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 실화모티브 / 황보영 수애 오달수 오연서 박소담 하니
- 영화리뷰
- 2020. 3. 8. 12:32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 실화모티브
국가대표2
Run-Off, 2016
2016.08.10.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김종현
러닝타임 126분 한국영화
영화 국가대표2 배우
영화 국가대표2 주연배우
수애 - 리지원 역
오달수 - 강대웅 역
오연서 - 박채경 역
영화 국가대표2 조연배우
하재숙 - 고영자 역
김슬기 - 조미란 역
김예원 - 김가연 역
진지희 - 신소현 역
박소담 - 리지혜 역
하니 - 이보미 역
하지은 - 경순 역
조진웅
배성제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입니다.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 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 주장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영화 국가대표2 리뷰 (스포, 결말)
영화 국가대표2는 실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뤘다지만, 전작 보다 실제 사건과 이야기의 연관성은 더 떨어진다. 또 대회 유치나 어떤 명목을 위해 여기저기에서 선수들을 끌어 모아 급조한 팀이라는 소재가 같을 뿐, 이야기 자체는 전작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다만 첫 장면은 전작의 스키점프 경기 중계를 TV로 보는 데서 시작한다.
리지원은 정통파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탈북자 출신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귀화한 국가대표라는 점, 멤버들 중 해당 종목 관련 경험이 가장 풍부하다는 점, 생이별한 혈육이 있다는 점 등에서 전작의 차헌태와 여러 면에서 닮았다. 동생을 북한에 두고 탈북한 후, 자신 몰래 탈북을 주도했던 아버지와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삶을 보내고 있었다. 핀란드로 이민가기 위해 공부를 하던 중. 강대웅 감독의 설득으로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박채경과 함께 팀을 지탱하는 두 에이스 중 한 명,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국가대표팀과의 경기 전날 동생이 죽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러나 사실 그 것은 북한대표선수의 거짓말이었고, 동생을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최연소 에이스로서 빙상 위에서 맞닥뜨리게 된다. 동생의 원망과 죄책감에 패닉에 빠졌고 전 북한 국대 대표들의 거친 견제로 인해 2피리어드 경기에 나서는 것을 포기하나 김가연의 출혈 투혼과 신소현의 부상, 동생에게 비겁한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3피리어드에 다시 출전한다.
리지혜는 탈북한 리지원의 유일한 동생이다. 리지원이 아버지와 함께 탈북할 때 북한에 남겨졌지만, 후에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남북한 팀 에이스로 맞붙는다. 북한에 살 때에는 언니와 사이가 무척 좋은 동생이었으나, 어머니가 남기신 스케이트 한 짝을 잃어버려 지원이 화를 내며 찾으러 갔다오라는 사이에 상황이 급변했고, 아버지와 지원은 탈북을 하고 지혜는 북에 홀로 남겨진다. 지원과 아버지가 8년을 지혜를 탈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찾지 못했고 결국 빙상 위에서 언니와 재회한다. 동생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지원과 혈투를 벌인 끝에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종료. 공항에서 언니와 화해하게 된다. 이 때 지혜는 자신과 언니가 헤어지게 된 계기였던 잃어버렸던 스케이트 한 짝을 건네주었고, 지원은 동생에게 초코파이를 지혜에게 건네 준다. 그리고 2004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언니와 다시 빙판 위에서 재회한다.
