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 /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 영화리뷰
- 2019. 10. 7. 15:25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오피스 줄거리 결말 입니다. 오피스는 2015년에 개봉하여 홍원찬 감독이 제작하였는데요. 관객수는 441,208명 이었습니다.
오피스
O PISEU, Office, 2014
2015.09.03
개요: 스릴러
감독: 홍원찬
러닝타임 111분 한국영화
영화 오피스 배우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
고아성(이미례)
박성웅(종훈)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
배성우(김병국)
김의성(김상규)
류현경(홍지선)
이채은(염하영)
손수현(신다미)
박정민(이원석)
오대환(정재일)
기주봉
최병보
이창용(기태)
영화 오피스 줄거리 내용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온 이 곳…
그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영화 오피스 줄거리 입니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영화 오피스 영화후기 평가
★★★
영화 오프스 줄거리 결말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오피스에 대해 어떤 평가를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오피스 줄거리가 생각보다 깜짝깜짝 놀라게했음 그러나 모든 메세지를 전달하기에는 짦은 러닝타임탓인지 뻔한 전개로 흘러갔음 차라리 OCN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면 역대급 드라마였을것 같다.”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에 대한 영화 오피스 줄거리와 결말. 누구든 괴물이 될 수 있다. ”
“다시는...다시는 인턴을 무시하지 마라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에서 고아성 연기잘함 눈빛연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하고 마지막 병원에서 너무 담담히 형사를 보면서 진급하셨다면서요 하면서 이야기 할때의 눈빛이 제일 싸하게 느껴졌다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화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듯 ”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보는동안 씁쓸해지는 영화. 30대라면 겪어봤거나 겪고있을만한 상황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불편하면서도 몰입하게되는 영화.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무섭긴 무섭더라 몇몇 장면에선 무서워서 눈 감고 봄.. 그런데 과장은 진작에 자살로 죽었고 모든건 고아성이 저지른 일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결말인가? 모두들 약빨고 환각을 본거야? 고아성이 했다기엔 정대리를 천장에 집어넣어놓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보니.. 느낀게 맞다.. 사회생활하면서 어리숙하고 내성적인 성실하기만 사람들 뒤에서 다들리게 험딤하고 은따시키지 마시오. 살인귀에 빙의된 그들한테 뒤에서 칼빵 맞을 수도 있습니다. ”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공포스러웠다 영화자체도 무서웠지만20년가까이 실패만 했던 직장인으로서의 내 모습을봤다 내가 왜 직장생활을 못했는지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았다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보니.. 싸이코패스는 우리 사회가 만드는 거구나.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 이 영화를 통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착한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것을 알게되었다.그리고 심장쫄깃했다.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보니 죽이고 싶을정도로 얄밉게 구는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감정을 숨기고 매일 마주쳐야되는 사회가 맞다... 살려고 회사 다니는지 죽으려고 회사 다니는지도 모르겠다는 대사가 떠오르는듯...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난 너무 좋게 봤음.회사라는 조직에서 먹이사슬이랄까..그게 정말 극적이고 좋았음.ㅠㅠ그닥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화장실씬은 진짜 리얼..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보니 평범한 직장속에서 정말 있을법한 스릴러 작품이 나왔네..인턴입장에서 절대공감이 갈수 있는 스토리..잘 만들었다...역시 현실감있는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미생 스릴러 버전 , 회사 가기 싫다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에서 과장님이 회사안에서 구지 죽은 이유가 뭘까를 잘 생각해보고 칼의 역할... 왜 칼이 고아성의 서랍속에 있는지 고아성에게서 과장의 모습이 보이는지 칼을 가진 고아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보면 개연성이 딱 맞아 떨어 지는 스릴러 입니다. ”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시사회때 봤는데 확실히 공포감과 긴장감이 장난아닙니다! 화려한액션을 원하신다면 앤트맨을 강력한스릴을 원하신다면 오피스 강추합니다!! ”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을 보고 조직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됐어요 크게는 한국사회와 최근 몇 해간 있었던 사건들도 떠올리게되면서 분명 어떤 실질적인 개선방안은 없을까 생각도들었어요 배우들의 연기 정말 소름돋고 감정이입이 잘되었답니다 배성우 배우님 고아성 배우님 감사합니다 ”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은 괴물을 키우는 사회에 던지는 무게가 꽤 무거운 스릴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메시지 전달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와 스릴감을 선사함. ”
영화 오피스 결말
영화는 모든 정황상 사라진 김병국과장(배성우)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데요.
하지만 김과장은 사무실로 들어온 그 날, 엘리베이터 위에서 사체로 발견되게 됩니다.
사실 김 과장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 융통성이 없어 회사 팀 내에서도 무시를 당합니다.
본인은 알면서도 치매걸린 어머니, 몸이 불편한 아들, 와이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했지만 해고 통보를 받아 더 이상 가족을 책임질수 없게 되자 가족을 다 죽이고, 자살을 택한것이죠.
김과장과 닮은 이미례(고아성)는 새로 들어온 인턴에게 자신의 위치가 위태위태 해지자 억압된 감정을 표출하여 팀 직원들을 다 죽이게 된겁니다.
그러다 종훈이 도착 했을때 목격한 상황으로 피해자였던 이원석(박정민)이 이미례를 죽이려는지 알고 총을 쏴 이원석을 죽여 가해자였던 이미례는 살게 되었고, 다른 회사 면접을 보러 다니게 됩니다.
마지막에 “진급 하신다고 들었어요”
자신의 질문에 대화주제를 바꾸는 이미례를 보고 경찰인 박성웅은 이미례가 진범인걸 알게 되지만 윗선에서 끝난일이고 곧 승진이니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왜 사회가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일가족 살해는 기형적인 사회 구조에억압 받는 개인이 저지르는 기행 중 하나이다. 오프닝 시퀀스가 끝나면 비극의 주체였던 김 과장은 미례(고아성)에게 바통을 넘긴 것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극에서 보여지듯이 두 사람은 비슷한 부류로 나타납니다. 한국 사회에 ‘융통성 없는 인간’으로 치부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점은 계급도에서 가장 말단에 서 있으며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는 철저한 약자입니다. 모든 회사(사회)의 압박을 받는 미례는 긴장감을 증폭 시키는 증폭제로 효과적이었습니다.
영화속 <오피스>에서 다루고 있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애환을 엿 볼 수있는데요..
홍지선 대리(류현경)의 “죽을려고 일하는 건지 살려고 일하는 건지 모르겠다” 라는 대사를 통해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복수를 꿈꾸며 극단적인 행동을 시도하는것을 보며 직장인들의 분노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김과장의 ‘사시미 칼’=‘묵주’ 역시 회사안의 극한의 경쟁체제 안에서 기괴하고 불안한 심리상태를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영화 오피스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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