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2017) 줄거리 결말 / 엠마왓슨 댄스티븐스 루크에반스
- 영화리뷰
- 2020. 2. 4. 11:35
영화 미녀와야수(2017) 줄거리 결말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2017.03.16. 개봉
장르: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감독: 빌 콘돈
러닝타임 129분 미국영화
영화 미녀와 야수 배우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엠마 왓슨 - 벨 역
댄 스티븐스 - 야수/왕자 역
루크 에반스 - 개스톤 역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조시 게드 - 르푸 역
이완 맥그리거 - 촛대 르미에 역
이안 맥컬리 - 시계 콕스워스 역
엠마 톰슨 - 주전자 미세스 팟 역
네이튼 맥 - 찻잔 칩 역
구구 바샤 로 - 플루메트 역
케빈 클라인 - 모리스 역
스탠리 투치 - 카덴자 역
오드라 맥도날드 - 옷장 역
해티 모라핸 - 아가타/요정 역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미녀와 야수의 감상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했을 때 2D와 3D의 괴리감. 하지만 영화 미녀와 야수는 그 괴리감을 깨버리고 적절한 캐스팅으로 스크린에 나타났는데요. 심지어 벨(엠마왓슨)이 입고 나오는 의상들마저 애니메이션과 유사하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영화 미녀와 야수의 조연이지만 주연급 연기를 보여준 주전자인 엠마 톰슨, 찻잔인 네이튼 맥, 촛대인 이완 맥그리거, 시계 이안 맥켈런 찻잔 네이튼 맥 이들이 선보이는 찰떡궁합의 역할 분담도 이 영화의 큰 장점입니다. 사실 제일 불쌍한 역할이긴 하지만요.. 열심히 일하다 사물로 저주를 받다니.. 이들이 없었다면 사실 야수와 미녀 벨은 가까워 질 수 없었을것 입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댄 스티븐슨’ 이 갑옷과 키높이 부츠를 신고 춤을 춘 벨과 야수의 궁중 댄스 씬, 그리고 개스톤이 야수를 잡기 위해 사람들을 선동할때의 노래와 군무 또한 기가 막히는 감상포인트입니다. 판타지 뮤지컬이라는 장르와 맞게끔 OST도 좋고 춤선도 좋았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입니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영화 미녀와 야수 리뷰
영화 미녀와 야수같이 원작이 애니메이션인 작품을 실사화 할때 잘 못 실사화 하게 되면 몰입도를 깨는 요소들 중 하나는 단연 등장인물의 외모일것인데요. 과연 미녀와 야수는 2D를 어떻게 재해석하여 활기를 불어넣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많은 실사화 작품들이 실패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화 미녀와 야수는 우려했던것과 다르게 안심이 되었는데요. 정말 실사화 시 캐스팅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미녀와 야수입니다. 그 점에서 이 영화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엠마 왓슨이 벨로 뽑혔다고 했을 때는 뭔가 엠마왓슨은 호기심이 많은 벨과는 다르게 뭔가 차가운 이미지였기에 처음에는 아리쏭 했습니다. 그치만 예고편을 보니 아..! 이래서 뽑혔구나 싶었네요. 야수는 정말 어색하지 않도록 잘생기고 섬세하게 표현된거 같았습니다.그리고 무언가 지적이고 위트있는 캐릭터로 입체적으로도 잘 탄생시킨 제작진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아쉬운것은 벨이 성에서 야수와 살게 되기까지의 서론이 조금 길고 지루할 수 도 있었던것인데요. 미녀 벨과 야수 둘의 시간이 짧게 느껴진거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일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부분은 성에서 벨과 야수가 가까워지는 과정이었고 이것이 미녀와 야수의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게 되었네요. 아마 이 부분은 미녀와 야수의 사랑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었을텐데요. 여기에선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또 다른 연출로 그 아쉬움을 덜어냈습니다. 아마 애니메이션과 판박이로 완전히 똑같이 연출했다면 싱거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홀에서 춤추는 장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키스할 듯이 눕히는 장면에서 심장이 두근거렸을 관객들 분명히 있었을것입니다. 둘의 사이를 조금 더 클로즈 업하는 부분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뭐 그대로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 밖에도 성에 차지 않은 장면이있는데, 바로 벨이 야수에게 거울을 선물 받고 자유로워지는 장면입니다. 말이 많았던 르푸의 개스톤에 대한 동성애의 감정은 아주 잠깐 드러나는데요. 딱 1초 정도? 미묘하지만 과하지 않게 그 의미가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니메이션보다 존재감을 살짝 더 가미했는데 미워할 수 없는 연민의 캐릭터이지 않았나 싶다. 어차피.. 낙사하지만..
