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사바하
娑婆訶, SVAHA : THE SIXTH FINGER, 2019
2019.02.20. 개봉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장재현
러닝타임 122분 한국영화

영화 사바하 배우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이정재 - 박목사 역
박정민 - 정나한 역
이재인 - 금화/ 그것 역
유지태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정진영 - 황반장 역
이다윗 - 고요셉 역
진선규 - 해안스님 역
지승현 - 김철진 역
타나카 민 - 네충텐파 역
이항나 - 박은혜 역
오윤홍 - 연화보살 역
이상우 - 원장스님 역
김승현 - 카센터 정비공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사바하의 소재는 사슴동산이라는 가상의 신흥 종교를 통해 한층 강렬하고 과감한 미스터리와 서사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자매,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름조차 얻지 못한 언니 ‘그것’과 동생 ‘금화’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는 ‘박목사’를 중심으로 그간 만난 적 없는 미스터리한 세계로 관객을 안내했습니다.

영화 사바하에서는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추적하는 ‘박목사’와 여중생의 사체가 발견된 영월 터널 사건을 쫓는 경찰, 그리고 사건 용의자의 주변을 맴돌던 인물 ‘나한’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점층적으로 미스터리를 쌓아가며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실체를 알 수 없던 인물들 간의 관계가 마침내 사슴동산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지며 흩어져 있던 단서들이 극적인 접점을 완성하는 영화 <사바하>는 독창적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영화 사바하 감독인 장재현 감곧은 이런말을 했는데요. “<사바하>를 준비하면서 세 가지 큰 목표가 있었다. 첫 번째는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서스펜스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 두 번째는 미스터리를 촘촘하게 엮어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세 번째는 세계관에 대한 설득이었다”며 영화 사바하를 제작할 때 감독의 고민과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런점을 보며 영화 사바하를 몰입도 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영화 사바하 줄거리입니다.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하지만 그들은 올해로 16살이 되었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하고,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말했다. 그때, 그냥, 그것이 죽었어야 한다고…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리뷰

영화 사바하를 보면 주요하게 대립한 정나한, 쌍둥이언니, 유지태 이셋을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쌍둥이언니나 유지태는 서로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고 대리인 행동을하는 박정민을 두고 이래라 저래라 싸우는 모습이였는데요. 여기서 의문 생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의문!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영화 사바하의 주제 중 하나가 우리가 생각하는 절대자에게 선이나 악은없다 라는것을 말하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정나한이나 박목사하는 사람이고 사람입장에서 보는게 선인데요. 생각을 해보면 예수가 부활하기위해 수많은 아기들이 죽었다면 그 옮고 그름의 여부는 아기를 죽인사람에게있을까? 그것을 그냥 놔둔 신에게 있을까? 아니면 그걸 신처럼 믿는 신도에게있을까 ? 라고말하는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의문! 유지태는 진짜 미륵?
영화 사바하 극 중 유지태의 나쁜점은 죽지 않으려고 했다는점입니다. 생각을 해보자면 아직 변태에 단계에서 마지막 관문을 못넘긴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전에는 좋은일도 많이하고 기부도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네충텐파말을 듣자 유지태는 흐름을 받아들이는것을 멈추고 잠적했습니다. 만약에 네충텐파의 말을듣고 그 흐름을 받아드렸다면 오히려 죽지 않고 성불한 미륵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자신이 생을 초월했음에도 인간과 같이 죽지 않으려고 욕심을 부린탓에 오히려 죽게된것입니다. 영화 사바하에서 말한 불교에서는 "인간이 자신에 욕구에 반하는것을 악이라고 칭하듯이" 유지태도 그때 네충텐파를 만나 오히려 99년생 여자아이들인 악을 만들고 자신도 악이되었던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의문! 결말에 정나한이 춥다 라고 말한부분?
영화 사바하에서 자신이 죽여왔던 생명에 죄책감을 느낀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전에 동료도 자신이 죽였던 아이들 귀신을 만날때 입에서 입김이나오는 연출을보여주며 매워 추워한다는걸 보여줬는데요. 정나한도 아이들 귀신이 꿈에 나올때 매우 추워했던것을 볼 수있습니다. 그 귀신들을 통하여 죄책감이 들어 춥다고 한것 같습니다.

