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2014) 줄거리 결말 / 류승룡 유준상 김성령 조여정

영화 표적(2014)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표적
The Target, 2014
2014.04.30. 개봉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창감독
러닝타임 98분 한국영화

영화 표적 배우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주연배우
류승룡 - 백여훈 역
유준상 - 송반장 역
이진욱 - 이태준 역
김성령 - 정영주 역
조여정 - 정희주 역
조은지 - 박수진 역

  영화 표적 조연배우
김대명 - 장규호 역
장준녕 - 이정수 역
염지영 - 유현영 역
이현욱 - 조상우 역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2014) 줄거리

영화 표적 줄거리입니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2014) 리뷰(결말, 스포)

영화 표적은 액션이 신선했다. 영화에 나오는 '시스테마'의 움직임은 간결해서 뜬금없어보이거나, 엇박자 느낌을 줄 수 있다. 실전에 특화된 무술이기에 미학적 요소보다는 기습, 효율적인 움직임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동안 미학적(?) 액션에만 젖어있던 관객들이기에 나름 신선해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 역할을 할 줄 알았던 김성령이 큰 활약 없이 극에서 갑자기 이탈을 해버리며 영화는 갑자기 이상하게 달리기 시작한다.

영화 표적(2014)은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인지 극적 긴장감이 떨어져버렸다. 송반장이 손쉽게 경찰서 인원들을 밖으로 출동시키는가하면 아군역을 충분히 보여주질 못한 송반장이 갑자기 극초중반에 돈 하나로 경찰이 살인청부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송반장의 흑막이 커밍아웃 되어버리고, 김성령도 급작스레 이탈, 약간 허무한 감이 있다.

극 후반부도 억지로 쥐어짠 느낌이다. 바로 마지막 전투씬에 나오는 익숙한 BGM... 장렬함을 억지로 쥐어짜넣은 것 같은 느낌을 줬다. 그 근본 이유는 영화에 나오는 비리에 관해 큰 배후도 없었고 일개 경찰들 비리였다는 점? 마지막에 출소 장면도 별 감흥을 안 주는 영화였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2014) 줄거리 스포

갑자기 송 반장은 총을 꺼내 정영주 경감을 지근거리에서 쏘아 버린다. 바로 옆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영주는 영문도 모른채 당하고, 어리둥절해 있는 여훈과 태준 앞에 송 반장은 본색을 드러낸다. 바로 그가 모든 사건의 흑막 이었던 것. 명진빌딩은 원래 조폭 세력 및 권리금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골치 아픈 건물이었는데, 송 반장은 이 건물에 엮인 돈을 노리고 조직폭력배 장 사장과 손을 잡고 명진빌딩 소유주를 처치하기로 한 것이었다. 그 대가로 송 반장은 무려 100억에 달하는 돈을 받기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명진빌딩의 소유주를 죽이고 난 뒤 그 죄는 소유주와 용역 관계가 있어 자주 그곳을 드나드는 성훈에게 뒤집어 씌우기로 이미 각본은 짜여진 상태. 애시당초 여훈을 쫓던 의문의 남자들도 송 반장의 부하 형사들이었다.

그러나 영주 때문에 일이 틀어진 송 반장은 영주를 죽여버리고 마치 총격전이 있었던 것처럼 꾸미기 위해 애꿎은 부하 하나의 다리를 또 쏘아 부상을 입히고, 흥분한 상태에서 여훈마저 쏘려던 찰나 다른 부하 형사의 제지로 살인 행각을 그만두고 욕을 내뱉으며 현장을 떠난다. 송 반장이 떠난 후 여훈은 기회를 노리다가 형사들을 제압한 뒤 태준과 함께 탈출하고, 뒤늦게 도착한 수진과 규호는 영주의 죽음에 망연자실해 있다가 여훈을 뒤쫓지만 실패한다. 한편 송 반장은 성훈이 은신해 있던 장소를 찾아 희주를 데리고 나오는 한편 성훈 역시 심하게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다. 원래 죄를 뒤집어쓰도록 되어 있던 성훈이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자 다그치는 와중에 성훈이 틱장애로 인해 욕설을 내뱉자 이성을 잃고 때려죽여 버린 것. 수진과 규호를 따돌리느라 뒤늦게 은신처에 도착한 여훈은 성훈의 죽음을 지키며 오열하고, 태준에게 희주를 반드시 되찾을 것과 송 반장을 자기 손으로 죽여버리겠음을 맹세한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2014) 결말

송 반장은 데려간 희주를 조사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 데려다 놓는다. 한편 여훈은 성훈이 평소에 일거리를 구하러 왕래하던 직업상담소를 찾아가, 성훈에게 일을 시키던 장 사장이라는 남자의 위치를 파악한 뒤 그 곳으로 단신으로 쳐들어간다. 장 사장의 부하 폭력배들은 여훈에게 어찌 덤벼 보지만 특전사 출신에다 용병 출신의 그를 이길 리가 없었고, 모두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장 사장 역시 피떡이 되도록 여훈에게 두들겨 맞는다. 장 사장은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송 반장이 명진빌딩 사장을 죽이는 현장이 담긴 사진을 여훈에게 넘긴다. 뒷세계 인물답게 미리 약점을 잡아 두고 있었던 것. 한편 태준은 아내 희주가 경찰서에 있는 뉴스를 보고는 수진에게 따로 연락하여 경찰에 자진 출두하게 된다.

