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이호정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2017.08.09. 개봉

장르: 액션
감독: 김주환
러닝타임 109분 한국영화

영화 청년경찰 배우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박서준 - 기준 역
강하늘 - 희열 역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성동일 - 양교수 역
박하선 - 주희/ 메두사 역
고준 - 영춘 역
이호정 - 윤정 역
고준 - 군호 역
찬성 - 황찬성 역
안수민 - 안수민 역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청년경찰에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지점이 있다면 바로 ‘기준’과 ‘희열’이 선보이는 액션일 것인데요. 혈기왕성한 이들의 액션은 무턱대고 상대방에게 덤벼드는 무모함과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데, 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설정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먼저 청년경찰의 감독인 김주환 감독은 ‘기준’과 ‘희열’이 아직 어린 대학생이기 때문에 주먹 싸움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으로 가정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준’과 ‘희열’은 처음 납치사건을 목격했을 때부터 낯선 이들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어떤 특별한 리액션을 취하기보다 무작정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방검술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액션을 선보이는데, 이러한 액션 장면은 본능적인 이들의 움직임을 살리기 위해 정해진 합을 피하고 롱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노력이 가장 돋보이는 장면은 ‘기준’과 ‘희열’이 양꼬치 가게에서 펼치는 액션 장면입니다. 김주환 감독이 “CCTV에 찍힌 패싸움 같은 느낌의 사실적인 액션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하기도 한 이 장면은 무작정 싸움에 임하는 열혈 청춘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겨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않았나 싶다.

또 하나의 설정은 ‘기준’과 ‘희열’이 학교에서 배운 무도를 바탕으로 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점이었는데요. 유도를 익힌 ‘기준’은 상대방을 메치기로 넘어트리고, 검도를 배운 ‘희열’은 손에 잡히는 것을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어딘지 서툴지만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 이들의 액션은 사건이 진행되면서 점차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클라이막스 장면에서의 액션은 테이저건, 삼단봉 등 도구까지 능숙하게 사용하게되면서 실전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액션을 통해서도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연출 의도를 보여줬는데 이같이 성장과정을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인 청년경찰을 스크린안에서 감상해보도록 하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입니다.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리뷰

영화 청년경찰을 보면 경찰대학생이어서 전반적으로 그들의 활약에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 제약을 통해서 마구잡이로 웃겼던 것이 아니라 그 제약 때문에 보는 이들이 답답했기도 했고 피식 피식 웃기기도 했습니다. 경찰대학생이라는 신분때문만이 아니라 신고를 해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던 경찰들.. 그들도 보는이들을 답답하게 했는데요. 우리나라 경찰의 현실을 제대로 풍자한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찰들도 많지만 공권력이 떨어졌고,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 경찰들이 있다는것은 사회 뉴스로 접하기 쉽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납치와 십여명의 여자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아무런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경찰의 모습은 정말 누구를 위한 경찰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영화 청년 경찰은 여러 모로 어설퍼 보였고, 박서준과 강하늘도 그래 보였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이 맡았던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볼 수 있다. 어설펐기에 박서준과 강하늘에게는 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이 영화 속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면서 또한 영화 청년 경찰을 살렸던 것이지 않았을까?

