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 범인 /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전신환
- 영화리뷰
- 2020. 1. 26. 16:42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
시간이탈자
Time Renegades, 2015
2016.04.13. 개봉
장르: 스릴러
감독: 곽재용
러닝타임 107분 한국영화
영화 시간이탈자 배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임수정 - 윤정/소은 역
조정석 - 지환 역
이진욱 - 건우 역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정진영 - 강반장 역
이기우 - 이형사 역
온주완 - 박선생 역
이태리 - 승범 역
전신환 - 생물선생 최종수 역
김보라 - 최연주 역
지수 - 윤선경 역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입니다.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조정석)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임수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임수정)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게”
영화 시간이탈자 리뷰 & 범인
영화 시간이탈자는 1982년12월31일과 2014년12월31일의 마지막 종소리가 있는 보신각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시간이탈자의 소재는 정말 좋았는데요. 일단 소재 뿐 아니라 배우들도 기대가 될만한 배우들이었습니다. 보기 전에는 로맨스 장르에 잘 어울리는 이진욱, 그리고 매번 인생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던 조정석 그리고 두 남자를 잇는 여주인공 임수정! 거기에 소재는 타임스립! 뭔가 긴장감있고 애절한 로맨스가 나올줄 알았던 곽재용 감독의 시간이탈자. 하지만..
뜬금없이 과거의 남자인 지환(조정석) 그리고 현재의 남자 건우(이진욱)이 꿈을 통해 서로를 보게된다?
보통 타임슬립 영화를 보면 어떤 매개체가 등장하게 됩니다. 시그널은 무전기, 영화 동감에서도 무전기, 나인에서는 향 같이.. 너무 뜬금없이 그냥 꿈에서 익숙한 사람이 보인다는것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제작진은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매개체라 했지만..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미래를 먼저 알게 되었던 과거 지환의 노력으로 현재가 바뀌게 되죠. 특히 강승범(정진영)이 정소은(임수정)의 죽음을 막기 위해 먼저 정소은을 납치하는데요. 그러면서 건우(이진욱)를 향해, "선생님, 꿈에서 저를 보시고, 과거의 저를 죽이세요!" 외치는 것은 무언가 어설펐습니다.
동기없는 살인?!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동료 생물 교사 최종수(전신환)가 살인마. 그래 세상이 흉흉하니 그럴수도.. 그런데 살인 의도 역시 뜬금없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사이코패스였던가, 아니면 윤정에게 연정을 품었지만 지환(조정석)과 결혼하게 되어 앙심을 품었던가.. 아무런 동기 없이 화학약품으로 몰래 약을 제조해서 흡입하던 것을 들켜서 윤정과 학생들을 죽였다는 이야기도 공감을 주지 못했다.. 한두명이 아니고 한 반 아이들을 통째로 죽이려고 하고 불을 냈을 때에는 뭔가 확실한 복선이 있었어야만 했다.
탄탄한 타임슬립 소재의 영화를 찾으셨다면, 영화 시간이탈자는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보고 아무생각없이 본다면 아쉬움이 컸지만.. 그냥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4.93점
아래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스릴러와 멜로, 한쪽에 더 무게를 실었어야”라며 덧붙였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는 결말은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가 주는 쾌감이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 시간을 활용한 스릴러에 대한 요즘 관객의 눈높이도 더 치열하게 고민했어야 한다. 퍼즐 판은 치밀하지 않고 퍼즐 조각들의 모양도 크게 흥미롭지 않다. 두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 자체가 아니라 그 여자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더 집중하다 보니 멜로의 감정도 각인되지 않는다. 다른 성질과 온도를 가진 메인 요리가 두 개인 코스를 먹은 기분.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납득이 안 되네”라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감독한 곽재용 감독은 욕심이 많은 감독이다. 감독 특유의 복고멜로에 대한 애정이 작품 전체에 흩뿌려진 가운데, 타임슬립(Time-Slip)을 통한 범인 잡기는 논리적으로 구멍이 많고, 비장해야 할 클라이맥스에서는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운 연기와 장르의 엇박자가 감정적인 몰입을 방해한다. 시간만 이탈하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도, 캐릭터도, 감동도 이탈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시간과 이야기의 짜 맞추기”라 표현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서 두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꿈으로 연결된다는 발상은 기발해 보이지만, 이야기의 디테일에서 아슬아슬하다. 강박적으로 짜 맞추는 느낌도 주며, 멜로를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도 종종 삐걱댄다. 곽재용 감독 특유의 신파적 감성은 여전한데, 얼마나 대중성을 지닐지는 의문이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운명과 윤회의 이중직. 변질되지 않는 곽재용표 사랑”이라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보면 곽재용 감독의 원재료는 불변한다. 운명적 사랑을 실험대에 올리는 건 그들을 갈라놓는 비극적 시간이다. 예지몽과 윤회를 바탕으로 위험에 처한 연인을 구하려는 [시간이탈자]의 시도는 그래서 곽재용 감독의 원재료를 가장 적극적으로 가공한 예다. 단 개연성 떨어지는 스토리라인이 주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시간이탈자 영화평가 후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11점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88점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202,511명
