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라이트(2016)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2016)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문라이트
Moonlight, 2016
2017.02.22.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배리 젠킨스
러닝타임 111분 미국영화

영화 문라이트 배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알렉스 R. 히버트 - 리틀 역
에쉬튼 샌더스 - 샤이론 역
트래반트 로즈 - 블랙 역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마허샬라 알리 - 후안 역
나오미 해리스 - 폴라 역
자넬 모네 - 테레사 역
안드레 홀랜드 - 케빈 역
자럴 제롬 - 16살 케빈 역
제이든 파이너 - 9살 케빈 역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입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푸르도록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리뷰

영화 문라이트는 정말 주인공들의 대사가 적은 영화입니다. 풀어헤쳐보면 지루할 수 있는 어린 소년이 한 남자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어른이 되는 성장영화일 뿐이지만.. 마지막에 샤이론과 케빈이 만나는 장면부터는 영화의 몰입도가 엄청나다. 줄거리를 보면 미혼모를 둔 체격이 작은 샤이론은 학교에서 ‘리틀’로 불립니다. 이 샤이론은 ‘bully’들의 좋은 먹잇감입니다. 그리고 bully를 피해 도망간 빈집에서 마약거래상 ‘후안’을 만나게 되는데요. 왜인지 후안은 샤이론을 돕습니다. 후안은 자기 어릴적 얘기를 대놓고 한적은 없지만 왠지 샤이론에게서 자신을 모습이 떠올랐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쿠바인이라고 했으니 미국에 와서 왕따 당할 때가 떠올른듯 싶다. 여담이지만, 사실 자신의 모습이 겹쳐져 보인다고 다 도와주는 건 아니라는 걸 우리들은 알기 때문에 무언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샤이론은 의젓하고 듬직한 후안에게 의지하게 되고 후안과 후안의 여자친구도 샤이론을 챙기게 됩니다. 그렇게 후안과 샤이론은 부자지간이 되어갑니다

샤이론이 자라면서, 후안과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샤이론의 친모는 변해가는데요. 처음에는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마약, 매춘으로 인해 점점 피폐해지게 됩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샤이론의 친모는 후안의 구역에서 마약을 구입하고 있었고, 이를 알게된 후안은 역정을 내게 됩니다. 친모가 후안에게 쏘아붙일 때 후안은 별 대꾸를 할 수가 없었는데요. 샤이론의 친모 말처럼 마약을 안 팔수도 없고, 샤이론을 아들로 데려갈 수도 없으니.... 그녀는 성인군자처럼 화내는 후안에게 신랄하게 비꼬아 말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후안은 샤이론을 챙기고 보살폈지만 깊이 개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샤이론은 점점 커가며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절을 겪었지만 여전히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어릴 때 부터 챙겨준 케빈과는 좋은 친구 사이였는데요. 분명 샤이론도 케빈을 친구로 생각했을 것이지만 케빈이 여친과의 ‘일탈’을 얘기 해 준 뒤 케빈의 꿈을 꾸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더욱 혼란이 생깁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일들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었을 것같습니다. 그날 밤, 모래사장에서 케빈이 키스 한 것은 당시에는 그저 혼란이었을 것이다. 그러다 케빈은 무리의 강요에 못 이겨 샤이론에게 구타를 시작하고 이는 결국 샤이론의 분노를 끄집어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모친의 횡포에도, 주변의 장난에도 흔들리지 않던 샤이론이었지만 케빈에게서 받은 배신감은 혼자 삭히기에는 너무 컸고 절망적이었을것 같습니다. 샤이론은 결국 속 시원하게 한놈 패주고 경찰차로 연행되었고.. 그렇게 또 한바탕 바람이 지나갔습니다.

성인이 된 샤이론은 마치 후안과 같은데요. 귀걸이, 금니, 벌크업된 몸. 마약거래. 후안의 차에 있던 왕관 장식까지도 같습니다. 샤이론의 닫겨진 마음은 그렇게 감춰져갔고 점점 표정을 잃었다. 잠결에 받은 케빈의 전화는 그 바닷가에서처럼 샤이론을 흔들게 됩니다. 어떤 이가 튼 쥬크박스 노랫말에 샤이론이 떠올랐다는 케빈. 케빈도 사실 샤이론이 많이 보고싶었던것입니다. 정말이지 전화 받는 동안 변화하는 그의 표정은 정말..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시 한 번, 샤이론은 케빈의 꿈을 꾸게 되는데요. 머리가 해석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을 하여 결국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를 만나고 케빈을 만나러 갑니다.

