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 실화 / 신하균 이광수 이솜
- 영화리뷰
- 2020. 1. 24. 09:47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2018
2019.05.01. 개봉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육상효
러닝타임 114분 한국영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배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
신하균은 <나의 특별한 형제>라는 작품에선 머리 좀 쓰는 형 ‘세하’ 역할을 맡아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세하는 머리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는 지체 장애인이지만 명석한 두뇌와 쉴 새 없는 입담을 지닌 인물인데요. 움직임을 최소화한 채 오로지 표정의 변화와 대사에 의지해 감정 연기를 하는 것은 그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세하의 신체 중 자유로운 부분이 입뿐이었기에 말은 항상 빠르고, 정확해야 했다고 했습니다.
이광수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몸 좀 쓰는 동생 ‘동구’로 신하균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동구는 수영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24시간 세하 형의 손과 발이 되어주지만 형이 없으면 판단이 어려운 지적 장애인입니다. 말보다는 행동과 표정,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인 만큼 감수성이 풍부한 이광수가 잘 맡아주었습니다.
이솜은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세하와 동구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취업 준비생 ‘미현’ 역을 맡았습니다. 세하와 동구의 곁에서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미현의 모습이 곧 그들에 대한 편견을 지워나가는 관객의 시선이기도 하기에 이솜은 더욱 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또, 여기에 그녀는 온갖 알바를 전전하며 취업에 목매는 현실감 100% 취준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주었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들도 소개하겠습니다. 막강 연기파 조연진들도 주연과 마찬가지로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형제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책임의 집’ 담당 사회복지 공무원 ‘송주사’ 역으로 배우 박철민이, 형제의 보금자리인 ‘책임의 집’ 원장 ‘박신부’ 역에는 권해효가 분해 극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5년 만에 나타난 동구의 친엄마 ‘정순’ 역으로는 지난 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현실 엄마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길해연이 맡아 스토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린세하 역을 맡은 안지호, 어린 동구 역을 맡은 김현빈도 어린 세하와 동구를 잘 표현해준것 같았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놀랍게도 실제 인물들로부터 출발했다고 합니다. 24시간을 함께 하며 형제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는 <형>, <그것만이 내 세상>, <언터처블: 1%의 우정> 등 기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를 다룬 영화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각각 다른 장애를 지닌 두 장애인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새롭게 느껴집니다. 또한 기존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이 주로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장애인의 특징이나 약점을 영화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었다면, <나의 특별한 형제>는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강조하며 따뜻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약한 사람들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사실은 강자보다 더 강하다’라는 이 영화의 메시지는 이기주의와 냉소주의로 분열된 현대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휴먼 코미디로 다가가 웃음과 용기를 전해줬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감독인 육상효 감독은 나의 특별한 형제를 제작할 때, ‘우리 사회에서 명백한 소수자이자 약자에 속하는 장애인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서는 이야기가 상업영화의 장르 안에서 과연 구현될 수 있을까?’, ‘장애인들을 희화화하거나 타자화하는 것을 되도록 경계하면서 상업영화의 덕목인 영화적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라는 고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만들 때는 그 어떤 영화를 만들 때보다 쉽지 않은 숙제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들로 시나리오 작업 기간도 오래 걸렸고, 두 장애인의 외모와 몸짓 등 외적 표현 방식도 상업영화의 틀이라는 전제하에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들을 흔쾌히 맡아 준 배우들이 없었다면 이 영화의 탄생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을했습니다.
오래전 어린 동구와 세하가 서로에게 마음의 손을 내밀었듯이.. 이 영화는 약자들이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들을 한편의 우화처럼 따뜻하게 그려 보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삶의 의미를 생기있게 전하고자 한 영화의 제작의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을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입니다.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머리 좀 쓰는 형 X 몸 좀 쓰는 동생! 세상엔 이런 형제도 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22점
아래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접한 심규한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우리’라서 특별한 것”이라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장애를 가진 이들이 불편과 싸워 이겨내지 않아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는 선한 가정을 증명해낸다. 영화는 장애라는 숙명과 좌절, 그리고 극복처럼 뻔한 이야기 대신 그들의 일상과 공감의 과정에 시선을 맞춘다. 가족을 구성하는 것은 혈연의 끈만이 아니라는 새로운 시대의 가족관을 다룬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함께 살아간다’는 기분 좋은 느낌”이라 표현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 코미디는 누군가를 희화화하려는 장치가 아니라,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가장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허무는 장치다. 웃음을 통해 나와 다른 상대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길은 훨씬 쉬워진다. 대중 상업영화를 지향하기에 인권과 제도적 차원의 문제에 더욱 깊숙이 접근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다만 상업영화로서의 재미와 시사점 사이에서 적당한 균형을 갖추고 있고, 모두가 ‘함께 산다’는 것의 행복한 감각을 제시하는 정도에는 모자람이 없다. 진심과 유머 사이에서 균형의 묘를 살린 배우들의 연기도 합이 좋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함께산다”라 평하였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는 결말은 장애를 지닌 두 사람이 ‘특별한 형제’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쉽지 않은 테마지만, 이야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하다. 영화에 장애인이 등장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습들을 최대한 지양하고, 그들의 사연과 내면에 초점을 맞춘다. 