아래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개연성이 너무 부족. 중간 중간 임수정 죽는거라던지 영화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별로.. 터널 앞에서도 시체만 붙들고 있을게 아니라 차로 뛰어가서 범인부터 잡지.. 범인이 차 문열고 도망갈때까지 시체만 잡고있는게..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멜로와 스릴러가 정말 묘하게 잘섞여있는 영화네요..일단 보는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구요..돌이켜보면 맘 속에 따스한 감정과 어둡고섬뜩한 느낌이 함께 남아있네요..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보고 영화에 개연성이 없다느니 억지라느니 이런말들이 정말 많은데, 현실은 영화보다 더 개연성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제발 이 영화의 가치를 깨닫길바랍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빠릅니다.과거와 현재가 빠르게 교차되면서 영화속에 집중하게됩니다. 같은영혼., 다른외형의 두남자와 같은영혼,같은외형의 한여자 설정은 매우 좋았읍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시그널짝퉁느낌의 졸작영화 도대체 범인이 악행을 저지르는 동기도 딱히 없고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은 과거의 자신이 사라져버리고 갑자기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하는데 여자 하나 때문에 좋다고 히히덕대는 노답캐릭터...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짝퉁입니다. 미국영화중에 2000년도에 나온 "프리퀀시" 라는 영화와 설정이 완전히 똑같음. 30년이라는 시간차이까지 동일하고. 단지 등장인물들을 남녀로 살짝 바꿔놨을 뿐이네요.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집중해서 본영화. 개연성있고 소재가 참신했음 배우연기도 좋고 내용도. 재밌었어요 추천할만한 영화예요 평점 낮다고 재미없을거란 편견 버리고 한번 보세요 몰입감 쩔어요. 재밌었음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프리퀀시의 짝퉁 버전아닐까.. 프리퀀시 라는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이 주인공인데. 태양의 흑점활동 횟수의 증가로 인한 전파의 혼동을 통해 아버지가 남긴 유산 무전기? 비슷한거로 3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무전을 하게되고 아들이 아버지를 살려내지. 비슷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흥미진진하고 과거랑 미래가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풀어가는것도 신기하게 봤습니다 연출이 좀 아쉽긴했는데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하고 봤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영화 소스코드 봤다면 아니 타임슬립같은 영화 좋아한다면 꼭 봐라 취향타는 영화일것 같긴한데 난 진짜 재밋게봤다. 인생의 시간은 길다.그중에 이 영화에 2시간 투자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한정된 시간동안 시간이라는 주제를 다루다보니 스토리를 많이 꼬아서 몰입에 방해되기도 하지만 분명 이제까지의 드라마 영화들과 다른 소재이며 충분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배우들 연기는 거의 완벽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정말 보는내내 소름이 돋고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 영화 시간이탈자가 내게 준 감동과 충격, 전율은 "클래식"과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다. 안본 사람 꼭! 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영화를 너무 분석해서 보려 하지말고 보는 그대로 감정을 받아드려라. 영화는 감정의 예술이지 평가 대상이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2000년대 초반에만 먹힐듯한 연애스토리와 엉성한 스릴러, 트렌치코트 입고다니는 형사, 보기민망할 정도로 오글거리는 멘트와 행동이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은 재밌게 봤는데 나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음 초반쯤에야 약간 시그널이랑 비슷한건가 싶었지 중반부터는 그런 생각안들고 몰입했음 물론 좀 답답한 부분이 있긴했다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을 보면 개연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구성에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스토리.이건 단순히 감독이 과거와 현재의 인물이 서로 꿈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본다라는 아이디어 한가지만 가지고 너무 대충 살을 붙힌듯한 느낌이네요. 조정석씨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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