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 하정우 박희순 장혁 범인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의뢰인
The Client, 2011
2011.09.29. 개봉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손영성
러닝타임 123분 한국영화

영화 의뢰인 배우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주연배우
하정우 - 강성희 역
박희순 - 안민호 역
장혁 - 한철민 역

영화 의뢰인 조연배우
성동일 - 장호원역
김성령 - 사무장 역
정원중 - 부장검사 역
유다인 - 피살자 서정아 역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의뢰인>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검사와 변호사의 치밀한 논리 대결과 재판이 진행될수록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였습니다. 영화의 연출과 각색을 맡은 손영성 감독은 “<의뢰인>은 법정스릴러라는 장르적인 특성을 살려 스릴러의 장점인 긴장감과 속도감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변호사와 검사, 용의자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스토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간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법정이란 공간을 배경으로 논리와 논리가 부딪히는 치열한 대결은 <의뢰인>만의 신선한 이야기 구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영화 <의뢰인>은 특히 법정 공간을 활용하여 오랫동안 회자될만한 한국영화 최고의 명장면을 선보였습니다. 최후 반론이 벌어지는 대형 법정세트는 현실 속 법정이라는 장소가 주는 특유의 중압감을 탈피해 인물들의 감정 대비가 극명한 영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몰입도를 극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마지막 공판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배심원으로부터 유죄 또는 무죄를 받아내기 위해 검사와 변호사가 벌이는 일촉즉발의 최후 반론은 관객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결말이 밝혀지는 순간 전하는 짜릿한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한철민은 유죄일까? 아니면 무죄일까?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영화 의뢰인 줄거리입니다.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리뷰

영화 의뢰인은 한국 최초 법정 스릴러를 표방한 영화입니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든든한 주연배우 하정우, 박희순, 장혁과 조연들의 열연까지 곁들여진 영화인데요. ‘범인 찾기’라는 영화적 재미에 ‘시체 없는 살인사건’을 마치 우리 관객들도 그 법정에 앉아있는 배심원들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있었습니다.

영화 의뢰인에서는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현장에서 구속된 용의자는 피해자의 남편인 한철민(장혁). 그냥 봤을 때는 이런 남자가 어떻게 자기 아내를 죽였을까 싶은 조용하고 마음 여린 인물입니다. 변호사 강성희(하정우)는 이런 한철민을 변호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런 건 맡아 봐야 힘들다면 좀 빼는 듯하지만 뭔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본격적으로 사건에 달려들기 시작하지만, 평소에 앙숙처럼 지내는 검사 안민호(박희순)로 인해 판결은 의외로 싱겁게 끝나려고 합니다. 그 순간 배심원제를 카드로 내미는 강성희는 시간을 벌기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좀처럼 쉽지 않은 공판싸움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한철민의 정체 앞에 강성희는 혼란스럽다. 예상치 못한 증인과 cctv로 조금씩 한철민의 유죄를 인정하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과연 사라진 시체 범인은 누구일까?

영화 의뢰인에서 변호사 강성희를 보면 안 되도 되게 하고, 불리한 상황이야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는 캐릭터로 영화 의뢰인을 끌고 가는 메인 인물입니다. 단연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캐릭터인데요. 영화 의뢰인이 재미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강성희라는 인물때문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아무렇지도 않게 재미있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반면, 시니컬하고 냉철한 안민호를 연기한 박희순씨는 다른 두분에 비해서는 좀 두드러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보다는 강성희를 더욱 아끼시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물이며, 전 사건인 부녀자살인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한철민에 대한 미련으로 그를 범인으로 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이런 변호사 강성희와 검사 안민호의 만만치 않은 공격과 수비의 법정공방이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입니다.

