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해석 /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마르바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검은 사제들
The Priests, 2015
2015.11.05. 개봉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장재현
러닝타임 108분 한국영화

영화 검은 사제들 배우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김윤석 - 김신부 역
강동원 - 최부제 역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박소담 - 영신 역
김의성 - 학장신부 역
손종학 - 몬시뇰 역
이호재 - 정신부 역
남일우 - 수도원장 역
김병옥 - 박교수 역
조수향 - 아그네스 역
민진웅 - 후임경찰 역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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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선택된 ‘김신부’와 ‘최부제’의 상반된 캐릭터는 서로 의심과 신뢰의 줄타기를 하는 특별한 관계를 이루며 영화적 긴장과 재미를 형성했습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인물인 ‘김신부’는 교단에서 문제적 인물로 낙인 찍힌지 오래,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고 밀어부치는 독선적인 캐릭터로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만 진심은 단 하나, 소녀를 구해야만 한다는 것인데요. 실패해도, 성공해도 비난받을 수밖에 없는 예식을 준비하며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서 흔들림 없이 임무를 이어가는 ‘김신부’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만드는 중심이 되는 주요인물입니다.

한편, 아직 사제로서의 임무와 마음가짐 또한 굳혀지지 않은 인물로, 모두가 기피하는 ‘김신부’를 보조하는 사제로 선택된 후 불안과 의심,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의 부침을 겪고 흔들리는 ‘최부제’의 모습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또 다른 축을 이끌게 됩니다. ‘김신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하나 둘씩 수행해 가면서도 과연 자신이 행하게 되는 일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최부제’의 감정과 시선은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정이입을 느끼게 하고, 극에 현실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날, ‘김신부’를 만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괴롭혀 온 내면의 상처와도 마주하게 되는 ‘최부제’의 변화는 강렬한 예식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극의 밀도를 높였다. 영화 검은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은 “김신부가 중년의 노련한 호랑이라면, 최부제는 ‘심바’와 같은 이제 막 어른이 되어가는 호랑이. 이들이 부딪치고 의심하고 깨지고 싸우며 서로가 변화해가는 관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한 전했는데요. 장재현 감독의 의도처럼 서로를 믿지 못한 채 시작했지만, 소녀를 구하는 위험천만한 예식을 함께하며 점차 변모해 가는 이들의 관계와 이야기는 특별한 재미와 여운을 남겼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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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입니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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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사제들 리뷰 및 스포 해석

영화 검은 사제들에는 5,000년 묵은 악령인 마르바스가 깃들려 고통받는 소녀와 구마의식이 등장합니다. 고통 받는 소녀 영신(박소담)을 구하기 위해 두 사제가 예식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예식이 끝이 나기까지 약 40분 간 숨막히는 긴장감과 한시도 예측하지 못하는 전개로 영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정말 분위기를 어둡게 잘 잡았습니다. 장소도 보면 번화가인 명동 한복판에 이런 어두운 곳이 있을까? 싶을 만큼 인적이 드물고 분위기 조차 어두운 오래된 건물 안 소녀의 방. 이 방으로 들어서는 김신부(김윤석)와 최부제(강동원). 그들이 부마자인 소녀와 마주하는 순간, 신중하고 장엄한 구마예식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

단호하고 엄중하게 제 1 구마사인 김신부 그리고 그의 곁에서 존재를 감추고 기도문으로 보조하게 되는 최부제. 두 사제를 혼란에 빠뜨리는 부마자 소녀. 예식이 거행되면 점차 강도를 더해가게 되는데요. 밀폐된 공간 속에서 믿을 수 없는 긴장감이 넘쳐 흐르게 됩니다. 정말 연기를 하는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집중력 있게 극한의 감정을 표현해냈으며 강렬한 열연을 통해 예식 하이라이트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들의 구마예식을 보면 디테일한 예식 절차를 통해 펼쳐지는데요. 가톨릭과 퇴마에 관련된 장면들이라던지 전문 용어, 영화 중후반 라틴어로 대화하는 장면등 관객을 홀리듯이 몰입하게 되는데요. 실제 육탄전 못지 않게 치열한 공격과 방어의 심리전, 전략과 속임의 신경전이 오가는데 정말 박소담의 연기는 정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정말 강렬함을 선사했던것 같네요.

