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대전 영화 후기 줄거리 결말 내용 평가 조문탁 홍금보 척계광

풍운대전 영화 후기 줄거리 결말 내용 평가 척계광 장군

풍운대전
荡寇风云, God of War, 2017
2017.11.16. 개봉

개요: 액션, 무협
감독: 진기상

 

<풍운대전 배우>

주연: 조문탁(기 장군), 홍금보(유 장군)

조연: 코이데 케이스케(야마가와), 쿠라타 야스아키(쿠마사와 사령관), 완첸

<풍운대전 줄거리>

16세기 중국 연안에 왜구들이 빈번히 출몰하다, 1552년 급기야 저장성의 잠항을 차지하고 만다.

하지만 연이은 치열한 전투 끝에 기 장군(조문탁)과 유 장군(홍금보)는 왜구를 몰아내는데…

 

두 번 다시 침략의 치욕을 당하지 않겠노라 재정비에 힘쓴 기 장군 덕분에 군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지만, 1561년, 왜구들은 또 한 번 반격을 시도한다.

 

2만에 달하는 왜구들에 맞서 고작 3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치열하게 전투에 임하는 기 장군!

이제, 승리를 향한 그의 반격이 시작된다!

 

<풍운대전 영화 후기 평가>
★★★☆

“중국영화중에 좀 나은영화재밌게봤네요 영상미가 아주 뛰어났음 내용도 재밌고 황후화다음으로 재밌게본 중국영화임 ”

“한명의 지도자는 3천명의 생명을 지킬수 있고 2만명이 지도자는 방심하는 사이에 궁지에 몰려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명작.마지막 3천명의 지도자와 2만명의 지도자의 대결은 숨을 죽이고 감탄을 하게 되는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중국의 적벽대전 느낌나는 대작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중국도 멋있었지만 쿠라타 야스아키 배우는 이연걸의 정무문 이후로 멋드러지게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

“일본군을 백안시하거나 악당으로 묘사하지만 않고 나름 사실적으로 보여 중국 영화도 허풍이 가득한 영화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한국의 명량 같은 영화를 보면 일본군은 악당 포스로 묘사했는데 이 영화는 나름 명분을 가지고 책임감 있는 인간으로 묘사했음”

“ 내가 진짜 평을 왠만해서 안남기는데, 어제 본 안시성은 돈이 아까웠고, 이영화는 돈을 주고서라도 봐야하는 영화였다. ”

“중국판 명량이라는 수식어가 민망하지 않은 대작! ”

“지상에서 벌어지는 중국판 명량 CG범벅에 경공이 난무하는 무협이 아닌 레알 전쟁영화 ”

“오랜만에 무협 대작!! 진짜 재밌었음 일본놈들 무찌르기 ”

“오 볼만하네요 재밌음!!!! 조문탁하고, 금보형님 올만에 제대로 된 영화 나오셨네! ”

“이거보니까 명랑개허접하네 ”

“전쟁씬도 좋지만 척계광은 전술 진법등이 유명한데이건 그냥 전투씬이네 그리고 막판 전 전투에서 신의한수바 뜬금없이 등장한 대포? 그리고 쿠라다야스아키는 70 이 넘은 나이에도 저런액션이 나온다는것에 대단하다는 느낌이드네 ”

“요즘 중국 영화가 확실히 많이 발전했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 곧 있으면 우리나라 영화 퀄리티는 훨씬 뛰어넘을 듯. ”

“웰메이드 사극 영화. 우리나라보다 수준 높은 듯 ”

 

명나라 때 왜구의 씨를 말린 척계광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풍운대전은 왜구 토벌이라는 주제를 가진 영화이다.

대한민국에선 2017년 11월 16일에 개봉을 했다고 한다.

 

명나라 말기인 1557년 젊은 장수 척계광(조문탁), 유대유(홍금보)는 적은 병력으로 저장성에 침입한 왜구와 맞서 싸웁니다.

얼마 뒤 유대유는 모함을 당하여 홀로 왜구와 싸우게 되는 척계광

1559년 의오의 농민들 중 의용군을 선발하여 자신이 고안한 ‘원앙진’ 진법을 훈련 시키고 ‘낭선’이라는 대나무 모양의 창을 개발하게 됩니다.

1561년 1만 명이 넘는 왜구를 이끄는 쿠마사와(구라타 야스아키)가 절강의 대주에 상륙하게 되는데요..

이때 척계광과 그의 군사는 원앙진 진법으로 대항하여 쿠마사와 세력들을 격파하게 됩니다. 결국 쿠마사와는 쇼군의 아들인 야마가와(코이데 케이스케)를 탈출 시키고 자신은 전사하고 맙니다.

중국의 무술은 날아다니고 하는데 반해 풍운대전의 전투씬은 사실적이고 다양한 전투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앙진 진법을 사용한 전투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의 다른 검술을 보는 것도 한 재미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척계광은 1528년에 태어나 1555년부터 항왜 활동을 시작해 1567년까지 왜구와 전투를 벌이는 등 그들을 몰아내는데 힘을 씁니다. 그 뒤에는 동북지방 방위를 맡게 되고, 1588년 사망을 했다 합니다.

그는 ‘원앙진’을 기록한 ‘기효신서’ 등의 병서를 남겼다.

‘원앙진’ 이란 긴칼, 화살, 조총을 사용하는 왜구에 대비하여 근접전을 치르기 위해 만들어진 진법으로, 일종의 방패를 든 등패수(유인), 낭선수(저지), 장창수(반격), 삼지창과 회전을 든 당파수(후방과 측면을 경계)의 순서로 12명의 병사를 좌우에 세웠고, 이 모양이 짝을 찾는 원앙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원앙진‘이라 불리게 됬다고 합니다.

왜구를 토벌하는 재미있는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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