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 황정민 조진웅 비밀작전 흑금성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흑금성 박채서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보기전 실화인 흑금성 사건 이란?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의 실제 사건인 흑금성 사건. 흑금성의 본명은 '박채서'로 1954년 충북 청원군에서 출생하였다고 한다. 그는 청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서 국군정보사령부 등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1991년부터 국군정보사령부 소속의 한미 합동공작대 A-23에서 대북 우회 침투 공작에 참여했다. 이 시기 그는 북한 공작조직이 당면한 자금난을 이용하는 공작안을 기획했는데 이것이 상부에 의해 채택되었다고 한다.

영화화한 실제 공작 사건에서는 박채서는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점차 북한과도 접촉을 시작하였다. 회사 설립 이전에는 조총련계를 통하여 북한 국가보위부장 대리인 김명윤과 접촉하였다. 이때 박채서는 북한의 다른 정보기관들이 제안한 거래를 거부하고 오직 국가보위부하고만 거래를 이어나갔다. 이로서 국가보위부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고 북한 관련 정보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회사 설립 전후에는 광명성경제연합회 베이징 대표부의 '리철'('리철운' 혹은 '리호남')이라는 사람과 접촉하였다. 그리고 '흑금성' 박채서는 북한에게 달콤한 제안을 하나 내밀었다.

영화 공작 줄거리와 마찬가지로 흑금성이 내민 제안은 바로 '광고촬영' 이었던 것. 그는 '광고촬영'이 북한에게 돈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구슬렸다고 한다.당시 북한은 90년대 부터 동구권의 붕괴, 제 1차 핵 위기, 자연재해, 고난의 행군 등 사건들을 겪으며 상당한 경제타격을 입었기에 흑금성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2월14일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대북광고사업 조인식을 가졌으며 이 기점을 통해 북한에서도 광고 독점사업권이 넘어오게 되었다.

광고를 따낸 그는 첩보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김정일과의 대화에서도 녹음기를 감춰 들고가 안기부에 보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북한으로부터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남한 쪽의 대한 정보도 과감하게 북측에 넘겨주기도 하며 1997년까지 흑금성의 공작활동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안기부는 1998년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바로 제 15대 대통령 선거 때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관련자들은 북한에 국지도발을 일으켜 달라고 부탁하여 총풍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이때, 파문이 일고 안기부 간부 이대성은 수사가 확대되는것을 막기위해 '이대성 파일'을 언론에 흘렸고 이대성 파일에 들어있던 '흑금성'의 자료가 있어 박채서 그의 신원이 공작원이라는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공작 사건을 영화화 한것이 바로 이 영화 공작의 줄거리 결말이 되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영화 공작.. '북으로 간 스파이' 이 영화 공작이 전세계로 향해 ‘한국형 첩보영화’의 진수 보여주며 ‘칸의 별’이 되었다.

칸 국제영화제 호평 이어, 해외 111개국 판매 기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시의적절한 메시지가 매혹적!”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

할리우드 리포터, 2018년 칸 BEST 20 선정 및 “말(words)은 총보다 강력하다!”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쏟아지는 호평!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공작
The Spy Gone North, 2018
2018.08.08.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윤종빈
137분 한국영화

 

영화 공작 배우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이끌 영화 주연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완성도 있게 해준 영화 조연배우: 김홍파, 정소리, 기주봉, 김응수, 채용, 박진영, 남문철, 최병모, 김인우, 정기섭, 이승준, 양현민, 허승, 엄지만, 백승익, 권범택, 최정인, 김소진, 박혜영, 곽자영, 김지나, 조주희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의 우정출연: 박성웅, 김병옥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에 있어 특별출연 : 이효리, 드미트리 페도로프, 예카테리나 스미르노바, 알렉산드르 그리아즈노프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내용

영화 공작 줄거리는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다.

영화 공작 줄거리.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접한 평론가 후기평가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는 말했다.
“역사적 브로맨스”

영화 공작의 줄거리와 결말은 ‘흑금성 사건’을 충실하게 영화화했지만, ‘실화 영화’의 톤보다는 박석영(황정민)과 리명운(이성민), 두 남자의 관계에 집중한다. 각자 속한 국가와 기관의 대의에 충실해야 하는 그들은, 서로 인간적 호감을 느끼면서 체제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공작>의 드라마는 이 관계를 꼼꼼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감정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쉬리>(1999) 이후 20년 가까이 이어진 이른바 ‘분단 장르’의 흐름 속에서 인상적인 풍경으로 자리 잡을 작품이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너무나 인간적인 한국형 정치 또는 첩보영화”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은 북한의 핵 개발 여부를 알아내야 하는 암호명 ‘흑금성’ 박석영(황정민)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신분을 세탁하고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권력층에 접근하는 불안한 과정들을 심리적 상황의 묘사와 대화를 통해 밀도 있게 재현한다. 세심한 연출과 출연진의 수준 높은 연기가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시킨 비결. 조국을 위한 첩보활동이 정치 공작으로 변질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흑금성과 그에 대한 신의와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지 않는 북의 고위인사 리명운(이성민)의 다소 감상적인 교감은 영화 내내 팽팽하게 유지되던 긴장감을 덮은 아쉬운 장면.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본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호연지기, 살아있네!”

