는 비정규직, 오직사건발생여부만 묻는 경찰, 사회초년생에게 말도안되는집값과... 학자금대출빚... 다녹아들어잇어 무서운것 뿐만아니라 내용이 충실해서 정말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현실적인 공포라서 더 무서운 것 같다...여자라면 여러번 상상했을법한ㅠㅠㅠㅠ초반은 주인공이 너무 예민한 것은 아닌가 했지만 다 보고 난 뒤에는 예민한 것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된다...여튼 엄청 무섭다 정말ㅠㅠㅠㅠ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내내 약간 답답했던 부분이 있긴 했지만 현실에서도 내가 저렇게 당하면.. 실제로 저럴 것 같아 보면서 내내 이해됐다. 연출과 연기에 이끌려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정말 무섭게 잘 봄. 캐릭터가 답답하다기엔 자기방어 하고 긴장감이 커서 생각 못함. 대왕답답하다고 여기엔 써있지만 주위에선 다 보길래 봤는데 볼만은 함. 최악은 절대 아니고 무섭게 볼만한 영화. 고구마 먹은 느낌 없이 시간 금방감.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은 재밌는데 무서웠던...영화... 공효진연기 좋았고 범죄자가 건장한 지인 남성과 형사를 다 죽였다는거에 충격적.. 범인은 한동훈 역을 맡은 이가섭 (오전 관리원) 입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도어락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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