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 샐리호킨스 마이클섀넌 더그존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La forma del agua, The Shape of Water, 2017
2018.02.22. 개봉

장르: 드라마, 판타지, 멜로/로맨스, 스릴러, 전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러닝타임 123분 미국영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배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샐리 호킨스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 역을 맡아 인생 최고의 열연을 펼쳤습니다. 샐리 호킨스는 “시나리오가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마음껏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역할이다. 순수한 자기표현이 있고 말은 필요하지 않다. 눈과 숨결,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캐릭터가 엘라이자 에스포지토다.”라 며 캐릭터에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섈리 호킨스는 역할을 위해 수화를 완벽 마스터하는 것은 물론, 한마디 대사도 없이 작은 표현이나 몸짓, 혹은 침묵의 분위기로도 많은 감정을 전달하며, 외롭고 힘없는 여성에서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엘라이자의 여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연 마이클 섀넌, 리차드 젠킨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 배우들 모두 감독이 처음부터 캐스팅을 염두해 두고 각본을 쓴 배우들이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앙상블을 자랑했습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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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1960년대 미국의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미술을 맡은 폴 D. 오스터베리는 1960년대 초의 현실성에 미래주의와 20세기 모더니즘을 섞은 디자인으로 출발했는데요. 그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판타지가 될 수 있다고 늘 강조했다. 그래서 최대한 시대 배경에 충실하기 위해 수많은 정부 연구소 관련 책과 자료들을 찾아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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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D. 오스터베리는 엘라이자가 청소부로 일하는 정부의 비밀 연구소부터 바닥에서 아래층 영화관의 불빛이 새어 나오는 오래된 아파트, 괴생명체가 연구소로 옮겨질 때 사용되는 캡슐 등 영화 속 다양한 세트의 디자인을 맡아 리얼리즘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모두 담긴 모습으로 완벽하게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그는 엘라이자의 아파트와 욕실 세트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엘라이자의 휴식처이자 괴생명체와의 사랑이 깊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보통 세트는 목재와 스티로폼, 회반죽으로 제작되지만, 욕실 세트는 나중에 물로 가득 잠기게 되기 때문에 회반죽 대신 알루미늄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섬세한 세트는 배우와 스탭들이 자연스럽게 영화 속 세계로 몰입하게 만들것입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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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입니다.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프스테틀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그 생명체에게 지능 및 공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험실의 보안책임자인 스트릭랜드(마이클 섀넌)는 그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한다. 이에 엘라이자는 그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모든 것을 초월한 단 하나의 사랑 “그를 사랑하는 나도 괴물인가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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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8.18점
아래에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경계 없는 사랑”이라 평하였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는 결말은 인간과 어류(라기보다는 해양 괴생명체)의 사랑 이야기. 생물학적 종을 넘어, 이 영화의 사랑은 언어와 편견과 존재성 등 그 모든 경계를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단순하면서도 들뜨지 않는 판타지 로맨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특유의 B급 정서도 그대로 살리면서 여기에 절절한 멜로의 감성을 결합한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차별과 혐오의 시대에 부쳐”라고 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괴물을 사랑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끝에서 탄생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 한껏 잔혹하고 눈부시게 아름답다.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의 냉소를 부드럽게 무너뜨리는 위대한 러브 스토리. 우리는 종종 쉽게 잊지만 사랑은 힘이 세고, 때로 그것은 인간이 인간답게 설 수 있는 감정임을 말한다. 상영관을 나서면서 이 영화 그리고 샐리 호킨스와 사랑에 빠지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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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영화의 모양”이라 평하였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는 결말은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는 철저한 현실에 바탕을 둔다. 차별과 편견이 가득한 세상, 괴생명체와 청소부의 사랑은 소외받는 이 사회에 핀 소중한 꽃이자 희망이다. 그럼에도 그저 원론적인 가치를 설파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말그대로 델 토로가 구사할 수 있는 온갖 영화적인 장치와 상상력, 기술적 구현의 집대성이다. 뭣보다 와 <가위손> <미녀와 야수>같은 영화들에 더해진 관능적인, 어른의 연애를 바탕으로 묘사하는 지점까지 한순간도 흥미로움을 놓치지 않는다. 샐리 호킨스의 사랑을 부르는 마술같은 연기와, 그가 사랑하는 ‘더 띵’(더그 존스)의 강인하고 섹시한 모습이 영화를 풍성하게 해준다. 