수진을 만난 태준은 영주가 살해되던 상황이 영주가 가지고 있던 만년필형 녹음기에 모두 녹음되어 있으며, 송 반장이 이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태준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송 반장은 취조실로 난입하여 수진을 쫓아내지만, 수진은 나가면서 껌에 붙은 수갑 열쇠를 바닥에 몰래 뱉고 나간다. 취조실 안에서 태준과 희주 모두를 죽이겠다며 태준을 협박하던 송 반장에게 살인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이 MMS로 전송된 뒤 여훈의 전화가 걸려오고, 여훈은 태준-희주 부부가 화를 입으면 나머지 사진들을 TV 뉴스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는 송 반장의 모가지를 원한다며 자신이 지금 죽이러 간다고 말한다. 수진은 자료실로 달려가 증거품 보관실을 뒤져서 찾은 영주의 녹음기의 내용을 듣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한 뒤 오열한다.

한편 송 반장은 부하들에게 여훈이 김포에 나타났다는 거짓 명령을 내려 경찰서 안을 텅 비운 뒤, 여훈이 나타나면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직속 부하들을 매복시킨다. 하지만 여훈은 대담하게도 경찰서 주차장에서송 반장의 차 아래에 폭탄을 놓고 폭발시키는가 하면, 차를 몰고 직접 경찰서 안까지 난입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송 반장의 허를 찌른다.

한편 경찰서에서의 폭발 사고로 인해 돌아온 형사들은 주차장에서 여훈이 미리 흩뿌려 놓은 송 반장의 범죄 현장 사진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된다. 한편 안에서는 송 반장의 부하 현영이 희주를 화장실로 끌고 가 죽이려고 하지만, 이를 알아챈 태준이 희주를 찾아내어 그 현영을 저지하고 때마침 달려온 수진까지 가세해 격투를 벌인 끝에 희주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송 반장은 산탄총까지 들고 발악하지만 결국 여훈에게 초죽음이 되도록 두들겨 맞게 되고 뒤늦게 달려온 형사들에게 체포된다.

4년 후, 여훈은 교도소에서 나오게 되고, 어디론가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승용차 한 대가 달려온다.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태준. 동생과 함께 키우던 개 '맥스'가 조수석에서 뛰쳐 나와 여훈을 맞이하고, 임신 중이었던 희주는 어느새 딸 가은이를 출산하였고 벌써 4살이 되었다. 자신을 "삼촌" 이라고 부르는 태준의 딸을 보며 미소짓는 여훈을 끝으로 영화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88점
아래에서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류승룡의 역량이 돋보이지만 아쉽다”
영화 표적 줄거리는 결말에서 빠른 전개, 좋다. 특히 류승룡은 표정이 결부된 액션으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과시하며 이 영화의 구심점이 된다. 그럼에도 스토리, 액션구성 등 완성도를 담보할 뼈대가 약하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기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중년 액션'의 힘”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다수의 인물이 각자 존재감을 분명하게 챙기고, 액션 신은 빛난다. 다만 인물의 심리에 아주 가깝게 밀착되는 영화는 아니다. 후반부 액션이 다소 기능적인 나열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영화평가 후기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7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48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841,884명
아래에서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삼류스토리에 에이급액션 그리고 피비린내조차 묽게만든 억지감성, 거기에 분노할 틈조차 주지않는 지나치게 인위적인 악당까지.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괜찮은 액션 신들 각각 캐릭터들의 연기력은 훌륭하지만 결합되지는 못한다.. 이부분은 후반부에 갈수록 심해지는데 좋은 액션신들도 비슷비슷한 스타일과 결합되지 못하는 이야기에..지루함과 실망도 동반한다.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부패경찰 이야기, 밸런스 붕괴 류승룡 다 괜찮아 그런데 납치범의 형을 반갑게 맞이하는 마지막 장면이 왜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질까.. 사람 심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만들지..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은 굉장히 단조로운 느낌이네요. 액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유준상씨 캐릭이 스토리를 이끌고 나간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그마저도 입체적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이진욱씨는 단순 도구로만 느껴졌구요.

영화 표적 줄거리결말은 전반부에서 늘어짐. 김성령 여형사 역할은 미스캐스팅. 여리여리 발성으로 위압감과 카리스마조차 없음. 중반부부터 작은반전 계속되는 긴장감. 류승룡은 명불허전. 진구가 가장 빛났던 영화.. 하지만 김성령이 총 맞아 죽는 순간부터 산으로 가겠구나 싶었음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

영화 표적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표적(2014)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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