처음에는 케빈과 샤이론은 그저 오랫만에 만난 친구로 보입니다. 와인을 마시고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 얘기를 하고 케빈은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렇게 그렇게 그 둘은 회포를 푼 후 헤어질 수도 있었지만 마치 오랫만에 만난 옛 연인들처럼 이런 저런 핑계로 집까지 바래다 주는 샤이론. 하릴없는 얘기들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둘 사이의 긴장감은 부풀며 마침내 샤이론은 결심합니다. 예전 후안의 얘기처럼 자신이 무엇이 될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되니까. "그 때 이후로 날 만진사람이 없다. 너가 유일한 사람이다." 샤이론은 케빈에게 다시 맞을 각오를 하고 말을 꺼냈습니다. 단지 사랑한다는 고백이 아니라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서. 샤이론은 케빈의 반응을 기다리면서 긴장하는 표정은 숨을 멎게 만들었는데요.. 정말 연기가 아닌 한 남자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했습니다. 케빈은 처음엔 놀라서 쳐다 보지만, 입꼬리가 스윽 올라갑니다. 그 미소에 마침내 격앙된 숨이 가라앉고 편안한 표정으로 바뀌는 샤이론. 둘의 마음이 마침내 만났습니다. 그리고 둘의 마음이 서로 같음에 안도한다. 기대어 앉은것 만으로, 사랑스러운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세상과 차단된 둘만의 세상에서 그들은 평화로운데요.. 비로소 자기 자신이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어린 샤이론은 달빛을 바라보고 있다가 누가 부른것처럼 뒤를 돌아봅니다. 누가 부른 것일까. 마치 그 부름이 오기까지 오래도록 달빛만 바라보고 있다가 놀란듯 바라봅니다. 샤이론이 정말로 원한건 아름다운 달빛이 아니라 조용히 자기를 불러주는 그 부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누군가가 나를 불러주면 혼자서 외롭게 달빛을 쳐다볼 필요가 없으니까요.. 서로를 바라보면 되니까.

영화 문라이트
내게는 아름답기 보다는 외로움으로 다가오는 달빛.
마주할 눈동자가 없으니 바라보게 되는 달빛.....
돌아서 왔지만 마침내 만나게 된 두 사람. 두 마음. 두 눈빛.
동성애, 인종, 마약문제는 그들을 정의하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하는 마음만이 가장 중요할 뿐...

