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미성년
Another Child, 2018
2019.04.11.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김윤석
러닝타임 96분 한국영화

영화 미성년 배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염정아 - 영주 역
김소진 - 미희 역
김혜준 - 주리 역
박세진 - 윤아 역
김윤석 - 대원 역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이희준 - 박서방 역
정종준 - 조은상조 아저씨 역
이정은 - 방파제 아줌마 역
염혜란 - 옆산모 엄마 역
이상희 - 책임 간호사 역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미성년은 두 가족에게 벌어진 폭풍 같은 사건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사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이후 사건에 대처하는 아이와 어른의 시각을 통해 자극적이고 전형적이지 않은 스토리로 풀어냈는데요. 사건에 집중하는 기존 영화의 스토리텔링 방식과는 다르게 영화 <미성년>은 인물 각각의 내면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게 합니다. 이는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사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객을 보다 더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영화 미성년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전하기 위한 김윤석 감독의 의도가 담긴 부분이므로 감상할 때 내면을 잘 살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 미성년에서 다섯 명의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5개의 고민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해가는 각각의 모습들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심지어 이런 해프닝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른스러움’을 찾을 수 없는 어른의 모습과 ‘아이스러움’을 뛰어 넘은 아이들의 모습은 진정한 ‘성년’과 ‘미성년’의 의미를 곱씹게 하며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영화”라며 함축적 의미를 전달했다고합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영화 미성년 줄거리입니다.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아?", "어떻게 모르냐. 배가 불러오는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리뷰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윤석 감독은 “화목했던 가족 사이를 균열 시키는 것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 비밀과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는데요. 옴니버스 연극 중 한 편을 보고 연출을 결심한 그는 심혈을 기울인 준비 끝에 영화 <미성년>의 시나리오 작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영화 미성년을 보면서 연출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첫 데뷔 영화인 김윤석씨는 한 리뷰어의 말처럼 연기를 한게 아니고 영화를 한거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미성년은 연출에 더욱 신경쓰면서 영화를 봤는데요.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작품성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뜨억! 할수 있는 마지막 우유씬 그리고 오토바이씬에서 우리는 이건좀 어이가 없다라는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다시 보면 미성년들의 행동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제목이 미성년(즉 아직 성년이 되지못한)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나 성년같은 미성년들이 있지만 너무나 어린이같은 성년도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윤아와 혜준이는 너무나도 성년같은 미성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년이지만 미성년같은 대원과 미희 그리고 김선생 박서방 등이 출연했습니다. 김윤석감독은 이부분에 다양성을 보여주면서 성년이지만 모두가 그렇지 아니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생각됩니다.

미성년은 오토바이 강도짓을하는 미성년도 있지만 죽게된 동생을 그리워하는 어른들과 같은 미성년도 있다는 다양한 인간을 보여주는 모습처럼 말이죠. 하지만 인간은 선과 악이 나늬어 있는것이 아닌것처럼 아무리 성년같은 윤아와 혜준이도 미성년이며, 미성년이기에 할수있는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윤석감독님은 이런 섬세한 연출을 영화 내에 잘 녹아들게끔 영화를 제작하셔서 관객들이 영화 미성년에 깊게 빠져들게 만드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기존에 국내 예술영화라고 나오는 성과 남녀관계의 예술성을 강조한 영화에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면, 이번 영화 미성년은 가슴깊게 들어왔던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15점
아래에서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감독 김윤석’의 리듬, 호흡, 시선이 읽힌다.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이라 평하였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는 결말은 소재를 자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려면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다. 꾸미지 않음에도 힘을 장착한 배우들 본연의 연기가 돋보인다. 다섯 캐릭터, 어느 인물을 따라가더라도 그들 각자의 고민이 엿보이게 만드는 잘 짜여진 연출. ‘배우 김윤석’에 특화된 장르를 잊게 만드는, 웃기고 짠한 드라마. 여성 배우 활용의 측면, 극장가에 상대적으로 파이가 적은 드라마 장르의 연출이라는 점에서도 반갑다. 그 이름을 떼어 놓고 본다면, 주목할만한 신인감독의 출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고서 “김윤석 ‘감독님’ 반갑습니다”이라 말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감독 이름을 지우고 <미성년>을 본다면 김윤석의 작품임을 알아채기 힘들 수 있겠다. ‘선 굵음’으로 대표되는 배우 이미지와 대비되는 섬세한 연출이 놀랍지만, 그보다 더 인상적인 건 극 곳곳에 침투해 있는 여성에 대한 깊고 너른 이해다. 연출의 캐릭터 조율 능력이 상당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탁월하다. 여러모로 배우 출신 신인 감독이, 욕심부리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했는데, 그것이 잘 구현되기까지 한 사례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본 후 “빛나는 배우들”이라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힘을 빼서 더 큰 가능성을 획득한 데뷔작. 