영화 미녀와 야수는 주연급 조연에 흑인 배우들도 간간이 캐스팅 되어 리터치 된 미녀와 야수에 다양성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벨의 탄생, 벨이 떠난 후 야수의 심정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부분도 다시 채워넣으면서도 원작을 훼손하지 않은 아름다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원작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조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작품 줄거리에 개연성을 부여해 입체적으로 연출하는 노력이 엿보인거 같은 작품 미녀와 야수! 2017년 버전의 미녀와 야수만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00점
아래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건, 아이맥스로 봐야 해!”라 말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은 그러니까, 같은 이유로 실망과 만족이 갈릴 법하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고지식할 정도로 충실히 구현한 영화를 볼 필요가 있어?”가 전자라면, “할리우드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감쪽같이 실사화해내는지 지켜보고 싶다”면 후자일 테다. 어느 쪽이든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자주 황홀하고 종종 감동적이다. 아이맥스 감상을 권하는 이유다. 엠마 왓슨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페미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온 그녀에게, 디즈니 진취적인 여성상의 ‘조상’격인 벨은 상상 이상으로 근사하게 어울린다
영화 미녀와 야수 영화평가 후기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78점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99점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138,330명
아래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은 굉장히 잘만든 뮤지컬 같은 느낌. 모르고 더빙으로 봐서 다음날 자막으로 다시 보고왔던 영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니 동심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에 마냥 행복해지는 영화. 과거의 기억들이 되살아나 즐거운 여행을 했다. 음악도 너무나 아름답고, 마치 거닐고 싶어지는 경치와 장소들은 인상깊고 또한 무엇보다도 그들 모두가 인간이 되었을 때, 끝없는 감동이 적셔오는 듯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이 재미없다는 사람은 원작이 너무 훌륭했어서 영화를 너무 기대하고 봐서 실망했다는것 같다. 난 솔직히 왕자도 잘생긴편이고 벨 연기도 잘했다고 생각함 영상미는 진짜 말할필요없이 멋있고 예뻤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서 노래 부를때의 벨은 다소 딱딱하고 유연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자연스러운 cg효과와 더불어 노란 원색 드레스가 참 잘어울렸던 엠마 왓슨은 벨 그 자체였음 실사화를 참 잘한 영화 올해 잘 본 영화 중 손에 꼽는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니 마치 내가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동심의 문이 다시 열렸어요~ 정말 영화 잘 만들었어요~ 디즈니도 재미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 음악 모두 정말 멋졌어요또 보고싶어지네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에서 캐스팅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벨 역할에 엠마 왓슨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집사 르미에 역할에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이완 맥그리거에다가 시계 콕스워스 역할엔 이안 맥켈런 찻잔 아줌마엔 엠마 톰슨 개스통 역할엔 루크 에반스 아주 짱임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처음엔 엠마왓슨이 뭔가 안맞는다고 느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진정어린 연기가 영화에 잘 녹아든다. 애니메이션보다 더 잘 만든 것 같다. 정말 좋았던 두시간이었음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은 옛날 동화책으로 많이 읽어왔던 미녀와 야수를 영화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명작을 만들어 주시다니 정말 재밌게 잘 보았던것 같아요. 뮤지컬로 보는듯 했구요.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고, 음악도 마찬가지로 정말~ 아름다웠다는 말밖에 떠 오르질 않네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니 행복해서 웃게되는 영화예요. 어릴 적 본 미녀와 야수 만화영화의 연출이 생각나는 장면들, 다양한 인물묘사하려는 디즈니의 노력이 엿보여서 진정성을 느꼈어요. 어쩜 목소리도 어떻게 만화영화 성우와 흡사한지... 알찬 느낌이에요.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부터 원작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원작에서 벗어나는 것 없이 그대로 실사판을 만들어놔줘서 진짜 너무감사해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나 ost가 얼마나 완벽한지 두번 봐도 돈이 안 아까운 영화입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니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들었던 추억의 OST를 이렇게 멋지게 재연해낸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총명하고 용감한 벨의 모습처럼 현대에 맞게 각색된 부분도 감동적이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은 마치 천구에서 쏟아지는 별빛의 아름다움처럼 시간과 공간은 사라지고 두터운 눈꺼풀은 눈부신 은하수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 DebussyㅡClaire de lune ...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은 어릴적 보던 애니메이션을 정말 완벽하게 실사화 시켰다그 때의 내 모습이 기억이 나듯 향수에 젖어 보았다 정말 최고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 중 마지막에 장미 꽃잎 다 떨어져서 멈출 때 눈물 나올뻔 했다 진짜ㅠ 너무 마음 아픈 장면이었음.. 진짜 감정선 표현같은것도 잘했고 스토리 너무 아름답당 엠마왓슨은 말할것두 없음 ㅠㅠㅠ 띵작임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을 보았는데. 사랑은 정말 무엇일까 사랑은 철학으로도 우주에 문제에서도 인류의 문제에서도 도저히 정의를 내릴수 없는 문제 사랑...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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