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 아워(2011) 줄거리 결말
- 영화리뷰
- 2020. 3. 8. 19:41
영화 다크 아워(2011) 줄거리 결말
다크 아워
The Darkest Hour, 2011
2012.01.05. 개봉
장르: SF, 액션
감독: 크리스 고락
러닝타임 89분 미국영화
영화 다크 아워 배우
영화 다크 아워 주연배우
에밀 허쉬 - 루크 역
올리비아 썰비 - 나탈리 역
조엘 킨나만 - 스카일러 역
영화 다크 아워 조연배우
맥스 밍겔라 - 벤 역
다토 박타드제 - 세르게이 역
레이첼 테일러 - 앤 역
유리 쿠첸코 - 마트베이 역
아르투르 스몰랴니노프 - 유리 역
니콜라이 에프레모프 - 사샤 역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입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영화 다크 아워 리뷰(결말, 스포)
영화 다크 아워는 외계인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을 하므로써 영화는 대규모 전투보다 국지전 형식 혹은 크리쳐 영화처럼 전개됩니다. 이 부분은 외계인 등장 SF 영화로선 단점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규모가 작은 영화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하려는 의도가 여러 장면에서 보입니다. 외계인을 보통의 상황에선 보이지 않는 존재로 표현하고 CG사용을 최소화 하면서도 긴장감을 조성하려는 듯 이 영화에선 별 다른 외계인의 존재를 찾아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이 영화가 상당히 조악하게 보이게 만드는데 일조하다 보니 아이디어의 설정마저도 초라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러니까 아이디어 자체를 영화화 한 것보다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만들어진 설정이란 혐의를 쉽게 벗어 던지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위기 장면들은 너무도 툭툭 끊기는 듯한 인상을 주고 긴장감을 느끼기에는 주인공들의 의지와 능력들이 너무 일반인인지라 애시당초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각각의 장면 설정과 외계인과 맞서는 장면은 그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B급 비디오 SF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엔 배우들의 인지도마저 한 몫 하고 있지요. 제작자인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의 명성을 믿고 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 종종 등장합니다. <스카이 라인>과 <월드 인베이젼>도 국내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호된 평가를 받았는데, <다크 아워>에 비해선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그저 괴수 영화 정도로 보이지 SF 영화란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전반적 줄거리 결말입니다.(스포)
영화 다크아워 2011 전반적인 줄거리입니다. 일때문에 모스크바로 도착한 루크와 벤, 그들은 여행으로 놀러운 나탈리와 앤을 만나게 됩니다. 타지에서 고향사람을 만나다는건 기쁩가봅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도시 전체가 정전이 일어나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하늘에서 이상한 수많은 별빛들을 보게 됩니다.
그것들은 하나둘씩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데요. 그러나 아름답고 신비한 빛을 뿜는 물체는 순식간에 사람들을 공격하고 사람들을 먼지어 만들어 사라지게 만듭니다. 공포에 질린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무차별적으로 그 빛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전 세계는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히게 되는데요. 인류 멸종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살아남은 다섯 생존자들은 오직 생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또다른 생존자인 세르게이라는 괴짜 전기 기술자와 비카라는 이름의 소녀까지 합류한다. 세르게이에 의하면, 그 괴생명체들은 생체의 열을 감지하고, 그들은 자기장 같은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단다. 마이크로파로 그 보호막을 파괴한 후, 공격한다면, 그들을 죽일 수도 있을거라면서 자신의 발명품을 보여준다.
생존을 위해 물품을 구하러 갔다가 앤이 죽고, 그를 따라 온 외계 생명체와 맞서다가 세르게이도 죽는다. 그의 발명품은 외계 생명체를 잠시 지체시키기는 했지만 죽이지는 못 했던 것이다. 세르게이의 집에서 나온 일행들은 무선 방송에서 말하는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들을 세르게이의 발명품을 활용 외계 생명체들에게 대항할 방법을 찾는다. 일단 발명품으로 보호막을 부순 후, 다른 강력한 재래식 무기들로 공격해서 죽이는 것. 저항군들은 이제 외계 생명체들을 완벽히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면서 본거지로 돌아가고, 벤 등은 그 방법을 다른 지역의 저항군들과도 공유하겠다면서 잠수함을 타고 떠나면서 끝난다.
영화 다크 아워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4.63점
아래에서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기자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은 “위협적이지 않은 외계인, 민폐 투성이 지구인”
영화 다크 아워에서 어둠은 상상력과 긴장감을 배양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실험실이다. 그러나 [다크아워]는 미지의 존재가 가져온 암흑에 갇힌 모스크바의 공간적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민폐형 주인공들의 활약만을 쫓을 뿐이다. 결국 인류를 말살하려 한 외계 생명체들의 목적이 밝혀지는 순간에 이르러서 영화는 SF물의 시계태엽을 힘차게 거꾸로 돌리기까지 한다.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백승찬 기자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은 “전기 먹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에서 전기를 먹는 외계인이 지구를 습격해 인간을 산산조각 낸다고? 그들은 광물을 캐기 위해 지구로 왔다고? 웃기기로 했다면 웃어줬겠다. 하지만 정색하는 영화를 만들어주는 바람에 굉장히 당황했다. 최근 20세기 폭스의 라인업만으로만 따진다면, <드래곤볼 에볼루션>급의 완성도다.
영화 다크 아워 영화평가 후기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80점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62,704명
아래에서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은 초반엔 그럭저럭이야기가 흘러가다가 마지막엔 도대체가 어쩌자는건지. 다같이 물에 빠져놓고선 갑자기 혼자 멀리 떨어져있질않나. 적에 둘러 싸여있다 해 놓곤 고작 4마리죽여놓고. 안전하다하질않나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인데 왜 평점이 낮은줄 알겠음. 남자주인공이 말만하면 설득당하는 사람들이나 여자주인공친구 금발머리가 주는 답답함... 가끔 말도안되는 연출. 참신한 소재인데 평점 낮아서 안타깝다.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은 어중간하고 전개도 너무 빠름. 정신이 없어서 영화에 몰입하기 너무 힘듬. 아 그리고 너무 주인공 버프가 심한거 같음. 올가미 같은걸로 다른 사람들 휙휙 잡아가는데 왜 주인공한테는 정면공격하지. 그 좋은걸 냅두고?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다크 아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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