스포를 해보자면 구마 의식의 준비물로 공수해온 새끼 돼지는 구마 예식 후 영신의 몸에 깃든 악령이 돼지에게 들어가자, 색이 흑돼지 마냥 몸이 검게 바뀌고, 성격도 포악해져 날뛰려는것을 최부제(강동원)가 영대로 싸매 데리고 나옵니다. 그리고 한강까지 옮기게 되는데요. 이때 일일의 과정들을 살펴보면 전부 악령이 그들을 방해합니다. 마침내 택시가 동호대교 한복판에 멈추자 악마는 보도 쪽의 택시 문을 고장내며, 최 부제로 하여금 차도 쪽 문을 열고 나와 차에 치이도록 유도하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택시 기사가 최 부제를 잡아당김으로서 최 부제는 간발의 차이로 차에 치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난간 쪽으로 힘겹게 몸을 옮기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악령에게 거의 빙의될 뻔 하나 완전히 빙의되기 직전 죽을 힘을 다해 돼지를 끌어안고 한강으로 뛰어내려 동귀어진을 하였습니다.

그 뒤 경찰에 연행되어 가던 김 신부의 썩어들어가던 팔의 증세가 사라지고, 빙의되었던 악마가 빠져나옴과 동시에 심장이 멎어 병원으로 옮겨지던 영신 또한 손가락을 움직이며 소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뒤 돼지와 함께 뛰어들었던 최 부제 역시 헤엄을 쳐서 강둑으로 올라오고, 동호대교 위에서 뛰어내릴 때 떨어뜨린 묵주를 다시 손에 쥐며 걷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는데. 여기에 두가지 해설이 있습니다.

