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 / 사라볼거 에드워드호크
- 영화리뷰
- 2020. 3. 8. 21:56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
굿 우먼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2019
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감독: 애브너 파스톨
러닝타임 97분 영국영화
영화 굿 우먼 배우
영화 굿 우먼 주연배우
사라 볼거 - 사라 역
에드워드 호그 - 레오 밀러 역
영화 굿 우먼 조연배우
앤드류 심슨 - 티토 역
제인 브레넌 - 앨리스 역
영화 굿 우먼 줄거리
영화 굿 우먼 줄거리입니다. 남편이 살해되고 아이들과 홀로 남은 그녀. 마약을 훔친 남자가 집에 들이닥치고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거래를 하게 된다. 급기야 마약조직의 표적이 되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까지 알게 되는데… 잔혹한 본능이 깨어나고, 살벌한 복수가 시작된다. 우아한 그녀를 맞이하라!
그녀의 잔혹한 본능이 깨어났다!
영화 굿 우먼 리뷰(결말, 스포)
영화 <굿우먼>은 남편이 살해당한 후 그 사건을 목격한 충격으로 실어증에 빠진 아들과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여인이 어떻게 복수를 행하는지 보여준다. 사랑하는 남편의 죽음 후 남겨진 여인은 말을 잃은 아들을 치료하는 와중에도 경찰서를 찾아 수사 진행에 대하여 묻지만 정작 사회의 주요 기관들의 대우는 싸늘하기만 하다. 마약 딜러로 활동하다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잠정적 결론으로 인하여 경찰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마을에는 소문이 나서 자주 가는 마트의 직원은 마약으로 돈 좀 벌었냐는 둥 비아냥거리고, 소란 신고를 접수받아 집에 들른 남성 경찰 둘은 과부가 된 여주인공을 아무 남자의 방문이나 좋아하고 기다리는 여자 취급한다.
심지어 복지기관에서 도움을 주러 들렀다는 조사관조차 여주인공을 아이의 보호자로서 부적합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심지어 여주인공의 어머니마저도 "네 남편은 마약 딜러였잖니"라고 몰아붙인다. 오로지 남편의 결백을 믿는 사람은 여주인공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여주인공이 "어차피 도와주지도 않을 거잖아"라고 순찰 온 경찰관에게 말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공교롭게도 진짜 마약 딜러가 건드려서는 안될 범죄 조직의 마약을 훔쳐 여주인공의 집에 숨겨두면서 미궁에 빠질 뻔한 남편 살해범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요.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온 연약한 여인이 남편의 죽음과 가족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여인이 제 손으로 총을 빼들 수밖에 없게 만든 사회의 무관심과 조롱섞인 시선에도 칼을 꽂는 영화 <굿우먼>이었다
굿 우먼 2019의 전체적인 줄거리 및 결말
남편이 동네에서 죽었지만, 험한 동네라 아무도 증인을 서지 않았기에 범인도 못잡은채로 딸 루시와 아들 벤과 함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세라. 벤은 아버지의 죽음을 바로 앞에서 본 마지막 증인으로 그 충격으로 말도 하지 못합니다. 세라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도 힘들고 생활고도 겪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남편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경찰서에서조차 잠자는 사자는 건드리지 말라며, 동네 폭력배들의 위험을 경고할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에 환장한 동네 양아치 티토는 마약을 얻기 위해 동네의 무서운 조직 밀러 패거리의 차를 들이받고 트렁크에 있던 마약을 훔쳐 달아납니다. 그리고 조직을 피해 급히 들어간 집이 하필 세라의 집이었는데요. 그는 자신이 마약을 숨길때가 없으니 평범해 보이는 이집 화장실에 숨겨놓고 조금씩 갖고 나가 팔겠다고 우깁니다. 그리고 세라에게 일부 수수료를 떼어준다고 하죠. 세라는 절대 안된다고 하지만, 티토는 아이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아무런 힘이 없는 세라는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합니다. 궁핍한 생활에 약간의 경제적 도움은 받게 되었으나, 아들 벤이 욕실에 있던 마약을 갖고 놀면서 많은 양의 마약을 못쓰게 만듭니다. 이에 광분한 티토는 세라에게 덤비다 세라가 칼로 찌르게 되고 그만 죽게 됩니다.
영화 굿 우먼(2019) 결말
얼떨결에 사람을 죽이게 된 세라. 시체를 치우려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무리인지라 그녀는 연장을 사러 갑니다. 그리고 티토의 시체를 토막냅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어느새 밀러 패거리의 두목인 리오밀러가 티토의 흔적을 따라 그녀에게까지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들인 벤은 리오밀러를 보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임을 알립니다. 리오밀러는 티토를 데려오라며 세라를 협박하고, 세라는 결심을 합니다. 진한 화장을 하고 직접 리오밀러를 찾아가는 세라. 그리고 그녀는 리오밀러 앞에 티토의 머리를 들이밀며 갖고 왔다고 합니다. 어이없어 웃는 리오밀러에게 티토의 머리속에 숨겨온 총을 꺼내 남편을 왜 죽였냐 묻자, 리오는 남편이 착한 사마리아인 흉내를 내며 자신을 방해해서라고 했죠. 세라는 분노를 느끼며 리오와 그 일당들을 모두 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세라. 생기있는 얼굴, 여유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세라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굿 우먼 영화평가 후기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6점
아래에서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은 열불 터지는 상황 속에서도 끝끝내 터져나오는 분노의 복수극.. 같은걸 기대하는 분들에겐 비추천. 그냥 평범한 애엄마의 어쩌다보니 올드보이 행. 후반의 어설픈 복수극을 보기 위해 얼마나 긴 시간을 답답해 해야 하는가. 단, 주인공역의 사라볼거는 다른 영화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램.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 힘없는 서민의 삶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걸 보여준 영화. 시체 담아버린 검정비닐 맨손으로 만져서 지문 있을텐데도 지문체취 못한 영국경찰의 무능함.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은 초반은 좀 루즈하지만 중 후반으로 가면서 섬뜩함과 통쾌한 복수는 굿. 공권력의 무능과 서민들의 고난함에 대한 세밀한 접근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은 남편의 죽음으로 힘들게 아이를 키우면 살아가는 여자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남자. 그것은 불행이자 축복. 불행은 여자 삶을 힘들게 해서 축복은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복수 할 수 있어서.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은 평범한 여자가 시체 절단녀에서 마피아 단을 섬멸하는 복수의 화신으로 갑자기 점푸하는 그런식의 영화. 그렇다고 오지게 액션 난무하는 쾌속 액션 영화도 아닌. 사실적인 냉정한 영상이 오히려 더 잔혹미를 가속시키는.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의 원제를 직역하면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좋은 여자는 찾기 힘들다"). 아무런 사전 정보 아무것도 없이 봤는데 군데군데 빈틈은 있지만 긴장감 대단하네요.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을 보면 여자는 약할지 모르지만, 엄마이자 아내는 강하다. 또 배경 음악이 장면과 겉도는 듯하다 not a Good woman but a nice woman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굿 우먼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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