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실화 / 덴젤워싱턴 크리스파인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언스토퍼블
Unstoppable, 2010
2010.11.10. 개봉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감독: 토니 스콧
러닝타임 98분 미국영화

영화 언스토퍼블 배우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주연배우
덴절 워싱턴 - 프랭크 반즈 역
크리스 파인 - 윌 콜슨 역

  영화 언스토퍼블 조연배우
로자리오 도슨 - 코니 후퍼 역
로 템플 - 네드 올덤 역
이선 서플리 - 드웨이 역
케빈 던 - 오스카 갤빈 역
케빈 코리건 - 스콧 워너 검사관 역
케빈 채프만 - 버니 역
T. J. 밀러 - 질리스 역
제시 슈람 - 다시 콜슨 역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입니다.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사상 최대의 미션, 멈출 수 없다면 모두 죽는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리뷰 (결말, 스포)

영화 언스토퍼블은 2001년 5월 발생한 CSX 8888 열차 폭주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2010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실제로 영화 시작 전, '실제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영화'라고 뜨는 문구는 이 영화가 허황되고 연출된 상황이 아닌, 실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재앙이라는 점에서 현실감이 살아있는 재난 블록버스였는데요. 다만 실제 사고는 별다른 일 터뜨리지 않고 잘 끝났지만, 영화는 각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극장 흥행은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1억 달러 제작비를 들여 1억 6500만 달러를 벌어들였기 때문. 그나마 2차 시장에서 그럭저럭 선전해 어느 정도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28년째 기관차를 몰고 있는 프랭크 반즈(덴젤 워싱턴)은 이제 갓 4개월된 신참 윌 콜슨(크리스 파인)과 1206호를 같이 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할 일은 25량 화물차를 스탠톤에서 이송하는 것이었는데요. 같은 시각 펜실베니아 남쪽 차량기지창에서는 에어브레이크 호스가 연결되지 않는 777호가 기관사도 없이 엔진이 작동하여 서서히 속력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전체 39량인 이 기차는 8단 전속력 모드로 펜실베니아 북부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게다가 그 기차에는 인화성 물질과 연료까지 들어있어 자칫하면 재앙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폭탄이라는것. 한편, 윌의 실수와 노땅들 밥그릇 뺏는 신참이 곱게 보이지 않는 프랭크는 윌과 다투는 도중 그들은 자신들이 달리는 선로를 마주보고 777호 기차가 달려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그 기차 속도를 줄이겠다고 부회장이 내세운 방법에서 동료를 잃어 정신이 혼란스러운 프랭크. 이제 그들은 777호를 피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데요..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중략>

영화는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탠튼까지는 약 11마일 (대략 18km), 지근거리까지 추격한 1206호는 이제 연결을 시도하는데요. 기껏 연결을 했건만 충격 때문인지 맨 마지막 화차의 화물칸 접착부위가 터지면서, 곡물 세례를 받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너클이 닫히면서 연결은 안된 상황. 다시 시도한 끝에 연결됐나 싶더니 이젠 핀이 안박혀서 콜슨이 죽어라 박는 순간 오른발이 찍히고 중심을 잃어 난간 밑으로 떨어져 실종되고 만다. 그걸 옆에서 생방송으로 촬영중이었던 헬기가 전부 목격하고 그 장면을 보던 다아시도 경악하지만 콜슨은 어찌어찌 다시 기어올라와 연결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연결한 1206호. 이제 제동을 위한 작업을 개시한다.

한편 다아시는 콜슨에게 전화를 하나 당연히 연결이 안되고 결국 다아시 역시 대피를 하게 된다. 이제 스탠튼 급커브까지 정말 코앞. 연결 후 제동을 하지만 무게 때문에 끌려가는 1206호. 방법이 없나 싶었지만 그 순간 콜슨의 아이디어로 부상을 입은 콜슨을 대신하여 반즈가 나가게 된다.

수동으로 화차간 제동을 하면서 앞으로 이동하는 반즈. 1206호도 발전제동을 걸지만 결국 엔진 과열과 브레이크 파손으로 발전제동은 불가능. 커브는 임박했으며 최후로 혼합제동 (사실상 기관차 단독제동)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마침내 커브에 진입하게 되고, 최후의 최후 방법을 생각한 반즈의 지시 하에 콜슨은 기관차 브레이크를 건다. 그 순간 튕겨나가기 직전에 다시 한번 브레이킹을 하면서 다행히 선로에 안착하고 777호는 무사히 스탠튼 커브를 통과한다.

하지만 속도는 다시 가속되어 80마일(대략 130km/h)이 되어 제동하지 못하면 객사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풀러 조차장의 버니가 네드의 호송대를 TV에서 목격하고, 믿을 수 없는 장면에 후퍼가 전화를 걸지만 네드는 바쁘다며 깔끔히 끊어버린다. 직후 경적을 울리며 접근하는 네드를 목격하고 후퍼와의 교신에서 격려를 얻은 콜슨이 네드의 픽업트럭 적재함에 올라타면서, 777호 기관차를 향해 전속력을 낸다. 마침내 도달한 기관차. 첫 시도에선 너무 빠른 속도로 타이밍을 놓쳐서 다시 한번 시도한 끝에 떨어질 위기에서 간신히 기관차에 오르면서 그 모습을 보고 환호하는 반즈를 TV로 보면서 모든 필라델피아 시민들이 환호한다.

