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남지현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터널(2016)
Tunnel, 2016
2016.08.10. 개봉

장르: 드라마
감독: 김성훈
러닝타임 126분 한국영화

영화 터널(2016) 배우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터널에서 정수는 자동차 영업대리점 과장입니다. 큰 계약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을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버린 터널.. 그안에 갇히게 되는 정수.. 이런 극악의 상황을 연기해준 하정우. 하정우는 정말 표현력이 남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아내 세정은 배두나. 배두나의 눈빛은 살아있었습니다. 오달수는 대정 역을 맡았고, 119 구조대장입니다. 오달수는 터널에 갇힌 사람을 구하기 위해 드론을 날리기도하고 직접 터널 안으로 진입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데 사람을 살리기 위한 열정을 표현해 영화 터널(2016)의 사건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보여준것 같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터널(2016)의 감독 김성훈은 “영화 터널(2016)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빠진 터널 속 한 남자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를 둘러싼 터널 밖 사람들과 사회,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터널(2016)은 그간 잊고 지냈던 생명의 기본적인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는 물론, 그 소중함을 간과하고 있는 현시대를 리얼하게 꼬집으며 관객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영화 터널(2016)의 줄거리는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인데요. 주인공 ‘정수’는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의 직장인이자 아내와 딸이 있는 평범한 가장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를 바 하나 없던 어느 날, 매일 지나던 터널이 무너져 내리고 일순간 그의 일상도 함께 무너져 내린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인물이 예기치 못한 재난에 처하게 되는 모습을 통해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공감을 주며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어버리게 됩니다. 터널 안에 갇힌 ‘정수’는 우리의 친구이자 오빠이고 남편이며 우리 자신일 수도 있다. 누군가가 꽉 막혀버린 저 거대한 돌덩이를 치우고 들어오기 전까지 ‘정수’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살아남는 것, 하나뿐입니다.