영화 문라이트는 개인적으로 큰 스크린도 좋지만 집에서 화면을 가까이 두고 두 눈을 떼지 않고, 특히나 혼자서 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화 문라이트는 과장된 몸짓이나 말투, 오그라드는 대사가 아니라 숨소리, 눈빛, 표정으로 전달되는 감정들.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옆에서 바라보는 느낌. 안타깝고 슬프고 처절하고 또 기쁘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감정선이 정말 미친듯이 섬세한 영화였습니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과 훌륭한 각본. 삼박자가 모두 화합을 이루는 영화 문라이트 였습니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89점
아래에서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 안에 한 사람의 인생이 흐른다”라 평하였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는 결말은 처음부터 존재할 필요도 없었으나 저절로 쌓였던 선입견은 영화를 보는 동안 부드럽게 무너진다. 한 사람의 인생을 성정체성이나 인종의 틀로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편협한 사고란 말인가. [문라이트]를 본다는 건, 소년이 어른으로 자라나며 보는 것과 경험하는 것, 그리고 그가 듣는 이야기에 온전히 눈과 귀를 내어주는 경험 그 자체다. 그의 인생 안에서 분기점이 되는 순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인물을 깊숙이 이해하려는 시도. 이는 영화라는 매체가 지닌 가장 순수한 욕망일 것이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 했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감정이 거의 손실율 없이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되는, 매우 희귀한 사례의 영화. 굳이 분류하자면 '성장 영화'인데, 이런 식으로 뭉뚱그리는 표현이 퍽퍽하게 느껴질 만큼, 영화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다. 관람하는 영화가 아니라 체감하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왠지 영화의 색들이 몸에 묻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송경원 기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스크린에 새겨 넣은 단 한 문장. ‘달빛 아래에선 모두 푸르게 빛난다.’”라고했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흑인, 퀴어, 성장영화 등 어떤 분류를 하건 무의미하다. 이것은 온전히 배리 젠킨스의 호흡으로 빚어낸 배리 젠킨스의 영화다. 형식적은 운율이나 내재적인 구성 모두 서사적이라기보다는 시적이다. 타인의 잔혹한 시선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달빛 아래 모두 푸르게 빛나는' 이미지를 향해 나아가는 이미지와 사운드. 종종 과잉처럼 보이기도 하고 카메라가 앞서나가기도 하지만 형식과 내용을 일치시키려는 시도들이 믿음직스럽다.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기억되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영화.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영화평가 후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5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39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78,849명
아래에서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아카데미의 문화는 아직 나로썬 어렵다 하지만 한가지만 집중해서 보는건아니다. 결국 대중성보단 작품성의승리다 라라랜드보다 인정한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가 끝나고나서 처음에는 '응?' 싶었다.하지만 이상하게 계속 눈물이 흘렀다.나도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한참 눈물이 났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진한 서정미가 가득한 영화. 완벽한 울타리 안에서 예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인종을 초월한, 충분히 공감가는 우리들 이야기.근데 쟤들은 약때매 학대한다지만 울나라는 약도 안하는데 자식 학대가 왜이리 많은거야..뉴스 보면ㅠㅠ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서 평생 고개들지 못하는 소년이 마침내 고개를 들었을 때, 그 '시작'의 눈빛만 보는 것으로도 가슴이 떨렸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있어 누군가한텐 지루한 두시간이었겠지만 내 인생영화라 하면 단번에 뽑을 수 있는 영화.달빛 아래에선 흑인들도 파랗게 보인다. 달빛 아래의 바다에서 샤이론은, 흑인도, 게이도, 폭력의 희생양도 아닌 한 명의 '자신'으로 서있었다. 결국, 나를 결정하는 건 사회라는 틀이나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 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중 샤이론의 외로움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다 큰 어른이 된 샤이론이지만.. 마음은 리틀인.. 이 세상의 모든 리틀이 샤이론처럼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뭐이리 잔잔해..하다가 마지막에 울 수 밖에 없는 영화..우리는 모두 한명의 샤이론이다. 그래서 그의 외로움에 공감한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연출,영상,음악,스토리,대사 모두 감동이네요..어두운 환경을 이겨낸 샤이론과 그의 진정한친구,젊은시절 방탕했던 삶을 살지만 나이들어 후회하는 샤이론의 엄마..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서정적인 느낌이 넘 좋구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에서 소년의 삶이 무겁고 슬퍼서 가슴 아프다. 외롭고 비참한 소년을 처음으로 알아봐 준 첫사랑. 단 한 번의 사랑을 안고 긴 시간을 버텨왔고자신이 약했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다고 생각해서 강해지려 했구나.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본 이후로 내 인생영화를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문라이트다.이 영화속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호모는 라는 부분이다.이 영화는 분명 호불호가 나눠진다.하지만 명작임은 인정하고 가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의 헤드카피..! "달빛 아래에선 모두가 푸르게 빛난다" 영화의 헤드 카피가 이 영화 그 자체이며 모든걸 말해주는 영화.약쟁이 엄마는 만나고 싶지 않다.크리스토퍼놀란의 다크나이트에"동전던지기는 너무 진부해"하며 평점7점준 박평식이 다크나이트와 같은 평점7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섬세한 감정선. 공감과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거나 이해조차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영화이지 않을까.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엄청난 섬세한 감정선을 필요로 한다. 그들이 말하는 말, 처한 환경, 제스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호흡해야하는데, 이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단지 죄악이라는 프레임으로 자기들을 가둔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마치 내 마음속에 빛처럼 존재하는 기억속의 따듯함, 너무나 고독하고 혼란스러운 나의삶, 간절히 바라는 사랑에대한 갈망 같은것들이,다 이렇게 사는거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해야될까? 그래서 조금 더 살아볼수 있을것만같은..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은 어떻게 가능한 건지 정확한 이치는 모르겠지만 마음속 깊은 정서를 뒤흔들어버리는 작품이 있다. 표층에 있는 직접적이고 피상적인 감정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오롯하지만 연약한 우리의 영혼에 관해 사려 깊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영화다. 불멸로 남을 걸작이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을 보고 다른 미디어에선 사랑을 아주 아름답게 표현하지만 그런 건 실제하지 않는다. 외로움은 인간의 숙명이고, 사랑은 진정 필요할 때는 찾아오지 않는다. 달빛 아래에서 우리는 모두 외로운 푸른 색으로 같음에도..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문라이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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