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 황정민 엄정화 이효리 길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댄싱퀸
Dancing Queen, 2012
2009.11.12. 개봉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이석훈
러닝타임 124분 한국영화

영화 댄싱퀸 배우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주연배우
황정민 - 정민 역
엄정화 - 정화 역

  영화 댄싱퀸 조연배우
이한위 - 한위 역
정성화 - 종찬 역
라마란 -영애 역
이대연 - 필체 역
오나라 - 라리 역
최우리 - 린다 역
한수아 - 이브 역
이아린 - 도로시 역
박사랑 - 연우 역
마동석 - 게이커플1
조달환 - 로드 매니저
이효리 - 슈퍼스타 K 심사위원
길 - 슈퍼스타 K 심사위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영화 댄싱퀸 줄거리입니다.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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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 리뷰

 

영화 댄싱퀸은 지친 우리의 삶에 조금이나마 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댄싱 퀸과 서울 시장 후보! 안 어울릴듯 묘하게 어울리는 이 두가지의 꿈을 과연 이 부부는 모두 이루어 낼 수 있을까?!

01. 황정민 & 엄정화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다!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어느 이상 기대를 하게되는데요. 정말 잠시의 지루할 틈도 주지않고 다이나믹하게 진행되면서도 전달할 메세지는 사족없이 경쾌하게 전해주는 배우 실명제 영화였습니다. 배우가 실명을 걸고 연기를 해서 일까요? 황정민, 엄정화가 진짜 부부인 옆집의 일상을 엿보는 듯, 웃고 있었는데 어느 사이 눈물을 머금고 있는 관객들을 보게 됩니다.

순수하면서도 정많고 따뜻한 느낌의 황정민. 어쩌면 황정민의 이런 캐릭터가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런 이미지를 보여주는 황정민의 연기가 좋다. 은근하게 아내밖에 모르는 팔불출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듯하다. 거기에 정치 소재가 들어가면서 조금 불편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황정민이어서 조금 더 진지하게 들리기도 하고, 식상한 대사인듯 하지만, 그래도 듣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듯하다. 거기에 웃음 유발의 코믹한 요소도 능청스럽게 잘 해내면서 상대 배우를 편안하게 해주는 자상함이 돋보였다.

그리고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와 황정민의 아내의 엄정화를 연기한 엄정화! 이번 영화 에서는 가끔 예능을 통해 보여주었던 엄정화의 귀여운 매력도 살아나고, 가수로서 보여줬던 섹시함도 있는 자연스럽고도 다양한 엄정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하다. 노는 걸 좋아하는 아줌마치고도 조금은 과한듯 한 메이크업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정화니깐 보여줄 수 있는 아줌마이지만 섹시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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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평범한 일상에 판타지 같은 꿈이 다가왔다!

영화 줄거리만을 보면 진짜 평범한 스토리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들이 꾸는 꿈 역시 굉장히 허황되게 느껴지는 듯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평범한 삶에 꿈은 던져졌다.

먼저 기회가 찾아온건 아내 엄정화이다. 지금까지 남편을 위해 꿈을 포기했지만, 이제는 한번 내 꿈을 제대로 펼치고 싶다. 말도 안되는 꿈이기는 하지만, 판타지 같은 그런 꿈을 왠지 영화 속에서라도 대신 이루었으면 하는 세상 아내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어주는 거 같다.

황정민이 꿈꾸는 서울 시장 역시도 이제는 너무 많이 본 메시지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래도 황정민에게 진정성을 느끼고 매력을 느끼는 건 2012년 한 차례의 선거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아직도 이런 인물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가온 판타지 같은 꿈이 눈앞에 있는 상황이 조금은 허황되 보이지만, 그래서 매력적인 게 이 영화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꿈에만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한번 재현해보고 싶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판타지같은 꿈의 세상이 더 두근두근함을 가져오고, 더 화려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깐... 같은 꿈은 아니지만, 그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 속 에너지가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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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연뒤에 숨어있는 꾸준한 노력이 있어 아름답다!

먼저 아내 엄정화. 물론 잘나가는 왕년 신촌 마돈나였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아줌마 일 뿐이다. 그런 그는 슈퍼스타k에 참여를 하고, 우연찮게 대박기획 프로듀서의 눈에 들어온다. 운명처럼 그룹 댄싱퀸의 멤버 하나가 빠지게 되면서 바로 그 자리에 합류하게 된다. 이 정도의 우연이면 어느 드라마 주인공 못지 않은 인생 아닌가!

남편 황정민은 이보더 더하다. 황정민은 우연찮게 엄정화를 만나고, 의도치 않게 민주화 열사의 중심에 서게 됐고, 자의보다는 타의로 인해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의 구했다가 국민 영웅이 된다. 그리고 이런 스포트라이트는 서울 시장 후보에 오르게 한다. 행운의 사나이는 이 사람을 두고 한말인가보다.

그렇지만 마냥 이들을 보고, 우연으로 만들어낸 영화 속 삶이라고 하기에는 그들의 평범한 삶에서 보여주었던 꾸준한 노력이 있어 꿈을 쫓아가는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7전8기 도전해 붙은 사법고시지만, 인권변호사로 살아가는 황정민과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 모자른 경제 사정을 위해 헬스클럽 에어로빅 강사로 10년 넘게 일하는 엄정화는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평범한 삶에서 주는 현실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되는 우연이지만 코미디 영화에서의 우연은 어쩌면 필연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그런 우연까지도 용서가 되고, 아름답게 보여지는건 영화의 진정성이 관객에게 어느 이상 통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댄싱퀸은 어쩌면 굉장히 가벼운 느낌의 영화이지만, ‘가족’이라는 단어의 정의도 명쾌하게 내려줍니다. 따뜻한 가족애도 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메시지도 있었다.