델 토로 감독이 기대도 않았던 이 세상 최고의 로맨스 영화를 만들어낸게 틀림없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사랑의 모양을 보여주는 영화이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영화의 가장 궁극적인 모양이기도 하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당신의 결핍을 내게 주세요”라고며 덧붙였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소유격이라 불리는 판타지 요소들이 한데 모인 영화다. 그리고 델 토로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스파이스릴러, 필름 누아르, 심지어 뮤지컬 코드까지 소환한 그는 영화라는 매체가 ‘사랑’에 대해 담아낼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인 순간을 포착해 낸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는 비주류들의 연대가 던지는 의미에 대한 깊고 너른 시선이 있다. 불완전한 상대를 끌어안는, 완전에 가까운 사랑의 형태. 황홀하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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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영화평가 후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5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69점
아래에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장애, 인종, 성별, 성적지향. 마침내 이종간의 사랑까지 중심으로 내세운. 경계없는 사랑의 비정형화. 감각적 이미지와 미장센, 상징, 음악까지 미니멀하게 압축. 다만 둘의 에로스적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 감정을 설득력있게 쌓아올렸는지는 아직 의문.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서 목숨을 걸어서라도 일라이자가 괴물을 구출할만큼 교감이 있었나 싶었다... 교감하는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불필요한 노출도 약간 보임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음악이! 음악이 진짜 너무 좋았다. 영화 다 끝나고 나서도 엔딩 크레딧 음악 듣느라고 자리를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따뜻한 푸른 빛의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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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보니 오프닝 장면부터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놀라운 마법, 전혀 이해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랑에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서 물고기인간과 사랑을 나눈다니.. 뭔가 굉장히 껄끄러움과 동시에 아름다움이 존재하더군요... 참 신기한 영화입니다. 길예르모 감독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연출과 다크초콜릿같은 엔딩이 참 맘에 들었어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을 보면 물은 어디에 담기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지지만 본질엔 변화가 없다. 사랑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지지만 사랑이라는 본질엔 변화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거 같다. 그들의 사랑은 누구에겐 혐오스러울 만큼 이상한 모양이지만 순수한 사랑이기에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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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에서 둘은 모든 장벽을 부수고 서로의 공간으로 깊이 들어가 끝내 감미롭게 부둥켜안는다.'부서진 계획의 잔해에 불과한' 삶 속에서 그들은 서로의 몸과 마음을 빈틈없이 채우는 퍼즐 조각이었다.연기,음악,미술,연출의 마스터들이 모여 만든 최고의 러브스토리.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참으로 괴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을 기대했는데 그닥 놀랍지 않았다. 몇몇 인상적인 장면이 있지만 평론가들 마냥 놀라워서 뒤로 자빠질 지경은 아니다. 사랑 이야기인데 애틋함이나 절절함이 전해져오지 않는다. 놀라운건 여주인공의 연기 단 하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기괴하고 아름다운 영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서로가 좋다면 종,성별,나이,장애를 초월한다 물의 모양이 없는 것처럼 사랑도 정해진 모양이 없다. 고정관념과 편견을 부숴주는 영화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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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그냥 단지 소재의 신선함만있다. 종을 뛰어넘는 육체적사랑은 구역질만날뿐. 개연성없는 주인공과 괴생명체의 사랑에 도저히 이입할수없다; 재미자체도 그다지.. 그냥 쿨병걸린 사람들끼리 서로 별로 와닿지않는데도 '아름답다' '멋있다' 하는게 웃기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현실성 떨어지는 설정에서 시작하더라도, 환타지-동화적인 면이 잘살아나는 아이템들로 잘채워냈어야 하지만, 막상 현실이란 기반하에서 극을 풀어나가면서 동선은 제한되고 상상력은 그를 뛰어넘지 못하다보니, 그냥 그속에서 뱅뱅돌다가 끝나버렸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아쉬운 점이 참 많았던 작품입니다.몇몇 장면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고 중간에 뮤지컬 장면은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전개 속도도 빨랐습니다. 엘라이자와 생명체가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져가는 과정이 더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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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1960년대 미국을 재현한 것은 굉장히 좋았다.다만 주인공과 '어인'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의 설득력과 몰입도가 약간 아쉬웠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눈이 즐거운 영화를 찾는 사람에겐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겠지만 어렵고 심오하지만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이런게 진짜 영화가 아닐까. 샐리 호킨스는 내 사랑에서 처음 봤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연기력이 너무나 좋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은 특유의 색감,음악,스토리 다 좋았다.편견없이 가진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수있는 순수한 마음,어른판 디즈니 한편을 본 듯 하다. (안좋은 평이 많은데 직접적인 성교장면 없어요.수간이라 표현되는게 안타깝네요.잔인하다고 하는데 진짜 잔인한 건 누구였을까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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