한편, 장혁은 영화 중반부를 훌쩍 넘기고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영화 내내 조용하고 유약한 모습으로 있던 한철민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부분이 바로 법정 증인석에 앉았을 때이다. 증인석에 앉아서 점점 감정이 긇어 오르다 마침내 터지는 그 감정씬이 전달해주는 임팩트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의뢰인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역시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추리적 재미와 각자의 논리를 들고 실제를 방불케하는 법정드라마를 펼치는 부분에 있었습니다. '범인'부분은 영화전체를 통틀어, 영화말미까지 이 영화의 흥미를 놓칠 수 없게하는 부분이고, '법정드라마'를 펼치는 부분은 역시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라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영화내내 흡입력을 가지게 합니다. 이것들이 '법정스릴러'라는 장르의 본연적인 매력이라면, <의뢰인>은 그것을 잘 살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배심원제에 돌입한 우리나라의 법정의 모습과 함께 '법의 판결'이란 과연 간접증거나 정황증거 등, 그리고 검사나 변호사의 설득력있는 논리주장을 통해 얼마나 '실제 죄의 여부'를 잘 가려낼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영화 의뢰인은 플래시 백으로 처리하는 장면으로 모든 사건을 종결시키려는 스릴러와 다르게 현재를 가지고 사건을 진행시켜나가기 시작합니다. 한 마디로 기존의 스릴러 장르에서 봐오던 것을 탈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좀 처럼 갈피가 잡아지지 않는 다는 것!! 스릴러에 미덕은 아마 미스터리를 푸는 재미가 쏠쏠한데 반해 <의뢰인>은 추리하기 또한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그 만큼 이 영화는 거미줄 처럼 촘촘히 그물망을 쳐놓고, 관객들의 생각을 자기들만의 세계로 옭아내는데 성공한 것같습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43점
아래에서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장르보다는 배우가 주는 재미”라 표현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는 결말은 한국 최초의 본격 법정 스릴러를 표방했다. 의뢰인이 주는 재미는, 시나리오의 치밀함과 장르적 짜임새에서 오지 않는다. 이야기 전개에서 중요한 몇몇 고리들은 헐겁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런 약점들은 영화가 후반부에 힘있게 치고 올라가는 데 장애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 영화가 상업영화로서 "볼 만하다"고 느껴지는 건, 팔 할은 배우의 몫이다. 하정우와 박희순과 장혁의 캐스팅은, 누가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고 피고인이 되더라도 꽤 괜찮은 조합. 세 배우의 긴장감과 시너지가 영화를 이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백은하 기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살아있는 세 남자를 행동을 주목하라”라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서 사라진 시체는 어디에 있는가?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하지만 [의뢰인]은 최종 의문이 풀리는 순간의 희열, 놀라울 만한 반전을 기다리기 보다는 재판이 진행되는 하나 하나의 과정을 즐기는 편이 나을 것이다. 힘을 빼고 놀다가도 정확한 순간 빠르고 정확하게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하정우의 연기는 이제 그만의 고유한 특성이 된 듯하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법정스릴러의 성공적 첫발”이라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사라진 시체와 그걸 추적하는 검사와 변호사 사이의 팽팽한 긴장이 느껴진다. [의뢰인]은 스토리의 전개가 아닌 스토리의 재구성을 통해, 관객에게 재미를 전달한다. 관객도 스토리에 대한 집중을 놓치면 안 될 의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급작스런 반전 부분의 설득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본격 법정스릴러라는 점에서 일단 평가할 부분이 확실한 영화다. 특히 본인의 특성을 대폭 확장, 개인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하정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기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2% 모자란 법정 스릴러”라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보면 강력한 살인 용의자 한철민(장혁), 그의 변호사 강성희(하정우), 용의자가 진범임을 확신하는 검사 안민호(박희순). 이 세 남자의 승부는 오로지 법정 안에서 펼쳐진다. 증거와 증언, 변론을 검으로 휘두르고 방패로 막아내는 이들의 대결은 팽팽하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까지의 구조가 그리 촘촘하지 못한 탓에 강력한 장르적 쾌감을 만들어내진 못한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영화평가 후기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6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393,103명
아래에서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장르보다는 배우가 주는 재미김형석 평론가님이 딱맞는 한줄요약을 해주셨네요. 영화스토리도 나쁘지않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씹어먹는 영화..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뭔가 뻔한 반전을 생각했을 관람객들에게 또다시 의심 또 의심을 하게 하는 추리 스릴러. 마지막 10분은 소름이 쫙 돋았다! 진짜 보는 내내 아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심했음... 특히 주인공 3명의 연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함...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탄탄한 스토리에 뒤끝이 긴 영화 ㅡ 혹시나에서 역시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 간만에 묵직한 영화 잘 봤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서 하정우와 박희순이 각자만의 정의를 정확히 가지고 연기한 것들이 너무 좋았고, 장혁이 계속 자신을 못 믿는 하정우의 눈을 파악하는 것도 보는 나의 입장을 계속 혼란스럽게 했던 것 같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결론 알고봤는데 그래도 재미짐. 보면서 장혁 너무 젊어보여서 보니 무려8년전 영화 근데. 하정우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해보임 마지막에 장혁이 자살하려고 했다기보다 부인을 떨어뜨려서 옮겼다고 알려주는것 같았는데.. 흠 자살시도도 있었으려나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배우들의 연기도 각본도 모두 훌륭해서인지 몰입도도 단연 매우 높았다. 이 영화 볼 때 스포만 안 당하면 무조건 성공일듯. 굉장히 진부할 줄 알았는데 내용도 소름이고 무엇보다 강성희(하정우)라는 인물이 너무 신선해서 좋았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은 배우들의 연기력, 극 몰입도, 스토리 전개 속도, 장면 장면마다 연출력이라던가 중간중간 재미 요소까지 고로 갖춘 영화라고 생각해요. 세번째 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평점보러 왔다가 생각보다 낮아서 놀랐네요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서 장혁 역기가 소름돋는 이유는 단순히 싸이코패스를 연기해서가 아니라 범인이 아닌 척 연기하는 싸이코패스를 연기해서이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을 보는데, 장혁 오열하면서 울 때, 너무 맘아파서 나도 울었다.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봐서 처음부터 장혁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다. 근데 그장면에서 아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음. 근데 결국 다시반전. 장혁연기.. 하정우땜에봤는데 장혁. 새로운 싸페연기 굳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서 반전이.. 다들 장혁이 범인인것만 있는줄아시는데박희순이 하정우 매수한게 더 반전입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에서 박희순 하정우 장혁 성동일 배우들의 호흡이며 연기며 스토리이며 빠지는거 없이 완벽했음 마지막 박희순 법정대사중 박철민은 문을 처다보지도 않았어 할때 소름 반전 최고!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의뢰인 줄거리 결말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