결국 윌슨이 기관실에 올라 제동에 성공하면서 길고 길었던, 최악의 참사를 막는데 성공했다. 열차는 마침내 멈추고 열차의 옆에서 열린 간이 기자회견장에서 정장 차림의 네드와 콜슨과 반즈는 사태 내내 연락을 주고받았던 후퍼와 처음으로 만나고 셋은 환하게 웃으며 농담을 한다. 각자의 아버지, 남편을 보러 달려온 가족들과도 재회하고 콜슨은 아내와 키스를, 반즈는 두 딸과 함께 후퍼와 화기애애한 대화를 하고 이를 촬영 중이던 방송헬기 43호가 철수를 통보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언스토퍼블>을 살펴보면 ‘멈출 수 없는’이란 의미인데요. 들어도 바로 유추가 안 되는 어려운 제목이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순 없겠지만, 영화 내용은 오락영화를 보러 가시는 분들에게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재난 블록버스터는 뜻하지 않게 닥친 위험한 상황을 인간이 얼마나 열심히 해결하느냐가 주된 관심사인데요. <언스토퍼블>도 재난 블록버스터의 공식에 맞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발휘해 희생하는 주인공을 내세워, 잊고 있던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난 블록버스터의 공식은 그대로 따랐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준 영화 언스토퍼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덴젤 워싱턴'과 덜렁대지만 몸을 아끼지 않은 '크리스 파인'은 이 커다란 주제 속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잊지 않고 영화의 강약을 훌륭히 조절하지 않았나 싶다.

눈에 띄는 점은 실제 일어난 일이니만큼 마지막에 인물들이 현재는 어떻게 살고 있나 짧게 몇 줄 올라가는데, 폭주기관차 사건 덕에 그들의 운명이 바뀐 걸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영화평가 후기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09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452,320명
아래에서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백전 백승 토니 스캇과 덴젤 워싱턴의 조합...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감성의 액션들... 전개와 연출과 음향, 분위기 등이 다 비슷비슷하다.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완벽하기에 소재만 다르면 몇 백개를 찍어내도 안 질리는 명작들이란거지.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사실 대략적인 영화 소개만으로도 너무 뻔한 영화라 높은 평점에는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빠른 영화 전개, 그리고 속도감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을 잃지 않게 만들어주었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실화를 기반했지만 치밀한 설정은 아니다. 구성도 허술하고 비합리적인 전개도 많다. 하지만 화면만큼은 박진감 넘친다. 깊은 이해가 필요하지 않은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되는 영화. 스태프와 스턴트만 고생하고 배우들은 거의 거저먹는 영화라는게 재밌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설국열차 뺨후려치는 영화다 , 같은 선로에 있는 기차끼리 부딪힐까봐 보는내내 긴장을 놓지 못하게만든다.. 마음 한편으론 실패해서 못멈추고 사고나서 터져버리면 스케일졸라 커질까봐 기대했었음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기본값 반드시 하는 토니 스콧 감독의 현란한 카메라 솜씨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출력을 엿볼수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한계점은 분명히 보이지만, 스릴감 하나는 탁월하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몰입감!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금방 시간이 흘러가는 영화. 나도 같이 생방송을 지켜보는듯 긴장하며 잼나게 봤네. 시민들을 위해 한다는 의로운 한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겠지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부속품처럼 여겨지는 직원들 여기에 헤이해지는 철도회사의 기강.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불속에 뛰어드는 의인들. 오직 이윤을 내기 위한 사기업이 사회적 공공재를 운영할 경우, 어떤 비극적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있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영화 였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실제 기차 CSX-8888이 폐기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자칫 지루해질수 있었음에도 꽤 흥미있게 영화를 만들었다. 토니 스캇과 덴젤 워싱턴의 궁합이라 해야하나. 꽤 좋은 감독의 영화를 더는 다시 볼수 없게 된 것이 유감이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긴장감이나 카메라 각도나 모두 놀랍고 만족스러웠음. 실화를 각색한 거라고 하니 몰입더 도 됐고요. 물론 실화 각색을 좀 심하게 했지만!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영화가 어떻게 될것 이고 어떻게 끝날것인가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 있게 스릴있게 볼 수 있다면 이것은 연출의 힘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속도감이 안느껴진다면 1.3배속으로 영화를 보시라 아주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이 영화 주제나 줄거리를 절대 논하지말고 그냥 즐겨라!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은 2001년 3월 15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일어났넌 'CSX 8888 사고 (Crazy Eights)'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배경도 펜실베니아로 바뀌고, 사고 규모도 크게 확대해서 영화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인물들의 사생활이 끼여들면서 긴장감의 끈이 풀어지는 느낌이다..잘 찍은 영화는 분명한데 끝이 너무 쉽게 예상되서 즐기지는..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언스토퍼블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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