악령이 최부제를 죽이려 했음에도 연이어 최부제는 무사했고, 돼지와 함께 투신한 최부제가 같이 익사하지 않고 멀쩡히 걸어나오는 장면을 두고 최부제는 하느님이 가호가 있어 다시 살아났다라 해석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한강에서 나온 최부제는 악령에게 씌여 다시 인간인척 살아난 악령이다. 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은 이를 두고 사실 “결말은 트라우마를 극복한 새 구마사의 탄생이죠.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닫힌 결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개봉 후 다양한 해석이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해석들이 틀린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해석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라 답했으며 원래는 닫힌 결말이었지만 열린 결말도 사람에 따라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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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23점
아래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한국 장르영화의 폭을 한 뼘 더 넓히는 시도”라 평하였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는 결말은 신선한 만큼 낯설게 느껴질 공산도 큰 시도인데, 결과적으로는 새롭다는 인상으로 더 크게 기운다. 엑소시즘 영화의 분위기를 충실히 살리면서도 오늘날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데서 오는 이질감을 줄이려 고민한 흔적이 물씬하다. 판타지 같은 상황에 현실감을 불어넣는 캐릭터에 최적인 배우 강동원 캐스팅이 좋은 한 수였다. 신예 박소담은 후반 40분을 아예 휘어잡다시피 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최부제 비긴즈”라 표현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퇴마와 가톨릭. 오래된 역사를 가진 신비로운 두 영역을 효과적으로 조율했다. 첫 장편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화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는 장재현 감독과 모두가 제 몫을 해내는 배우들은 탄탄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맨 인 블랙] 같은 시리즈물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한 만큼 속편의 출현 또한 기대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부디 소녀를 구원하소서...”라 말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엑소시스트] 류의 퇴마 호러를 한국적 맥락에 접목한다는 점에서 왠지 어색할 것 같았지만, 의외로 매끄럽고 몰입감을 준다. 배우들의 연기는 적절하고, 특히 박소담은 강렬하다. 한 소녀를 악에서 구원해 평안한 상태로 이끈다는 것은, 이 장르의 관습이면서도 울림을 주는 설정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숙명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낯선 소재, 익숙한 스타일”이라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소재는 오컬트지만 스타일은 버디 수사 물에 가깝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 역시 한국 형사 드라마의 전형과 유사하다. 소재에 걸맞은 진중함과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건 아쉬운 점. 하지만 빠른 전개와 간결한 드라마로 오락성은 확보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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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영화평가 후기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2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55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5,443,232명
아래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오컬트영화 매니아로서 흥미롭게 봤음.초반부가 지루하나 중후반부가 너무 긴장감과 공포 몰입감 있어서 재밌게본 것 같다한국에도 이런 영화 많이 나오기를~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내용이지만 강동원, 김윤석의 조합으로 연기력과 재미를 동시에 볼수 있는 영화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서 강동원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영화가 흘러가는동안 중간중간 영화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음..당연히 김윤석 연기는 말도 할 필요 없이 대단했고ㅋㅋㅋ 나머지 배우들 역할도 좋았고 재밌었네요. 흥행하기를!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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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연기했던 강동원이 왜 인생작이라고 했는지 완전 이해가 되는 영화에요!!진짜 너무 퀄리티 높고 진짜 스릴이 쩔어요! 근데 너무 무서워서 소름끼치고... 일단 명배우들인 만큼 연기력은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진짜 정말 재밌으니까 믿고 보세요!!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을 보니 진짜 배우들 연기도 좋고 특히 박소담씨 연기 짱! 신인인데 대단한듯 이런소재로 이런영화가 나오다니! 진짜 너무 영화 잘만든듯!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참신한소재에 연기도참좋네요. 강동원씨가 뛰쳐나와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뛰는장면에서 세상과 다른 그분들만의 싸움과 고뇌가 같이 느껴졌습니다. 김윤석씨 연기는 두말할것도없구요. 박소담씨 고생많으셨겠어요.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에 대해 다들 강동원 강동원 하는데 사실 김윤석-강동원-박소담 누구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다 연기가 좋았다. 돼지도!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악령에대한 스토리 전개가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전체적인 영화 구도와 배우들의 연기력은 나무랄때없으나.... 또한 그 막강했던 악령을 물에 던지기만 하면 사라지는 모습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영화시간에 쫒겨 급마무리한 느낌이랄까..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무거운 소재이며 쉽지 않은 소재를 이정도로 풀어낸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중간이 살짝 지루한 감도 있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음. 박소담 연기 정말 좋았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모 아니면 도가 될 소재로 이렇게 짜임새 있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김윤석 배우와 강동원 배우의 케미 너무 좋았습니다! 배경음악도 내용도 분위기도 모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천주교 신자로서 굉장히 재밌게 봤다..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좀 생소할 수도 있으나 몰입감이 좋아서 엑소시즘 장르 좋아하면 볼만함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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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개인적으로 맘에 쏙 드는영화중 하나 김윤석 연기는 물론이고 소재며 퀄리티며 구마의식자체도 뭔가 어색하지가않음 요즘 방영하는 손 더 게스트라는 엑소시즘드라마 첫 구마의식보고 검은사제들이 그리워져서 다시 봅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오랜만에 만난 한국 공포영화의 수작!!엑소시즘을 한국적으로 잘 풀어내면서도 가톨릭적인 요소를 리얼하게 담아냄으로써, 비슷한 소재의 웬만한 외국 영화보다 훨씬 낫게 만들어 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카톨릭에서 도 아주 조심스럽고 공개 않는부분을 절재하며 표현한부분과 배우의 최상의 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의 남는 명대사는 베드로신부가 되돌아온 부제를 부르니, 네! 저 ! 여기 있습니다. 주님 당신을 위해 일할 제가 주님앞에 준비되어 여기 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은 초반에는 지루하다 보는내내 긴장감을 놓칠수없던 영화 특히 박소담 배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신인이던데.. 김윤석 배우도 연기가 너무 몰입된다는..처음으로 영화보면서 시간이 빨리 간다느낀 영화. 마지막에 너무 빨리 끝난거 같아서 아쉽다.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

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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