남북 소재 영화는 이제 좀 물리다 싶다가도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 같은 작품을 만나면, 아직 분단이라는 테마가 가닿지 않은 흥미로운 지점들이 남았구나, 쪽으로 생각을 고쳐먹게 된다. 한국 첩보 장르의 클리셰들을 과감하게 비껴가는 <공작>이 승부를 거는 지점은 화려한 ‘총격전’이 아니라 팽팽한 ‘심리전’이다. 말과 말이 부딪히는 찰나, 시선과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들에서 풍만한 서스펜스가 피어오른다. 배우들의 호연과 치밀한 각본과 리듬감 있는 편집 덕이다. 극 전반에 들러붙은 시대적 공기 또한 농밀하다. 실감 나게 재현된 북한 풍광의 경우 이전 한국 영화들이 밟지 못한 지점까지 과감하게 밀어붙인 미술적 성취다. 물론 이 모든 걸 완성도 높게 조율해 낸 건 윤종빈이란 감독의 야심과 재능이다. 윤종빈의 세계는 점점 더 깊어지고/넓어지고 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양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접했던 이은희 영화 저널리스트 “마음을 훔치는 첩보 스릴러”

영화 공작의 줄거리와 결말은 인물들의 말(言)과 눈빛으로 1990년대라는 한국 격동기를 조명하는 스파이 무비. 총성 한발 허투루 들리지 않는 이 영화는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치열하게 탐색하던 이들이 결국 서로의 신념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는다. 적 아니면 우정의 관계로 남북을 이해하던 시선을 넘어 한반도는 무엇을 위해 분단 상황을 안고 와야 했는지, 그 안에서 희생된 것은 무엇인지 바라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모든 배우가 든든하게 제 몫을 다하지만, 얼음 같은 서늘함과 군불 같은 따스함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는 이성민의 연기가 기억에 오래 머문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 평가
★★★★

“ 영화 공작의 줄거리와 결말은 그 흔한 총질없이 품격있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한국형 스파이물. 신과함께, 인랑중에서 제일 완성도 높은 영화. 신과함께에서 주지훈이 터졌다면 공작에서는 이성민이 터진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인랑 피하고 공작 을 잡았다.. ”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은 충격적인 매국노들에 대한 실화...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단게 충격적.. 그 충격적인 사건을 긴장감 넘치게 잘 만들었네요.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도 그 긴장감을 극대화했네요. 마지막 장면은 뭉클했습니다 ”

“이 영화 공작의 줄거리와 결말은 역사에 관심 없던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우리의 국가를 여일한 분들의 이야기가 묻히지 않고 청년인 저에게 까지도 알려져 너무 감사하고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 인것같습니다. ”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두번 이상 볼때마다 느끼지만...아무리 픽션이 있다지만 역시 영화는 시대상을 잘 반영한다하겠다.지난 정권들이 얼마나 국민들의 귀와 눈을 속여왔는지 짐작할만하다.7전8기 인동초께서 주장한 모든것역시...준비된 대통령, DJ의 어마한 독서량!! ”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등 정권유지를 위해 북풍을 이용한 건 역사적 사실이다. 친일파나 자한당은 영화조차도 부정하고 싶겠지.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이다. ”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을 보고 흑금성을 검색해보니 네이버 시사백과사전에 나오더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

“흑금성 사건 구글에 쳐보고 와라.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이 편파적인게 아니라 실화 사건이란게 소름 돋을 거다; 미국 CNN 통해서 보도 했는데. 일베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미국에서 보도한 흑금성 스캔들도 편파이자 조작인가? ”

“남한의 공작이 이 정도이면 일본과 중국, 미국의 공작은 어느 정도일까 싶네요. 한반도를 둘러싼 그들의 공작은 어느 정도일까? 그들이 과연 한반도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계산기는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이 한반도가 더욱 부강해지길 ”

“황정민과 이성민의 마지막 눈빛 장면이 이 영화 공작의 백미이며 압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이다. ”

“마지막 두 배우의 말 없는 눈빛 교환은... '공작'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최고의 카타르시스 씬.... 진짜 완성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입니다. ”

“ 평론을 안보고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본 후에 평론을 보게되었다. 똑같은 사람이 사는 나라인데?. 여기나 저기나?.근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북한엔 빨갱이가 사는 곳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나도 그랬으니까. ”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에서 직접 부딪치는 액션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긴장감이나 구성이나 특히 연기에서 매우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전부 실화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이 굳이 영화적인 면까지 무조건 깍아내리려 평점 이러는 건 참 찝찝한 일.. ”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감독 비하인드스토리

영화 공작 줄거리와 결말을 감독한 윤종빈 감독은 한국의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사회적 소재에서 영화를 떠올렸다고 한다.

영화 공작을 만든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을 돌이켜 보면 <용서받지 못한 자> 또한 분단된 한국의 현실에서 출발했다. 1953년 한국전쟁의 정전 협정은 종전이나 평화 협정이 아닌 휴전 협정으로, 엄밀하게 남한은 북한과 교전 상태. 그로 인해 한국은 모든 성인 남성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 징병제 국가가 되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억압적인 군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젊은이를 소재로 한 <용서받지 못한 자>는 한국 사회를 지배한 군대 문화에 대한 고발인 동시에 뛰어난 완성도로 주목 받았다. <비스티 보이즈>는 물질 만능주의 세상 속 호스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 사회를 그려냈고,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1980년대 사회상을 갱스터 영화로 그려냄으로써 대중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민초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호평 받았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에서는 모든 한국인에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갈 수 없는 나라’로 남아있는 북한에 홀로 잠입했던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끈다. 그리고 일제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후, 한국 현대사의 기본 틀을 규정한 분단시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남과 북 사이에 적국으로서 실재했던 긴장감과 같은 민족으로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분단 현실에 대해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집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영화 공작 줄거리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