국가대표 2 실제인물 황보영
국가대표2에서 모티브로 한 실제인물은 탈북자 출신의 아이스하키 선수 황보영으로 황보영은 북한에서 아이스하키를 했으며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 영화와는 달리 가족이 생이별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팀 동료였던 북한 선수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영화 국가대표2 결말
영화 국가대표2 결말은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고, 귀국을 위해 공항에 대기하던 중 동생과 만나 화해한다. 이 후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생과 다시 한 번 마주보고 웃으면서 페이스 오프를 하면서 영화가 막을 내린다
영화 국가대표2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50점
아래에서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결국 울게된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는 결말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즉 오합지졸이 모여 팀을 꾸리고 열악한 상황에서 연습을 하는 과정은 헐렁하기 그지없다. 몇몇 유머 코드가 있지만 그다지 와 닿지 않고, "저렇게 연습해서 어떻게 국제 경기에 나가려고 하지?"라는 걱정마저 들 정도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영화엔 믿을 수 없는 활력이 돌고(여기서 홍경표 촬영감독의 카메라 워크는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서서히 발동하는 신파 코드가 정점으로 치달으면 도저히 울지 않을 재간이 없다. 전반부와 후반부의 편차가 극단적으로 큰 영화. 엄밀히 말하면 전반부는 '글쎄요...'이고, 후반부는 '추천합니다!'이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취재기자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각본 없는 드라마가 리우에 있는, 지금...”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를 통째로 '컨트롤C+컨트롤V' 한 후, 종목 바꾸고, '엄마 찾기→동생 상봉'으로 방향만 조금 비틀면 <국가대표2>가 된다. OST는 물론 카메오 조진웅까지 고스란히 이식해 온 <국가대표2>는 전작의 후광을 입어보자는 의도가 다분한 영화다. 물론, 상업영화의 이러한 기획의도가 나쁜 건 아니다. 문제는 '발전'없는 '동어반복'이다. 상업적 계산에 맞춰 캐릭터를 인위적으로 배치하고 스포츠 영화 공식에 서사를 지나치게 끼워 맞춘 [국가대표2]는, 이렇다 할 자기만의 기술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말로 내딛는다. 후반부 경기장면이 흥이 나긴 하나, 진짜 '각본 없는 드라마'가 지금 리우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영화 국가대표2 영화평가 후기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67점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79점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710,166명
아래에서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영화제목만 봐도 영화를 다 본 느낌이 난다. 예상전개: 억지 웃음 유발 > 아이스하키팀 합류 > 부모님 반대 > 동료끼리 신경전 > 실수 엄청 많이함 > 실력향상 > 위기 > 부모님 반대 > 주인공들 진지모드 > 극복 > OST > 억지 감동 > 환호 > 헤피엔딩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을 보면 전반부는 오합지졸 팀의 결성, 내분, 각성을 도구적인 인물활용과 뻔한 페이스로 옮겨적은 스포츠 드라마. 후반부부터는 예상외로 분단의 비극에 대한 메시지가 가득한, 오버와 적당 감동의 경계에 서있는 휴먼 드라마.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국가대표>를 아니, 몇 안되는 한국 스포츠 영화의 대부분을 트레이싱한 모작. 그러나 꼭 칭찬하고 싶은것은 아이스하키에 집중했다는 것. 혹자는 아이스하키 영화니깐 당연한거 아냐? 하고 고개를 갸우뚱할지 모르지만 장르에 집중하는 영화가 얼마나 드문지 모른다.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이지만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웃지 못할 상황.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남북한의 어떤 묘한 그런 그림들도 있었지만... 아이스하키 대회가 정말 시합처럼 느껴져서 관객들과 박수치고 했던 감정은 정말 좋았다. 언니와 동생의 애절한 마음을 잘 표현한거 같네요.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은 보고 나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인물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경기 장면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눈물을 글썽이게 하는 사연도 나온다. 별 기대 안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의 소재가 아이스하키라 해서 시합씬이 지루할 줄 알앗는데 의외로 속도감이 있고 감동도 있고 좋았다. 돈이 아깝지 않고 배우들고 열심히 했고 이게 사실에 바탕을 둔 작품이라는게 감동이다. 승패를 떠나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쓸모 있슴을 증명하려 이 악물며 눈물 흘리고 버텨내는 모습들을 보며 나도 저런 적이 있었나 하는 회상에 젖었었다. '국가대표'! 자신을 증명하는 자리라는 걸 ! 승패는 그 다음 보상이라는 것. 뭐, 일반인으로서야 구성이 어떻고, 연기가 어떻고, 앵글이 어떻다 하는 말들은 모르겠다. 그냥 그런것들 다 몰라도 보면 감동받고 느끼고 날 돌아보게하는 영화라면 내게는 좋은 영화고 잘 찍은 영화다.
영화 국가대표2 찍느라 고생했을 배우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우리에게 생소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을 다룬것도 신선했다. 그러나 전편이 더 낫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국가대표2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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