또한 무겁지만 여성 범죄를 영화의 소재로 삼았다는 것도, 영화 청년 경찰의 흥행에 한 몫했던 것 같은데요. 납치되어서 절박한 상황에 있는 여성들을 구하는, 청춘 스타 박서준과 강하늘. 이만큼 영화 청년 경찰을 빛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10점
아래에서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미숙하고 제약 많은 청춘이 달린다”라 표현하였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는 결말은 '헬조선' 프레임으로부터 달아날 순 없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부딪히고 깨지면서도 달리고 반격하는 청춘의 서사라 반갑다. 빠른 호흡으로 매끄럽게 흐르는 각본, 두 주연 배우의 순발력과 합이 영화 전체에 발랄한 리듬을 두른다. 호흡과 유머 면에서는 부족한 게 없다. 다만 극 중 사건의 참담함을 목격한 이후에는 두 주인공의 활약을 보며 이전처럼 마냥 기분 좋게 웃을 수만은 없다는 심정적 딜레마가 발생한다. 특정 집단과 그들의 생활 공간을 범죄의 온상으로 상정한 시각 또한 아쉬운데, 이는 최근 한국 영화들이 종종 빠지는 오류이기도 하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소수자를 다루는 방식에 대하여”라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중반까지 호흡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를 살리는 강하늘, 박서준 두 배우들의 매력도 상당하다. 인물들의 개인기를 이용한 잔재미는 코미디로써 타율도 높은 편. 하지만 남성의 성장 서사를 위해 여성은 제물로 바쳐지고, 이방인은 악인이 되어야만 하는 상황은 웃음을 이내 증발시킨다. 경찰대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주인공들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동안 길 위의 소녀들은 착취당하고 목숨을 위협받는다. 정말로 여성의 불필요한 희생 말고는 남성을 각성시킬 수 있는 동기가 없는 것인지 [청년경찰]에게 묻고 싶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장점도 단점도 뚜렷하다”라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청춘'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여러 이미지 중, 긍정적인 부분을 발췌해 신나는 리듬을 부여한 영화다. 미숙해서 깨지고 어설퍼서 혼나지만, 그럼에도 툭 털고 일어나 질주하는 에너지가 극 전반에 활기를 두른다.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가 부딪히며 자아내는 유머타율도 높은 편. 버디무비 특유의 클리셰들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강한 낙관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특히나 인상적이다. 박서준-강하늘의 '매력'과 '호흡'과 '연기' 3박자가 잘 맞물려 있으니, 2편이 나온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열정이라는 이름 아래 기능적으로 소비된 여성과 조선족에 대한 편견적 시선이 이 영화가 지닌 많은 장점들을 희석시키고 있어 아쉽다. 아마도, 김주환 감독의 성장통.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약자를 향한 시선과 태도”라 표현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코믹한 버디무비 설정. 그걸 구현한 박서준, 강하늘의 합은 이 영화의 장점이다. 하지만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이 영화에서 '희생되는' 많은 약자들을 지켜봐야 하는 건 곤혹스럽다. 바로, 웃음으로 무마되지 않는 지점들이다. 전반부의 장점들을 살리기 위해선,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성숙한 시선과 태도의 접근이 필요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영화평가 후기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27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9.03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653,444명
아래에서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소재가 다소 무겁긴 하지만 전 오히려 어디선가는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개그로 만들어서 불편해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단지 시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험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절차라는 이유로 늦어지고 그렇게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는 거죠. 그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저렇게 발벗고 나서는 사람을 많이 못봐서 두주인공 때문에 전 그래도 영화지만 조금이라도 속이 후련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보고 무거운 주제라서 별로라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심각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소장의 지시를 먼저 따르고 사건을 조사하는데도 2주가량 뒤에 가능하다는 걸 보고 오히려 더 경찰의 부조리? 무능? 그런거를 강조하는거 같음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포커스가 경찰대 학생 그리고 조선족 범죄조직으로 맞춰져있지만 문제는 가출하게 만든 가정폭력이나 무관심에 장본인들이지 않을까?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범죄를 소탕하는 두 젊은이의 패기가 좋아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다룬 범죄의 죄질은 매우 끔찍했지만, 감독님의 의도가 그 범죄를 희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경각심을 모두에게 줄 수 있는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범죄는 점점 사라지고 정의로운 사람들은 늘어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희망해봅니다. 강하늘 박서준 배우님 연기와 캐미 최고좋았어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보며 순수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재밌고 유쾌하게 표현해서 보기 좋았습니다.결과도 좋게끝나서 좋았어요두 배우 캐미도 잘 맞네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주제가 무거워서 중반부터 너무 마음이 안좋았지만.. 해피엔딩을 바라면서 계속봤다.주연배우 연기가 너무 좋았고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하는 영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융통성 없는 대한민국 경찰 현실이 답답해 보였지만 그래도 소수의 정의로운 경찰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정의는 살아 있다고 느낀다 .가해자들의 인권만 챙기는 이 대한민국.. 이제 고쳐야 한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현 사회의 문제점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어쩔수없는 상황들, 부조리함 그런 여러가지 내용들을 이 두 주연을 통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녹인거 같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솔직히 최근에도 폭력사건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중재하고자 출동한 경찰이 뒷짐지고 지켜봤다는 기사사진을보고 할말이 없었다. 이게 내가 앞으로 살아갈 혹은 훗날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사회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결혼해서 애를 가져도 되는건지 의구심이 들었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극중 성동일씨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 시민이 위기에 쳐했을때 누구보다 빠르게 응답하는 사람.타인을 위해서라면 뛰고 달리고 헌신하는 사람.저런 소명의식을 가진 경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재밌고 감동적이고 내가 다 뿌듯!!!실제로 저런 경찰이 많았으면 좋겠다..집에서 넷플릭스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혼자 정말 재밌게 봄 최근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 중 최고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 대해 오히려 나는 15세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가출청소년과 성매매 등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우리나라 법의 문제점을 아주 잘 비판한 것 같아서 좋음.. 다만 영화기 때문에 조금 msg를 첨가하는 것 정도는 이해해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을 보면 작가의 의도는 우리 사회의 비판같다. 이걸 코미디로 삼았다고 생각하진 않다. 내가 봤을땐 현 경찰에 대한 비판, 장기매매, 난자 공장 등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잘 표현한 영화같음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볼때마다 진짜 개웃김 ㅋㅋ두 주인공이 딱 그나이때에철없고 순수하면서도 경찰에 사명감을 잘 가지고있는 영화라 보면서도 좋았어요 ㅋㄱ웃기고 진짜 다들 꼭보세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난자브로커와 가출청소년의 퇴폐업소 근무 다 현실이다 의미없는 경찰대생활에 고민하다 음지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공권력의 모순을 보고 직접 현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하는 두 경찰대생의 성장이란 서사가 훌륭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보는 동안 지루한 틈이 없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연기를 너무 재미있고 잘 하셔서 정말 보는 동안 만족하고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은 무겁고 사회고발적인 내용입니다. 허나, 이런 중요한 주제를 무겁게만 전달해왔던 기존 영화들이랑 다르게 다소 가볍게 만들어졌다고 느껴질지 모릅니다. 그런데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런 전달도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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