신하균-이광수-이솜의 케미는 영화의 진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메시지가 강한 영화가 아님에도, 영화의 몇몇 대목들은 ‘현실’에 대한 울림을 준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특별한 형제, 평범한 시선, 그 끝의 특별한 감동”이라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같이’ 잘 살자고 말하는 영화다. 장애인이든 청년실업자든 모두가 편견 없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내가 가진 게 있다면 도우면서 살자고 하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착한 대의명분만 내세우는 게 아니라, 영화는 이 메시지를 웃음과 접목시켜 시종 코믹한 톤을 유지하는데, 그건 영화를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방가? 방가!>를 비롯한 전작부터 추구해온 전매특허 같은 방식이다. 매 장면 우리가 가진 비하나 모난 시선이 다듬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 이들을 통한 코믹한 장면에도 함께 웃을 수 있고 그 끝에 눈물도 다가온다. 누군가의 장애가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한 소도구가 아니라는 것, 영화의 소재가 감상적으로 소비되지 않고 관객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알려주는 아주 좋은 길잡이 영화의 도착이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 배우들이 영화의 이 방향성에 부합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광수의 잠재력”이라고 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시놉시스만 보고는 사실 조금 시큰둥했다. 장애와 형제애 조합은 너무 많이 봐 온 그림이지 않나. 실제로 영화는 예정된 노선을 차근차근 밟는다. 빤하다. 그러나 그 빤함이 싫지 않다. 늘어지는 클리셰로 도배한 빤함이 아니라, 대중적 코드를 안정적으로 건드리는 빤함이기 때문이다. 장애를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선도 인상적이다. 발군은 이광수다.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도 느꼈지만, 이 배우는 배경에 조용히 머무르다가 기습적으로 치고 나와 극을 흔드는 재주가 있다. 예능 이미지 때문에 그런 장점이 자주 잊혀진다는 게 아쉽지만, 그래서 놀라움이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평가 후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나의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92점
영화 나의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9.15점
영화 나의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478,300명
아래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이광수! 도대체 이광수가 아니면 누가 저 역할을 제대로 어울리게 소화해낼수 있었을까...이광수 캐스팅은 누가 뭐래도 신의한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사실 500만 이상 가도 될 영화인데 선입견을 가지고 안봤던게 참 후회됬네요. 영화 나의특별한 형제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신하균 이광수 둘의 케미와 영화 연출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대학교 이하 교양수업으로 필히 추천합니다. 많은 감동과 편협적인 시각을 줄여주는 정말감독과 배우가 정말 잘 만든 영화 육상효 감독 정말 멋있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의 이광수님은 평소 예능에서 본 이광수님과 달랐습니다...평소에는 재미있는 분이셨다면 영화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보여주시는 배우님...물론 이광수님 뿐만 아니라 신하균님, 이솜님 그리고다른 분들의연기도 뚸어났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봤는데.. 정말 간만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하나를 발견했다. "약자는 약자끼리 도우며 살 수 있기에 강하다" 머리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영화를 보고 겪어보니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20년동안 서로 부족한부분을 보완해주며 살아온 형, 동생 이게 진짜 가족이 아닐까?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첫장면만 봐도 좋은 영화인 걸 알았다.왜 이 영화를 극장에서 안 봤을까...육상효 감독님은 여전히 좋은 영화를 만드는구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 연기 구멍도 없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고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특히 이광수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보고.. 지체나 지적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다같이 다듬어줘야하는 사람들이에요! 멋진 형제우애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절대 사람은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이들었다 .. 동구씨 당신은 세하씨와 함께 사는 멋진사람이에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 정말 연기자분들 연기.. 이광수 배우님.. 정말 연기잘하시더군요.... 문론 신하균 배우님은 연기의심없구요...정말 오랜만에 스토리짜임새있으면서 감동적인영화 잘봤습니다.. 재상영하면 대박감이라.믿어의심치않습니다. 잘봤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을 봤습니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있다 늙어서도 어이없는 사고에도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사는것 그것이 우리가 할 일 이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서로가서로에게 부족한점 채워주며살면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가볍게 보려고 했다가 깜짝 놀랐다이런영화가 왜 흥행하지못한걸까? 억지로 쥐어짜는듯한게 없고 웃음 감동 모두 다 준다각본.배우들의연기.연출.그리고 엔딩 크래딧의 유쾌한 ost까지 다 좋았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 물론 소재가 주는 뻔함이 있긴 하지만, 감동의 크기는 그 이상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약자이며,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함을 일깨워준 고마운 영화였습니다. 팍팍한 세상, 우리 함께 살아갑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랄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영화이지 않았나 싶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하나를 발견했다. "약자는 약자끼리 도우며 살 수 있기에 강하다" 머리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영화를 보고 겪어보니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20년동안 서로 부족한부분을 보완해주며 살아온 형, 동생 이게 진짜 가족이 아닐까?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담담하게 하지만 깊이있는 감동을 주는 영화. 잠시 있었던 그런 생각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광수의 돋보이는 연기, 신하균의 안정감 있는 연기. 매우 좋았다. 또한 시나리오와 연출, 나무랄 데가 없었다. 드러나지 않는 노력이 보인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에서 동구가 떠날 때 세연한테 불 들어오는 곰 알람시계 주고 간 거 찡... 동구 아님 누가 세하랑 살고 싶겠어 순수한 동구ㅜ.ㅜ 하균신의 연기는 역시나 강렬하고 멋졌습니다..!!! 세하는 특히 하균신 말고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가네요. 완벽하게 지체장애를 소화하셨어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은 2019년 통틀어서 가장 재밋게 본 영화입니다. 동구가 책임의 집 철거하려는거 다시 정리해서 방만드는거보고 목이 턱막히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영화 나의특별한 형제를 다보고 나선 눈이 팅팅부어서 제대로 뜨지도 못할 정도였는데요. 누가 나한테 제일 재밋게본 영화가 뭐냐고 물으면 나의 특별한 형제를 말해줄것 같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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