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 / 샤이아라보프 미셸모나한 톈왕
- 영화리뷰
- 2020. 2. 22. 14:36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
이글 아이
Eagle Eye, 2008
2008.10.09. 개봉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D.J. 카루소
러닝타임 117분 미국영화
영화 이글 아이 배우
영화 이글 아이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 - 제리 쇼 역
미셸 모나한 - 레이첼 홀로맨 역
영화 이글 아이 조연배우
로사리오 도슨 - 공군 특별수사관/조 페레즈 역
마이클 차클리스 - 국방부장관/캘리스터 역
안소니 마키 - 윌리엄 보먼 역
에단 엠브리 - 토비 그랜트 요원 역
빌리 밥 손튼 - FBI 합동테러대책반/토마스 모건 역
안소니 아지지 - 래님 캘리드 역
캐머런 보이스 - 샘 홀로맨 역
영화 이글아이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이글 아이에서 이글아이는 무엇일까? 일상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컨트롤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주체입니다.
세상의 모든 전자장치와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거대한 음모의 전주곡이 시작되는데요.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이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영화 이글 아이는 관객을 향해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3개의 재미난 볼거리가 있죠.
1. 모든 전자장치,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의 또 다른 조종자
교통, 통신... 인류가 구축한 모든 전자 기계적 시스템을 조종할 수 있는 또 다른 '무엇'이 있다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전자, 기계장비들이 우리를 감시하고 지배하게 된다면?... 이 영화의 흥미는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를 목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화기 너머의 정체 모를 여자 목소리는 10초 후, 30초 후 일어날 사고를 선택된 타겟에게 예고하고 명령하는데요. 교통 통신망에서 현금인출기와 거대 크레인을 비롯한 세상 모든 전자,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조종하며 선택된 타겟을 지배합니다. 전화, 전자보드 등 모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지시되는 사항은 반드시 일어나며 피할 길은 없다. 그것에 선택되면 복종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그리고 그것은 어디에나 있다!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극장 문을 나설 때, 공포에 떨며 핸드폰이나 PDA를 두려워하길 바란다"는 스필버그의 의도처럼, '이글 아이'라는 흥미로운 존재는 디지털 시대의 관객에게 충격과 센세이션이 되었습니다.
2. 선택된 타겟 그리고 복종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이글 아이'가 그들에게 내린 지령은 무엇이며, 그들은 '이글 아이' 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들이 목격하는 진실은 무엇인가? 이 영화의 흥미는 '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 된 타겟으로 확장되는데요. 평범한 복사집 점원 제리와 어린 아들을 학교캠프에 보낸 싱글맘 레이첼. 평범한 우리들의 이웃일 수 있는 그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된다. 제리에겐 75만불과 함께 각종 최첨단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여러 개의 여권이 주어진다. "명령을 어기면 아들이 죽는다"는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레이첼의 하루를 악몽으로 변하게 만든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FBI는 그들을 쫓고, 공사장의 크레인과 보트, 지하철과 교통 신호등까지, 모든 것들이 그들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게임엔 룰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할 지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남녀는 모든 상식과 믿음을 버리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게임에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이글 아이'의 정교한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순간, 관객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완벽한 스릴러와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3.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새로운 세상의 지배자
완벽한 스릴러의 흥미와 새로운 볼거리의 액션이 결합할 수 있을까? <이글 아이>를 통해 관객의 눈과 머리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PDA, GPS, ATM, 컴퓨터, 무인경보시스템, CCTV, 신용카드, 교통감시 카메라... 하이엔드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세상. 그것들을 조종하는 '이글 아이'란 미증유의 존재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의 미스터리 스릴러 속엔 그러나 새로운 액션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그저 보여주기 위한 액션의 수준을 넘어, 현실적 인물의 캐릭터와 상황이 일치되며 '이글 아이'에 의해 조종되는, 세상 모든 장치들이 펼쳐 보이는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것!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영화 <이글 아이>가 보여줄것이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입니다.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전혀 새로운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역사가 시작된다.
영화 이글 아이 리뷰
컴퓨터로 인한 정보화 혁명이 시작된지도 어느새 2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우리 인간들의 문명은 모든것이 급격하게 네트워크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데요. 우리는 직장에서건 집에서건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시간을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와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유비쿼터스를 표방하는 신개념의 네트워크 기술들이 이제는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들 까지도 네트워크 세상으로 빨아 들이고 있습니다.
인간문명의 다양한 산물들이 네트워크 세상에 접속하게 됨으로써 이제 인간들은 그리드 문명 시대를 열어 제끼려고 하고 있다. 다양한 개체들이 네트워크에 접속한다면 이 모든것을 관리할만한 중앙통제시스템 또한 필요성이 대두되게 될 것이고 이미 이러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낀 수많은 과학자들은 차세대 컴퓨터 기술로 그리드 시스템을 손꼽고 있다.