터널 안 ‘정수’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버티고 있는 동안, ‘정수’의 구조를 둘러싼 터널 밖의 상황은 한국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마치 우리의 현실을 투영하는 듯했습니다. 특종, 단독 보도에 혈안이 된 언론들과 부실 공사로 물의를 일으킨 시공 업체, 그리고 실질적인 구조는 뒷전인 채 윗선에 보고하기 급급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까지, 현실 세태를 리얼하게 풍자한 스크린 속 모습은 씁쓸한 웃음과 답답함을 자아내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의 세월호때나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대처 매뉴얼 없이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터널 밖 사람들의 모습은 터널 안에서 1년 같은 1분을 견디며 생사를 다투고 있는 ‘정수’와 극명하게 대조되며 보는 이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별다른 성과 없이 지지부진한 날들이 이어질수록 터널 안에 갇힌 ‘정수’에게 점점 무관심 해지는 국민들의 반응 역시 낯설지 않을수가 없는 점을 보면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현실 비판을 잘 끄집어 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영화 터널(2016) 줄거리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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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2016)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7.21점
아래에서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숙명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거두절미하고 재밌다” 라며 호평하였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결말은 거대한 비극과 긴장으로 틀을 짜고 작은 유머들로 틈새를 채웠다. 매우 영리하고 재치있다. 유려함과 우직함, 한국영화에서 상반되는 가치처럼 작용하던 두 가지 미덕을 모두 잡았다. 세월호 이후 꾸준히 생산되는 사회반영극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 상업적이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는 신파와 페이소스, 너스레와 진짜 웃음의 차이가 뭔지 보여준다. 한국 상업영화의 진화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기자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균형감, 유머, 윤리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다” 라고 평하였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결말은 재난을 음모론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어찌 보면 쉬운 길을 비껴갔다. 대신 이 영화는 조금씩 어긋나 결국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의 패착으로 재난이 발생한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한다. 터널 안과 밖의 상황을 다루는 균형 감각이 감독의 솜씨라면, 관객이 지치지 않게 끌고 가는 완급 조절과 유머는 하정우의 솜씨. 배우의 역량이 200% 빛났다. '인간 외 생명'까지 주목하며 인물과의 유대를 다룬 점은 이 영화의 결정적 태도를 보여준다. 재난을 다루는 한국영화의 감각이 이만큼이나 성숙해졌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재난의 메커니즘” 이라 평하였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결말은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자, 한국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작동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영화. 피해자, 피해자 가족, 구조자 그리고 정부, 네 축을 중심으로 재난의 원인부터 구조의 과정과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상황까지 압축적이며 종합적으로 담아낸다. 절망적이지만 삶의 희망을 놓지 않는 하정우의 '낙관 연기'는 뻔할 수도 있었던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현수 기자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무너진 헬조선에서 죽지 않는 법” 이라 평하였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결말은 한 편의 재난영화로서 [터널]의 짜임새는 훌륭하다. 무너져 내린 터널에 홀로 갇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헬조선판 [캐스트어웨이]다. 위기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하정우의 연기는 거의 할리우드 고전 배우들의 영역을 넘나들 정도다. 단순히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을 맹목적으로 비판만 하는 영화에 머물지 않고 흥미진진한 장르 영화로서의 매력도 잃지 않는다. 그렇기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멍청한 이념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을 영화가 바로 [터널]이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PTSD 시대에 부쳐”라 말하였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는 결말. 이것은 메타포가 아니다. 나라 전체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가 부른 다큐멘터리다. 평범한 시민이 터널에 갇히면서부터 시작되는 공포는 매 순간 현실을 소환할 만큼 실감을 가졌다. [터널]은 영화적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데, 묵직한 메시지에 눌리지 않고 페이스대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데는 하정우가 큰 몫을 했다. 배우 개인이 가진 친숙함을 영리하게 코미디로 활용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터널을 관통하는 '시대의 공기'”라고 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만든 이의 태도가 느껴지는 작품. [터널]은 한국형 재난물들이 오락적 재미 혹은 관습에 의해 쉽게 타협해 온 지점들을 마음으로 수리하는 영화다. 김성훈 감독이 건설한 [터널]은 앙상한 아이디어와 신파로 찍어낸 여타 재난물들에 비해 그 골격이 튼튼하다. 갇힌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에피소드의 아이디어가 좋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서스펜스도 쫀쫀하다. 하지만 긴장을 불러내는 진짜 주인공은 극 전반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있는 '시대의 공기'일 것이다. 영화는 절박함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중심에 하정우가 있다. 원맨쇼에 가까운 1인 코미디 장면부터, 감정을 켜켜이 쌓아뒀다가 발산하는 극한의 연기까지... 하정우는 [터널]이라는 영화를 숨 쉬게 하는 근사한 통로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영화평가 후기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37점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63점
아래에서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잘 만든 영화. 재난영화지만 웃음코드가 있어서좋았고 그 가운데 눈물과 분노 여러가지감정을 느낄수있어 좋았다. 하정우 열연에 박수를.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속시원했음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보며 터널 안에 갇힌 하정우에 이입하다가도, 터널 밖의 제 3자의 입장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서 영화가 주는 울림이 폭발적이다. 관객을 갖고 노는 김성훈 감독의 연출력이 장난 아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끝까지 간다로 능력을 인정받은 김성훈 감독과 비스티보이즈와 소원의 원작소설가로 이미 검증을 마친 소재원작가의 만남이 만들어낸 터널은 대박이 당연하다. 영화가 즐거움과 깊숙한 사회적문제를 다뤘다면 소설은 그보다 조금더 심각한 우리를 향하고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같은 이런 재난 영화가 앞으로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현실적이어서 놀람 배두들 연기나 리얼리티 영화적인 재미에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유머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점에 높은 점수 줌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에서 여자장관이 의미하는게 뭘까나..ㅋㅋ 세월호 축소판이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터널이라는 제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영화라 지루할 수 있겠다싶었지만, 순식간에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작가님이 극 중에 탱이를 넣은건 정말 굿아이디어~^^(야이~~개xxㅋㅋ)주인공, 가족, 구조자, 시민 그리고 비하 될수밖에 없는 정부의 입장?..다양한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게 되는 영화!! 터널!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진짜 우리나라 현실을 보여준듯한 생명의 중요함을 느끼게해준 영화..역시하정우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가 있고 몰입하게 만드는데 감독님의 연출력도 최고입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을 보면서 119 소방대원,구조대원들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 전국 아니 전세계의 119 소방대원들, 구조대원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유머와 감동과 답답함을 보여주는 영화. 꼭 보시길..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영화와 소설 모두 만점을 주지만 영화와 소설을 동시에 읽어야 비로소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풍자와 웃음으로 다가오는 영화 터널과 대한민국의 변하지 않는 진실을 정면으로 충돌하는 소설 터널은 합을 이뤄야 더욱 빛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세월호를 얘기하는거 같지만.. 대한민국 자체가 세월호 같은 사건이 끊임없이 있었다. 세월호가 너무 큰 사건이라 상징이 된거지... 영화 보기전에 원작 책부터 읽어봐라~영화만 보면 얼핏 세월호가 떠오르지만 책은 더 나아간 방향을 의도 하고 있습니다.. 영화 터널의 원작 소설도 읽어보세요!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은 우리나라에 있음직한, 아니 있어왔던 일이기에 가슴 답답하게 본.. 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않은 하정우씨의 연기에 가쁜 숨을 조금은 진정시키며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인간의 생명 이상 소중한 것은 없다!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터널(2016) 줄거리 결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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