영화 사바하는 새로운 시도의 영화에 참신하다고 느껴집니다. 전통적인 권성징악 또는 악 vs 선이 명확한 스토리가 아니었지만, 그 선과 악의 고민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런 점이 스크린에서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가져다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89점
아래에서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유미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한국 장르 영화가 할 수 있는 ‘그것’에 근접한..”이라며 덧붙였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는 결말의 감독 인 장재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검은 사제들>(2015)이 오컬트에 버디 수사극을 접목해 대중적 성공을 거뒀다면, <사바하>는 오컬트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종교 스릴러에 가깝다. 불교와 기독교, 민간 신앙 등 종교적 색채가 그로테스크한 한국적 무늬를 만들면서 풍부한 텍스트로 작용한다. 흡인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에 반해 친절한 설명조로 흐르는 후반부가 다소 약한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전작에 이어 신과 인간의 문제를 화두로 던진 장재현 감독의 뚝심, 안내자 역할의 소임을 다하는 이정재, 박정민과 이재인의 뚜렷한 인장, 장르의 질감을 살린 촬영, 미술, 음악이 한국 상업 영화의 구원 가능성을 입증한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단점을 능가하는 장점들”이라 평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는 단서들, 허망하게 소비되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초반에 잡아 둔 흥미로운 착상을 후반부 스스로 배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외면하기 쉽지 않다. 단점의 크기를 메우는 강력한 장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소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패기와 서양 오컬트 장르를 우리 식으로 변주해낸 창의성이다. 발로 뛴 취재의 흔적이 여실히 감지되는 몇몇 디테일의 쓰임도 상당하다. 적어도 <사바하>는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를 정확히 아는 자의 영화다. 극 전반을 감싸는 스산한 분위기와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음악, 꼼꼼하게 주조된 미장센도 충분히 반짝거린다. 누가 악이 될 상인가. 궁금하다면 미끼를 물어보시길.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가혹한 신이시여, 나약한 인간이여”라 표현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면 수상한 종교 단체를 추적하는 자, 고통스럽지만 믿음대로 행하는 자, ‘그것’의 존재를 두려워하며 은둔하듯 살았던 소녀. 따로 떨어져 있던 세 개의 꼭짓점이 흥미로운 삼각형을 그리며 미스터리를 쌓아올린다. 조금은 우연에 기대는 부분들이 있고 디테일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방대한 서사를 꿰어가면서도 반전을 넘어 결말까지 긴장을 잃지 않는 연출이 충분히 탄탄하다. 특정 종교의 영역을 넘어, 인간의 믿음과 절대자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폭넓게 던지며 단순한 ‘오컬트 호러’ 이상의 의미가 되기를 자처하는 영화다. 이 장르의 불모지와도 같은 한국에서 꾸준히 자신의 세계관을 넓혀나가려는 젊은 연출가의 등장이 반갑게 느껴진다. 이정재의 관록, 박정민의 패기, 이재인의 비범함도 좋은 합을 이룬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기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오컬트의 외피를 걸친 단단한 스릴러”라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절대 선의 경지에 이른 자가 불안과 욕심에 마음을 잃어 파멸하는 모습을 오컬트의 외피를 걸친 미스터리 스릴러로 완성했다. 불교와 기독교적 세계관을 한국의 토속신앙과 버무려 영화 전반에 확연하게 채색했다. 그런 덕분에 관객들은 영화의 상징과 의미에 손쉽게 접근하게 된다. 이야기의 맥락을 명확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인 반면, 긴장감이 무뎌지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정재, 박정민의 안정된 연기가 극의 분위기를 일관되게 떠받치는 힘이 되고, 무엇보다 이재인의 발견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인상적이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영화평가 후기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24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7.41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398,519명
