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전설이다(2007) 줄거리 결말 / 윌스미스 앨리스브라가

영화 나는 전설이다(2007) 줄거리 결말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2007.12.12. 개봉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러닝타임 97분 미국영화

영화 나는 전설이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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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
윌 스미스 - 로버트 네빌 역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조연배우
엘리스 브라가 - 안나 역
찰리 타핸 - 에단 역
샐리 리차드슨 - 네빌의 아내 조 역
윌로우 스미스 - 네빌의 딸 말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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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오프닝 때에 인류가 멸망하기 전, 뉴욕시민들의 도시 탈출장면에는 수천 명의 엑스트라들이 거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브루클린 대교 밑에서 진행된 이 장면은 3개월의 준비기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뉴욕 시 당국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바지선을 동원, 실제 선착장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고, 촬영에 필요한 군사장비들은 미 육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6일간 계속된 촬영에서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미 육군, 해안경비대, 주 방위군의 블랙호크 헬기, H-65헬기, 험비, 장갑차는 물론, 크고 작은 선박들과 보병사단 소속 150여명의 군인들이 동원되어 사실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속 2012년 뉴욕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대도시와는 반대되는 암울함을 전적으로 보여준다. 제작진은 검역조치 된 건물, 약탈된 가게, 도로를 가득 메운 빈 차들, 그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통해 SF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이 아닌 재앙 이후의 시간의 경과를 표현하고자 했다. 처음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한 시점은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의 혼란을, 그리고 시간경과에 따라 네빌의 절박한 상황에 잘 어울리는 암울하고, 스산한 도시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제작 중 전례 없는 뉴욕 도심 전면 통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 인류가 멸망한 상황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뉴욕 거리에는 인간들의 모습이 사라져야만 했다는데요. 또한 영화 속 인류가 사라진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이기 위해 대낮의 실제 뉴욕 거리에서 촬영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영화의 유일한 생존자가 세상에서 가장 분주한 도시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것을 연출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는데요. 지금까지 누구도 카메라에 담지 못한 뉴욕 촬영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뉴욕시장에게 촬영허가를 얻어냈다고 합니다. 이에 경제, 문화의 중심지답게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중 하나인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워싱턴 스퀘어 파크, 맨하튼 5번가 블록들을 전면 통제해 거리 한복판에서 오직 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은 적막한 도심을 표현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적막한 뉴욕을 자신의 애견과 도시를 돌아다니며 길에 세워진 자동차를 골라 타고, 항공모함 위에서 골프를 치는 등 혼자만의 자유도 만끽하는 즐거움도 선사했습니다. 한때 세계의 경제, 예술, 문화의 중심지였던 뉴욕이 한 사람만의 놀이터이자, 사냥터, 정원 등 한마디로 집으로 변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폐허가 되버린 실제의 뉴욕은 나는 전설이다에서만 볼 수 있는 감상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네빌이 머스탱을 몰고 빈 차들과 쓰레기로 뒤덮인 뉴욕의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은 최대한 인적이 드문 주말 새벽시간을 이용해 한 달에 걸쳐 주말마다 뉴욕 곳곳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특히 촬영을 할 때마다 부서진 자동차와 가로등 등 온갖 대도구를 이용해 폐허가 된 도시 모습을 연출하고 촬영이 끝나면 모든 것을 철거하고 다음 촬영장소에 다시 설치하는 방식으로 매 촬영마다 엄청난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촬영에 방해가 되게 사진을 찍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 하나 없이 시민들의 협조로 전례 없는 도로의 완전 차단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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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입니다.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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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리뷰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그저 그런 좀비 영화가 아닙니다.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요. 사실 '나는 전설이다'는 동명소설 원작이 이미 있고 영화로도 몇번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면에서는 특별히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대신 어떻게 황량해진 도시를 배경으로 묘사하느냐는 것이 최대 목표가 아니었을까 싶다. 일단 폐허로 변하고 있는 뉴욕의 모습은 놀랄만큼 실제 같았습니다. 한번쯤은 상상으로만 했을법한 그림이 눈앞에 펼쳐지고 이어서 주인공 윌스미스가 등장했습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고 감염자들은 좀비로 변한 채 밤에만 활동하게 되는데요. 면역성이 있는 과학자 네빌만 살아남아서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내용입니다. 얼핏 예고편만 보더라도 이 영화가 좀비호러 영화로 보일 수 있으나 영화는 절대 좀비영화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 좀비작들을 보면 좀비 자체의 묘사가 얼마나 고어적이고 사실감을 나타내주고, 주인공들이 폼잡고 좀비들을 어떻게 처치하는지가 포인트였다면, 나는 전설이다는 그런 작품들과 달랐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없어도 그만이라고 느끼는 타인들을 모두 다 사라지게 한 후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서 공포는 '좀비'가 아닌 '외로움'인것 같았다. 네빌은 애견 샘 이 죽은 후 마네킹에서 울면서 말한다. '제발 내게 'Hello'라고 말해줘요'. 