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일의 금요일(1980) 줄거리 결말
- 영화리뷰
- 2020. 3. 9. 15:09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1980
1981.07.25. 개봉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숀 S. 커닝햄
러닝타임 90분 미국영화
영화 13일의 금요일 배우
영화 13일의 금요일 주연배우
에이드리언 킹 - 앨리스 하디 역
벳시 팔머 - 파멜라 부히스 부인 역
영화 13일의 금요일 조연배우
해리 크로스비 - 빌 역
로리 바트렘 - 브렌다 역
마크 넬슨 - 네드 루벤스타인 역
지닌 테일러 - 마시 커닝햄 역
로비 모건 - 애니 역
케빈 베이컨 - 잭 버렐 역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입니다. 1958년,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은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익사한 후, 두 명의 캠프 지도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건 이후 폐쇄되었다. 이곳에 제이슨의 저주가 내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야심만만한 스티브 크리스티(Steve Christy: 피터 브라우너 분)는 이곳을 다시 열기로 하고 젊은이들을 고용해 야영장을 단장한다.
때는 마침 익사한 제이슨의 생일인 13일의 금요일이고, 스티브의 야심은 연쇄 살인을 촉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영장의 젊은이들이 하나 둘 차례차례 살해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앨리스(Alice: 에드리언 킹 분) 앞에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살인자는 제이슨의 어머니인 브리스 부인(Mrs. Voorhees: 벳시 팔머 분). 아들의 죽음은 당시 야영장 직원들의 무심함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복수에 불타있는 브리스 부인은 야영장이 다시 개장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앨리스의 반격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폭풍이 지나간 듯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온다.
호수에서 배를 탄 채 탈진해 있는 앨리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마음을 놓았던 그 순간, 물속에서 솟구쳐 올라온 제이슨에게 끌려 호수에 빠진다. 다행히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 그러나 제이슨을 보지못했다고 전하는 경찰의 말에 다시 아득해진다.
영화 13일의 금요일(1980) 리뷰 (결말, 스포)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슬레셔 무비이다. 슬래셔가 뭘까요? slash의 사전적 의미는 깊이베다, 베다라는 뜻으로 범인이 칼, 도끼, 전기톱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헤치는 영화로 하나의 공포장르로 분류하고 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줄거리에서 앞서 말했듯이 살인마의 정체는 제이슨의 어머니인 파멜라 부히스. 마지막에 주인공 앨리스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의 정체 및 목적을 모조리 밝히면서 진상을 알게 된 앨리스가 강하게 저항해서 실패하고 추격전 끝에 앨리스에게 역관광 당해 참수되어 죽는다. 하지만 앨리스가 구출되기 전에 갑자기 물 속에서 제이슨이 튀어나와 그녀를 물 속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병원에서 깨어나고, 주인공이 보안관에게 제이슨에 대해 묻자, 보안관은 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속편을 암시하며.. 제이슨 전설의 시작인것이다.
그러나 영화 13일의 금요일을 보다보면 아이러니 한것이 있다. 영화 장면 중 ‘도망치는 앨리스를 보면서 어린 목소리로 "어머니! 죽여요!"라고 혼잣말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파멜라 부히스는 제이슨의 죽음으로 정신이 망가져 제이슨의 지시를 따라 아들의 복수를 하는 것이 동기인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후속작부터 제이슨이 반대로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점을 보면 아이러니의 극치였다. 그리고 엑스트라 비중의 카멜라는 극 초반에 잠깐 등장하고, 알고보니 엑스트라가 최종보스였다는 실로 허무한 전개를 볼 수 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영화평가 후기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5점
아래에서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은 치밀한 의도적 음향효과와 그 효과마저 고정의 예측을 뒤틀어주며 다양한 죽는 장면마저 예측과 빗나가게 뒤틀어줌이 신선함! 호수의 미장센과 음악은 압권!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은 피범벅으로 표방되는 슬래셔 장르의 신기원이 된 영화다. 살인마가 등장하는 영화의 표본이 되는 것처럼 장르의 메뉴얼을 세우듯이 영화가 이어져나가지만, 치밀하거나 디테일하기보다는 피가 튀는 자극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이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은 아직 그 유명한 '제이슨' 이 등장하지는 않고 설정만 있는 1편. 슬래셔 영화의 정석 같은 내용이기에 결말이 뻔하게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정말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정신적으로 몰릴 수밖에 없을듯.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에서 아직 제이슨이 나오지 않고 일상적인 장면들이 많았지만 확실히 무서운 부분은 확실하게 긴장감을 준다. 제이슨 엄마가 갑자기 말이 터진 건 웃기만... 마지막에 쿠키영상처럼 나오는 제이슨이 이 시리즈를 이끌게 되는 존재가 되는 건 처음엔 아무도 몰랐겠지.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줄거리 결말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그놈이다 줄거리 결말 / 주원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0) | 2020.03.10 |
---|---|
영화 키드냅(2017) 줄거리 결말 / 할리베리 (0) | 2020.03.10 |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 / 사라볼거 에드워드호크 (0) | 2020.03.08 |
영화 다크 아워(2011) 줄거리 결말 (0) | 2020.03.08 |
영화 허큘리스 줄거리 결말 / 드레인존슨 존허트 이안맥쉐인 루퍼트스웰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