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 결말 영화후기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2012.07.26 개봉

개요: 드라마, 스릴러, 서스펜스
감독: 린 램지

<영화 케빈에 대하여 배우>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줄거리와 결말을 이끌어나갈 주연배우들과 조연배우들 입니다.
주연: 틸다 스윈튼, 에즈라 밀러, 존C. 라일리
조연: 시옵한 폴론, 애슐리 게라시모비치, 안소니 델 네그로, 조셉 베실, 마크 앨리어트 윌슨, 토드 프레더릭스, 아리아나 코스탄조, 애너 쿠크머, 알렉스 마넷, 폴리 애덤스

<영화 케빈에대하여 줄거리 내용>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줄거리는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영화 케빈에 대하여 영화 평가 후기>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아이가 울어도, 말을안해도, 똥을싸도, 벽에다 물총으로 물감을 마구뿌려도, 엄마는 "왜 그랬니"라고 묻지 않는다. 틸다스윈튼의 마지막 "Why" 한마디가 극한으로 치달았던 케빈의 결핍을 충족시키고 영화는 막을내린다.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눈빛만봐도, 옷긴만 스쳐도 알 수 있다. 내 존재를 사랑하는지, 혹은 짐이라고 생각하는지... 청소년기때 내가 생각났다. 엄마에게 상처를 주려고 애썼던 나날들, 그게 모두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다는 표현에 비롯된 나의 행동들이었다. ”

“영화 케빈의 대하여의 줄거리에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과연 케빈의 엄마로써 그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엄마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근데 왜 케빈은 제일 미워했던 엄마를 죽이지 않았을까?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보고 사고를 치고 난 후에 항상 엄마를 주시하던 케빈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눈빛을 한번도 마주치지 않던 에바. 결국 서로 용서 받고 용서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싶다 그 사실을 드러내기가 너무 고통스러워 외면했기에 벌어진 비극인건 아닐까 싶기도 ”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주인공 케빈은 마지막까지 자기를 봐주길 바랐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바라보기 사작하고 시작한 일들의 이유를 잊어버렸다. ”

“엄마를 사랑하지만 싫어하는 척을 하는 아들과 아들을 싫어하지만 사랑하는 척하는 엄마...마지막 포옹이 둘 사이를 치유시켜 줬으면...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엔딩에서, 엄마는 묻는다, "왜 그랬니?" 아들은 답한다, "내가 아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이후 엄마와 아들간의 자연스런 포옹.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아들의 짧막한 대답이 엄마와 아들의 눈빛에서 비로소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보고 케빈이 엄마를 죽이지 않은 건 엄마가 가장 미워서 괴로우라고 엄마가 사랑한 사람들을 다 죽인게 아닐까 싶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케빈의 표정을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뀜..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줄거리와 결말에서 케빈은 엄마를 미워한 것이 아니라, 가장 사랑한 것이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너무 일찍 맞이한 바람에 낸 사소한 말 한 마디에 케빈은 청개구리로서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한다. 애초부터 케빈은 엄마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는 아무 의미도 없었다. ”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줄거리와 결말을 봤지만 원래부터 소시오패스였는지, 키우는 과정에서 결핍으로 인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가족안에서 생기는 일들에서도모든 고통은 엄마혼자 짊어지는거 같다. 소시오패스아들을 둔 엄마.. 너무 힘들꺼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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