김윤석 감독은 이야기를 밀도 있게 맺음하는 것보다는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을 풀어놓는 편을 택했고 결국 이들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들었다. 캐스팅 교본으로 쓰여도 손색없을 만큼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포진시킨 감독의 눈썰미가 돋보이는데 그 시야가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등 주연에만 그치지 않을 정도로 넓다. 이정은, 이희준 등 누구 하나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는 인물로 만든 배우들의 역량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고 “괄목할 만한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 말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면 배우의 마음은 배우가 제일 잘 들여다보는 걸까. 극 안에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어떤 판을 깔아줘야 하는지, 카메라는 그것을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지. ‘감독’ 김윤석은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를 일찌감치 연구하며 파악해낸 것 같다. 간결한 세팅 안에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으로 살아있고, 허투루 들어간 장면 하나 없이 밀도 높은 드라마가 완성됐다. 사고 치는 어른들과 꿋꿋하게 수습해나가려는 아이들이라는 기본 설정을 별다른 곡해와 어긋남 없이 끝까지 잘 밀고 나아간 덕분이다. 특히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감독의 이해도가 최근 등장한 그 어떤 한국 영화보다 높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인물들의 퇴장 방식에는 저마다 아쉬움이 조금씩 남기도 한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영화평가 후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1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64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93,352명
아래에서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니 진짜 이런 소재로 짜임새있고 작품성 있는 영화는 가능하다 하더라도 재미까지 주기는 어려운데...진짜 그냥 물 흐르듯이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의 감독이자 배우인 김윤석, 연기자로서 탑으로 거론되는데, 이 영화를 보니 감독으로 탑으로 거론해야겠다.카메라 테이크 예술이다.배우 연기 이끌어 내는 부분도 대단하다.천만관객 동원해도 모자랄만큼 진짜 명작이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감독 누군지 안보고 영화 봤는데 가 보고 나서 깜짝 놀람. 김윤식 배우 대단. 주연 조연들 섬세한 연기가 모두 좋았어요. 몰입도도 높구요:)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의 감독이 김윤석씨라니.. 김윤석씨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었죠? 액션 스릴러 없이도 영화내내 몰입해서 봤습니다. 앞으로조 좋은영화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놀랍다. 연출, 연기 모두 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느낌이 나는 영화. 최고다. 놀랍고 놀랍다. 특히 어린 두 학생의 연기또한 일품이엇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깔끔한 연출에 보기 좋은 영상미. 김윤석에게 배우라는 수식어만큼 감독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감독 김윤석의 데뷔작이다. 어떻게 보면 이야기 자체는 흔한 것일 수 있지만, 그 뻔한 이야기를 만든 연기와 연출은 뻔하지 않았다. 보고 난 뒤가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화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연출한 김소진 이정은 이희준 이분들 연기가 정말... 미쳤다고 밖에 설명안되는 영화. 인간을 꾸준히 관찰하고 탐구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장면들이 많았음.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덕분에 완성도가 더 높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볼때.. 마지막 뼛가루우유는 좀 충격이지만.. 여운이남는 영화입니다. 염정아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는 진짜 닮고싶네요..멘탈 나갈법도한데 어른으로써 상당히 침착한모습을잘보여주네요.김윤석씨도 찌질한연기 소화잘하셧고 딸들과 불륜녀하신분도 연기대박이에요..ㅎ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서 미성년이지만 성인 보다 책임감 있는, 성인이지만 책임감 없는 성인에 대한 이야기.감독이 하고자한 생각이 잘 스며든 영화 ,흥행에 실패한 영화지만 영화로서 실패하지 않은 좋은 영화.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고 싶은 감독.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면 미성년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왜 어른보다 나아보이는지 ..ㅎㅎ현실적이지않고 쌩뚱맞고 엉뚱해보이긴해도 저게 옳다는 생각이드는건....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에서 우유씬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딸기 우유 초코 우유라는 미성년자 감성이 담긴 장치를 이용해서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준 두 친구가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보내준 거라고 느껴졌습니다. 미성년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좋은 엔딩이었다고 생각해요.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너무 섬세한 영화..여자 배우들의 감정선을 넘 잘 표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어요.인간성을 잃지않으려는 염정아의 고통...살면서 제발 치유되기를...다음 영화 기대됩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은 생각없이 봤다가 엄청난 몰입도와 많은 생각을 하게된 영화뜬금포인트도 있지만 그외의 연기력이라던지 흘러가는 스토리라던지 수작인듯적극 추천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을 보면 마지막에 왜 그런장면을 넣었는지..뜨악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오히려 전 영원히 기억하고자하는 누나의 마음이 느껴져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여러나라의 장례문화를 생각해보면..더 현실감있고 공감가는 결말이었습니다. 연출이 참 좋네여^^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미성년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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