아래에서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이 공포 오컬트 영화인줄 알았는데 감독의 세계관, 종교관을 빈틈없이 갈아넣은 내면서사 드라마였다. 상징적 의미와 메시지에 박수를 극장에서 못 본 게 아쉽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면 사바하는 보면 볼 수록 잘 만든 영화이다. 단순 영화관에서 즐기고 끝인 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는 좋은 영화가 아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해석을 곁들이고 이것들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이 영화는 수작이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사실 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한없이 빠져들었다.선과 악의 새로운 해석? 잘 짜여진 구성이 너무 좋았던 영화~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엔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무서운 영화는 아니었네요. 재미있게 보기도 봤지만 나중에 해석들과 함께 보니 상징들과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무섭고 괴기한 영화는 아니니 꼭 봐보세요. 해석도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고 이정재님이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고 박정민님은 연기에 감탄했고 종교관련 분들 연기가 정말 사실적으로 그려지네요.내용도 모르고 기대없이 봤는데 끝까지 허술한 부분없이 깔끔했어요.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영화의 퀄이 너무 높아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본다면 충분히 재미없는 영화다. 그러나 영화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캐릭터마다 가리키는 상징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소름이 돋을 정도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철학.종교적인 지식이 있다면 더 재밌게 볼 수있는 영화. 개인적으로 보며 많은 생각이 듦.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 할순있어도 못만든영화라곤 절대 못할듯. 종교문제에 예민한 사람들한테 찍힌거 같아서 아쉽. 이런 영화 계속 나왔으면.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진짜 감독님이 오랜시간 연구하고 준비한 작품이란게 느껴졌던...!!!! 한국영화에 흥미없어서 영화관안간지 꽤됐었는데 무슨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푹빠져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해석글보구 영상보구 어떻게 이런 영화를 연출했나싶은..!!! 감독님 천재신가영... 다음영화 기다리는중입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의 감독인 장재현감독 인터뷰때 눈물을 흘리던 그모습과 영화에대한 진정성이 이영화를 그리고 다음 영화를 말해준다 진짜 이감독의 다음영화가 기다려진다.이감독은 계속 진화하고 한국영화를 바꿔 놓을것 같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종교적인 내용이 너무 매니아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여운이 있는 대중적인 영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이네여,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어 가끔씩 생각나면 보고 있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극장에서 안본게 아쉽다. 목사의 시선을 따라 정나한이라는 인물을 좇아가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나는 해야 할 일이 많아 지금 죽을 수 없다는 미륵. 다른 선택을 하신 예수님그 분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 폭죽을 보며 또 다른 감동이... 맹목적인 믿음과 진짜 믿음사이비 종교단체의 시작과 끝,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같은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만든 영화가 없죠. 라이터 씬에서 좀 힘빠졌지만 이 영화를 쓰고 연출한 감독이 얼마나 오랜시간 공부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영화는 치밀합니다. 전작에서 캐스팅에 덕을 좀 보았다 생각했는데 사바하는 이정재와 유지태의 발성인지 존재감 때문인지 좀 과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계속 공부하셔서 더 촘촘하고 끝내주는 장르영화 만들어주시는것을 기대하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초반엔 의문 투성이었고 말미에 들어서는 그 많은 은유들이 상징하는게 무엇이었는지 그제야 이해하게 되면서 여운이 있었습니다. 소랑 염소는 분위기를 위한 장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붙이고 다룬 적도 없는데 왜 계속 언급하시는지...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재미있게 잘만들었음. 과연 우리가 믿는 신이 설사 진짜 신이더라도 그가만든 신앙은 무엇을위해 존재하는지, 믿는자들은 무엇을위해 왜 믿는지 생각을 좀 하게하는 포인트도 적당하게 잘만든거 같네요.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뭐랄까 신의 위대함이나 경외감, 어떤 절대적인 힘 이런것 보다는, 희생된 피해자들, 혹은 인간다울수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인간 본연의 모습, 욕망, 추악함을 종착지로 마무리된 느낌. 정나한이 숨을 거둘때 흘러나왔던 자장가 멜로디 ost는 너무 가슴아팠다

영하 사바하 줄거리 결말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한데 무서운 장면도 있긴하지만, 공포 호러 영화가 아니다. 신을 믿든 안믿든 사이비라 불리는걸 믿든 안믿든 그냥 근본적인 신에 대한 질문도 던져볼수있고 상징이라던지 다양한 해석거리가 있어서 꽤 마음에드는 영화다. 진짜 이 영화 사바하가 대단한 것은 댓글을 봐보면 알겠지만 기독교든 불교든 어떤 관점으로 해석해도 말이 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선과악 또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현실에서 서로 다른 관점과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그것을 그린 영화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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