영화의 중반까지는 그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그리고 막판에 가서야 나타나는 좀비는 영화의 양념과도 같은 역할을 할뿐입니다. 좀비의 CG는 그렇게 막 징그러운것도 무섭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좀비가 등장하기 전에 가졌던 공포감이 오히려 등장후 많이 떨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나오는 좀비는 사실 다 컴퓨터 그래픽이었다고 합니다. 영화 <28일후>처럼 스포츠선수들을 분장시켜서 운동 신경이 좋은 좀비도 아니고 식겁할만큼 징그러운 모습도 아닌데요. 조악한 그래픽묘사가 안타까웠지만 어색한 좀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중심 잘 잡은 줄거리와 윌스미스 때문인 것은 틀림없었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멋진 제목만큼 이름값 제대로 한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윌스미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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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결말을 말하자면...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풀어헤쳐 보면 2012년 뉴욕에서 일어난 바이러스를 막기위해 네빌이 뉴욕에 혼자남아 백신연구를 하다가 좀비들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단, 네빌은 크리핀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어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네빌(윌스미스)은 연구를 위해 가족들을 대피시키지만 가족이탄 헬기가 다른 헬기에 격추당하며 가족을 잃게되고 샘(강아지)이 남게된 네빌은 뉴욕에서 일어난 바이러스를 치료하기위해 연구에 몰두하는데요. 그러나 좀비들이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그를 공격하게 되고 그는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애나에게 자신이 잡아 실험한 좀비의 혈액을 채취해 그녀에게 백신개발을 부탁하고 폭탄으로 좀비들과 자폭을 하게됩니다. 애나는 그 백신을 가지고 정착촌에 가게된며 그들은 그를 전설이라 불렀다며 영화는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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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영화평가 후기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70점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2,460,225명
아래에서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에서 라디오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주인공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 아니였을까 샘을 구하러 갈때 감염자들과 어둠보다 더 무서운건 혼자 남겨지는 것이었을지도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가족과 주변의 사랑하는 존재들에게 감사하게 느껴졌던 영화 특히 개가 죽을 때랑 검역장에서 감염된 엄마가 딸만이라도 데리고가라는 장면은 안 울 수 가 없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단순한 좀비영화를 넘어선 인간의 고독의 절정을 표현한 좀비영화의 끝판왕.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2007년작임에도 지금봐도 전혀 이질감 없는 수작.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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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이 단순한 좀비물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은 구간은 윌스미스가 마네킹에 이름까지 부르며 대화를 시도한 장면이었음.. 대화를 하려해도 돌아오는 말은 없었음..그의 고독을 충분히 알수 있었던 것이었음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특히 반려견이 감염되었을 때 윌스미스가 직접 개의 목숨을 끊을때의 그 표정연기...ㅜㅜ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다른 좀비물이나 인류 멸망 소재로 다룬 기존 영화랑은 확실히 다릅니다...스토리도 좋고..감성적인부분도 있고..무엇보다 윌스미스 연기가 탄탄합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어제 cgv채널에서 틀어주길래.. 또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을 보니 보통 좀비영화은 심하게 잔인하고 고어틱한게 너무 심해서 기억나는건 내장튀어나온 이런느낌인데 깔끔한 좀비도 좋고..스토리도 감정표현도 너무 잘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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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잡다한 분장에 좀비만 다수 출연하는 어줍잖은 영화보다 백만배는 더 공포스런 심리스릴러 공포물. 새벽의 저주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공포스러운 영화.평점이 너무 낮어.역대 좀비물중에서 난 최고로 침. 진짜 공포를 맛보려거든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뉴욕의 황폐화된 모습을 잘보여줬고 12세 등급임에도 긴장감과 몰입감을 잘 유지하였다. 단 12세인만큼 기존 좀비매니아들의 기대감은 채워주지못했다. 명성만큼 재미있고 몰입된 영화 , 인간은 혼자 살수없단걸 잘 보여줬다. 마지막 멘트에서 제목을 이해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에서 윌스미스의 연기가 좋았다. 고독, 절망, 희망,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단순한 좀비물이라기 보다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매번 너무 재밌게 본다.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뭔가를 느끼게 되고... 그냥 단순한 좀비물이었으면 금방 질렸을거다~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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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에서 좀비는 그냥 덤이고 인간의 고독에대한걸 표현하려 했던거 같음. 마네킹과의 대화, 하나뿐인 친구인 개가 죽자 자살하려함, 생존자들에 대한 불신등..윌스미스 최고의 연기.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인간은 혼자 살아 갈수 없다는게 인상적인 내용을 보여줬다..... 좀비는 어떻게 보면 부속 품 같은 거고... 개인적으로 마네킹에 말거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였던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은 상상이상 이었던 영화.원작 소설을 부끄럽지 않게만든 대작이다평점이 7점이 나온이유는 결말해석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 좀더 깊이있게 영화를 보기를 바란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 이것만큼 좀비 영화의 황량함과 감성을 잘 나타낸 게 있을까? 좀비 영화 특유의 처음부터 조여오는 긴박감과 스릴감은 적지만 장르에서 말해주듯 드마라틱한 표현은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

영화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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