그리드 라는 중앙통제 시스템이 존재하게 되고 모든것이 네트워크화 된 세상에서는 그리드만 통하면 누구든지 순식간에 네트워크 속에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이미 비슷한 얘기를 매트릭스 에서도 한번 다룬다 매트릭스 에서도 네오가 정거장을 거쳐 매트릭스 세상을 창조한 궁극의 창조주를 만난다. 창조주는 네오에게 알듯말듯 난해한 말을 한다. 하지만 매트릭스에서도 핵심은 그리드 시스템이다. 궁극의 창조주는 매트릭스 세상을 창조했고 매트릭스 세상의 모든 시스템을 그리드로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울러 매트릭스 세상에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고나면 매트릭스의 중앙통제 시스템에 저장되고 다시 환생할때는 다르게 프로그램 되어진 인생 설계안으로 또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매트릭스 세상이 현재 지구의 인간세상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우리 인간들 또한 한 생애를 살고나서 중앙통제시스템인 그리드에 편입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두가 그리드 라는 하나의 중앙통제시스템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며 세상으로 나왔을때는 그리드라는 중앙통제시스템을 가운데 두고 모두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서 유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글아이는 매트릭스와 같은 네트워크 세상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는 인간문명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하는듯 하다. 그리드 시스템이 인간들에게는 편의를 위해 만들어 졌겠지만 그것이 이상적이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모든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에서 만약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중앙통제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킨다면 어떠할까? 참으로 끔찍할 것이다 누군가 네트워크를 타고 강력한 해킹 바이러스를 살포해 시스템이 공격당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미 다이하드 4 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경고한다. 모든것이 네트워크와 접속되어 있는 세상은 역으로 모든것을 네트워크로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는 순간 나의 통장계좌에 있던 전재산이 네트워크의 오작동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해보라 아울러 통장정리 또한 자주 하지 않아서 자신의 통장계좌의 잔고를 은행에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보라 순식간에 내가 평생을 피땀흘려 번 돈이 눈앞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세상이 네트워크 세상이다. 그래서 디지털과 네트워크가 인간들에게는 편리함을 선사하겠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네트워크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영화 이글 아이 영화평가 후기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97점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292,172명
아래에서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범인은 없었다. 다만 사람의 욕심이 빚어낸 실수만 있었을 뿐이다. 대가는 누군가에게 돌아갔다. 긴박한 스릴이 가득 들어있는 시스템에 딱딱들어맞는 상황들. 그리고... 엄청나게 쏟아부은 돈!!!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비인간적인 인공지능의 무서움과 궁금한 전반부, 허탈한 후반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역대급 마무리'를 쓰려다가 '급'자를 하나 더 붙여버린 치명적 오타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되게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했나...보면 컴퓨터가 마냥 악당도 아니던데.. 정의와 선행이란 것에 대해 혼란을 주면서.. 개인적으로는 결말에 제리쇼가 총맞고 죽었으면 완벽한데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에서 결말이 다소 뻔하다면 뻔할 수는 있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이자 인간들의 깨달음이란 다소 관용적인 결말로 끝맺어지니까 말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눈과 귀도 즐겁고 쌩쌩 내달리는 연출이 충분히 액션ᆞ스릴러의 몫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무인 전투기씬, 후반 백악관씬은 극강의 긴장감이 조성됐기에 주의깊게 보시길) 물론 작품이 시사하는 바는 덤. 감명깊은 영화였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보기 딱 좋았다. 화면 전환이 정신 없고 급박해서 눈알 굴리며 쫓으니 시간 금방 가더라. 최종 배후였던 컴퓨터 아리아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인공지능을 연상케 하고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때와 똑같은 표정 연기를 흐억 흐어어 선보인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을 보면 아이 로봇에서 AI의 위협이 실체적으로 다가왔다면 이글 아이에서는 그 음모가 좀 더 현실적으로, 그림자처럼 우리들의 삶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무서운 영화!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재미있음. 충분히 가능한이야기이고 지금도 사이버테러가 얼마나 무서운지 정보사령부 배포동영상만 봐도 앎. 수문을 열어 홍수가나고 모든전파와 전기를 단선시켜 혼란을 일으키고 10년을 앞질러간 대작이라고 봄. 인공지능의 위험성 그리고 인간의 이기심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영화의 스케일, 스피드, 긴장감, 쫄깃함, 주제, 시나리오도 대박이고, 재미로도 대박. 마지막 주인공이 허공 향해 총 쏠 땐 소름!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 이런 영화가 묻혔다니 안타깝네요.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인공지능의 발전속도로 보아 인류가 컴퓨터의 노예가 되는건 시간문제임. 아니면 인류가 없어지면 지구와 동식물들은 번영하기에 인류학살이 인공지능에게는 환경보호의 최적화..컴퓨터는 태양열만 있으면 되니까.. 미국과 중국에서는 현재 진행형 임. "톈왕"으로 검색하면 수년내 사생활쯤은 없어지는걸 자각할수도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빅데이터 시대에 광범윈한 정보를 다루는데 쓰이는 알고리즘이 인공지능이다. 영화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미국은 영화보다 더 앞서가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영화를 보면서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영화. 연출력에 찬사를 보낸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무의식적으로,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권리가 침해되는 자본주의 현실의 극단적인 미래를 잘 그려낸 것 같다. 듬성듬성 섬뜩해지기까지 하는 작품이었다. 현대 사회에서는 편리함과 함께 안보에 대한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그만큼 헛점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장 큰 헛점은 사람들의 안도와 방심이라고 생각된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은 '아이 로봇'처럼 본 작품에서도 컴퓨터가 자신만의 논리를 토대로 인류 보호라는 명목 아래 인류 살생을 사회를 위한 희생으로써 합리화시킨다. 정말 수많은 스킬을 지니고 있는 이 컴퓨터의 활약은 '다이하드4'의 해킹 컨트롤링 이상의 포스를 자랑한다. 이는 스스로는 윈윈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권리를 철저히 짓밟고 이익을 취하는 일부 사람들의 이기심에 대한 자화상이 아닐까.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이글 아이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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