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보이스 영화후기 줄거리 결말 라이언레이놀즈 안나켄트릭 주연

영화후기 더보이스 줄거리 결말

 

영화 더보이스 포스터

 

더보이스
The Voices, 2015
2018.08.29. 개봉

개요: 코미디, 범죄, 스릴러
감독: 마르얀 사트라피
러닝타임 104

 

 

영화 더보이스 입주 관계도

 

<영화 더보이스 배우>

영화 더보이스 배우들

 

영화 더보이스의 주연은 2020년 개봉하는 <크루즈 패밀리>, <6언더그라운드 2019>,<명탐정 피카츄 2019>,<데드풀2:순한맛 2018>에서 주연을 맡은 라이언즈 레이놀즈, <더 데이 쉘 컴 2019>, <노엘 2019>에서 주연인 안나 켄드릭 그리고 2020년 에 개봉하는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의 주연 젬마 아터슨이 맡았습니다.

영화 더보이스의 조연은 재키위버, 걸리버 맥그레이스, 스테파니 보그트, 아디 산커, 엘라 스미스, 발레리 코흐, 폴 차히디 가 맡았습니다.

 

영화 더보이스 스틸컷

 

<영화 더보이스 줄거리 내용>

 

정말이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답니다말하는 냥이 & 댕댕이 콤비와 함께 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도 100% 청년 제리는 사내 파티를 준비하면서 이상형 피오나와 가까워진다. “당신은 마치 엔젤과도 같아요설레는 첫 데이트, 의도치 않은 사고로 피오나가 죽고 이를 알리 없는 직장 동료 리사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까지 시작되는데·· 바로 지금, 본 적 없는 순정 살인마의 머릿속이 공개된다!

 

영화 더보이스 스틸컷
영화 더보이스 스틸컷

 

<영화 더보이스 평가 후기>
★★★☆

영화 더보이스 기자 평론가 평점: 5.67

영화 더보이스 관람객 평점: 6.67

영화 더보이스 네티즌 평점: 7.35

 

 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씨는 영화 더보이스에 대하여 “라이언 레이놀즈의 어떤 취향” 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드풀>로 주가가 상승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기를 타고 뒤늦게 국내에 상륙한 2015년도 영화 입니다. 피가 난무하는 슬래셔와 싸이코 스릴러와 코미디적 요소가 혼성된 장르로 이 와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건 '동물/죽은 사람' 등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괴랄'한 주인공 캐릭터임이 틀림없습니다. 독특한 발상의 영화는 그러나 발상과 발상, 장르와 장르 사이를 잇는 이음새가 그리 탄력적이지 못하다 보니 코미디도 스릴도 폭발하지 못하고 애매한 지점에서 서성입니다. <데드풀> <킬러의 보디가드>에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의 독특한 취향을 확인하는 재미는 쏠쏠하다고 하며, 더 활발하게 발휘됐으면 하는 드문 취향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더보이스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감독이 조현병(정신분열)을 잘 이해하고 영화에 접목시킨듯. 주변 가족이나 지인을 통한 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의 영감을 받은 듯한 느낌입니다"

"심신미약 남발하는 판사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영화이다. 라이언레이놀즈의 연기는 압권이다. 사법연수원에서 이 영화 무조건 시청하고 줄거리 및 감상평 쓰는걸 필수로 넣어야합니다. 사회에 풀어놓고 방치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사람들이니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화 더보이스에 대하여>

 

영화 더보이스는 <데드풀>보다 찐하고! <킬러의 보디가드>보다 앵그리하다고 합니다. <데드풀>19금 히어로, <킬러의 보디가드>의 앵그리 보디가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똘끼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영화 <더 보이스>로 돌아와 도핑지수 100% 지구촌 똘끼 라이언 레이놀즈의 약 빤 귀환을 영화에서 살펴볼 수있다고 합니다.

 

 

<더 보이스>는 순도 100% 청년 제리’(라이언 레이놀즈)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후, 피치 못할 상황에 처하며 어딘가 짠한 연쇄살인범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말하는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순수 청년이라는 웃기고도 참신한 설정 아래, 그가 회사 동료 피오나리사사이에서 새로운 애정을 형성해가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훈훈한 분위기와 달달함을 자아내지만, ‘제리의 사랑과 함께 시작되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당혹스러운 유혈사태는 <더 보이스>가 표방하는 독특한 호러 색채를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오싹한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애정 가득한 데이트를 하는 것도 잠시, 그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종잡을 수 없는 사건들은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소름 돋는 공포를 선사하며 <더 보이스>의 장르적 매력을 부각시킵니다. 자르고 써는 슬래셔 코드부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모습이 배꼽 잡는 웃음까지 전하면서 슬래셔 코미디라는 본 적 없는 장르를 탄생시킨 것이라는데요. 여기에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로 약 빤 캐릭터의 대가로 자리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친 연기력은 <더 보이스>를 보눈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여기까지 영화 더보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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