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 실화 / 옐로프예프 752호 바지선
- 영화리뷰
- 2020. 2. 3. 15:34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
세이빙 레닌그라드
Saving Leningrad, 2019
2019.08.13 개봉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감독: 알렉세이 코즐로프
러닝타임 96분 러시아영화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배우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안드레이 미로노프 우달로프 - 코스티아 역
마리아 멜니코바 - 나스티아 역
겔라 메스키 - 페트루칙 역
아나스타샤 멜니코바 - 나스티아 엄마 역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입니다. 1941년 9월 만난 지 한 달 된 연인 ‘코스티아’(안드레이 우달로프)와 ‘나스티아’(마리아 멜니코바)는 레닌그라드에서 사람들을 싣고 대피하는 바지선에 오르게 된다. 밤이 되자 바다 한 가운데에서 몰아치는 폭풍우에 배는 침수되기 시작하고, 새벽녘 독일공군의 폭격까지 가해져 배는 침몰 위기에 빠지는데…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리뷰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는 2019년 개봉된 알렉세이 코즐로프 감독, 안드레이 미로노프-우달로프, 마리아 멜니코바, 겔라 메스키, 아나스타샤 멜니코바 주연의 96분 분량 러시아 연방 전쟁액션영화인데요. 이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는 실화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941년 9월 17일 752호 바지선이 격침당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1,200여명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도 200여 명을 구조하면서 이반 옐로프예프 예인선 선장은 공로 레드스타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합니다.
먼저 레닌 그라드가 무엇일까요? 모스크바 북서쪽에 위치한 러시아의 2번째로 큰 도시 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제정 러시아때에는 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지만, 1914년 페트로 그라드로 개칭되었고, 1924년 레닌이 죽자 그를 기념하여 레닌 그라드 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곳은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러시아 제 1혁명과 1917년 2월 혁명, 10월 혁명이 발달되어 세계 최초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을 거둔 곳이라고 합니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의 줄거리를 보면 영화의 시작은 할머니가 인터뷰를 시작하며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시작됩니다. 독일군의 포위망에 맞서 소련 정부와 소련군은 시민들을 외곽으로 피난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가용할 만한 배들은 많지 않았기에 소련 정부와 소련군은 752호 바지선에 1500여 명의 시민을 태워 대피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옐로프예프 예인선 선장은 배가 너무 낡아 위험하단걸 알고 이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포위망을 벗어나기 위한 공격은 실패하게되어 상황이 악화된 상황 어쩔수 없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1,500여 명의 시민들을 바지선 752호에 태워 배를 띄우게 됩니다. 하지만 독일공군의 루프트 바페의 공습이 시작되었고, 752호 바지선은 결국 격침되어 침몰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련 해군 병사들은 희생 속에 전투를 이어가며루프트바페의 항공기를 격추시키는데 성공했지만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바로 침몰 되가는 바지선 752호의 시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바지선에 있던 시민 1,500여명 중 200여명을 구출, 1,200여명은 수장되어 사망하게되었습니다. 그날의 일을 회상하며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 시민들은 매해 9월 17일에 추모를 한다고 합니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영화평가 후기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5.00점
아래에서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은 2차 대전 당시 레닌그라드에 참혹함 보단 타이타닉과 같은 배의 침몰의 탈출과 그 속에 사랑과 인간애등을 그려냈는데 국뽕의 한계와 아직은 부족한 디테일..그리고 단순한 스토리 구성이 아쉽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은 전쟁을 실감나게 그렸다. 그러나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진다. 실화에 감정을 살리려고 하였으나 구성이나 내용 모두 떨어진다. 다만 전쟁씬은 그나마 잘 만든 듯. 헐리우드를 따라가려면 100년정도 필요해보인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을 보면 2차대전 당시 포위된 레닌그라드엔 탈출을 위한 항로인 '생명의 길'이 있었다. 우리로 치면 메레디스 빅토리 호의 기적과 비슷하다. 이 좋은 소재를 이렇게 활용하다니. 비겁한 밉상 수사관, 주변 상황에 아랑곳않는 젊은 커플, 자기 아들만 살리려는 군인 아버지 등등 공감 안 되는 인물이 많아서 집중이 안 된다.
영화 세이빙 레닌 그라드 줄거리 결말은 실화입니다. 레닌그라드, 현재는 상트페테르부르크라고 부르는 곳을 공격했던 독일 그리고 폴란드! 라도가 호수로 민간인들이 빠져나가는 그들의 험난한 이야기. 특히 바지선을 타고 나가는 험난함이 진하게 묻어난다.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 더 사실같이 이야기 하는 참혹한 이야기.. 전쟁은 이런거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세이빙 레닌그라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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