기억나는건 극중 여주인공의 친구가 하는 대사 중
“신촌 마돈나 너도 결혼하고나니까 별 수 없이 눈빛이 멍해졌어.
그런데 너 그거 아니? 요즘 너, 예전의 눈빛이 다시 살아났어”

“그때 그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더라?”
영화를 보는 내내 꿈을 꿀 수 있고, 이룰 수 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때 그 시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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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00점
아래에서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접한 허지웅 칼럼리스트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이왕 정치를 다룰거면”
영화 댄싱퀸 줄거리는 결말에대해 나는 여전히 이 영화의 제목이 왜 댄싱퀸인지 모르겠다. 이 이야기에는 두 개의 큰 축이 있는데, 아마도 요즘 시류를 감안한 탓이겠지만 사실상 서울시장후보 경선에 더 많은 비중이 쏠려있다. 영화가 기왕 현실 정치를 다루기로 마음먹었으면, 적어도 최소한의 합리에 근거해야 한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악랄한 정치인 두 명을 앉혀두고 그 사이에 '착한 바보'를 두는 방법으로 선택을 강요하는 건,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고작 '나꼼수' 같은 거 듣고 깨어있는 민주시민 자처하는 사람들의 지사리즘에 애써 종사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대중상업영화에 까지 스며든 이와 같은 공기가 짜증스럽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민 기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두 배우를 향한 오마주 같은 영화”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캐릭터에 배우의 이름을 붙인다는 건 상당히 과감하고도 위험한 수다. 영화의 본질은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댄싱퀸]은 '배우'와 '캐릭터가 된 배우' 사이를 재주 좋게 오가며 묘한 밀착감과 하모니를 이뤄낸다. 그 주인공이 황정민과 엄정화이기에 가능했다. 이야기와 비주얼은 촌스러울 정도로 우직하지만, 이 영화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는 오히려 효과적이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영화평가 후기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87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4,058,225명
아래에서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정말 엄정화이기에 가능하지않을까? 국내엔 비교대상이 없고 과연 비욘세나 마돈나였다면 이런 아줌마스럽고 멋지고 섹시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었을까? 우린 동시대에 살아서 느끼지 못하지만 그녀와 견줄이는 바브라 스트라이젠드 정도밖엔 없는거 같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제 나이 35세. 영화 보면서 울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지막 전당대회 장면 내내 울었습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꿈을 포기하지 마라." 처음으로 10점 드립니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두 성인남녀가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끝까지 서로의 꿈을 존중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 너무 감명 깊네요. 황정민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와 엄정화의 멋스러운 섹시미는 정말 최고!!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같은 영화를 보면 국회의원 부인중에 배우는 있는데 항상 갈등이 생기면 한쪽이 포기하는걸로 마무리하는데 이 영화는 둘다 윈윈하는 걸로 마무리 돼서 좋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서 진짜 부부같은 연기로 재미있고 따뜻한 드라마를 연출. 하지만 뻔한 형식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려 하는 뻔한 한국식 대중 코미디로 마무리.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뻔함"을 재료로 "공감"이라는 양념으로 잘 버무려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은 듯하다. 황정민의 사람냄새나는 연기가 크게 한몫 했음은 물론이고 왠지 모르게 그분이 생각나 짠해진 순간이 있었는데.. 그건 나만의 생각인 거겠지?.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옛날에 처음 볼땐 그냥 한국형 코미디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다시보니 꿈에 대한 영화. 나의 꿈과 사랑하는 이들의 꿈을 응원해주라는 메세지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유치하고 어설픈 삼류 정치 풍자 코미디. Telephone 번안한 엔딩곡 Call my name 말고 왁스가 부른 Shining Light을 메인 타이틀로 했더라면 훨씬 나았겠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을 보면 황정민, 엄정화, 둘다 나이가 들어감이 이제 눈에 보일정도다. 엄정화가 "이제는 웃는거야 스마일어게인~" 이라며 페스티벌 노래 부른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리 흐른걸까. 주름도 이젠 보인다.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 영화 자체는 볼만하지만 역시나 이런 영화는 뻔한 스토리가 대부분이라 조금 식상한 면도 있다. 이런 영화들은 배우들의 역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것 같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은 나름 교훈이됐던 영화스토리. 나의 삶을위해 배우자의 희생이 당연하다는걸 조금은 바꿔준 영화. 황정민의 초중반 툴툴거리는 연기는 뭔가 많이 진부하다 느꼈다. 어디서에든 봐왔던 연기같아서 조금은 실망. 하지만 후반부 연설씬에선 당연히 예상했던 대사들이 그대로 나왔지만 황정민만의 특유 연기로 감정선을 복받치게만든다. 초중반을 버리고 후반부에 모든걸 몰아치는 영화들은 나쁜뜻으로 정말 한국영화스럽지만 또 좋은면으로도 한국영화스럽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본직업이 나왔기때문에 다른영화에서보다 더욱 편안하게 볼수있었다. 지금은 많이 커버린 배우들도 조연으로 대거 등장하는데 마동석, 라미란, 박정민등등의 조연시절들도 보는재미가있다. 정성화는 어느영화에서든 배우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참 생각보다 안뜨는것같다.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지만 후반부의 연설과 마지막 국회위원들이 춤추는장면들이 뭔가 기분좋게 만든영화였다.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

영화 댄싱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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